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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 남상미, 선비복 입은 모습도 사랑스러워 2014-06-26 11:36:47
반상의 법도와 남녀의 규율에 얽매인 조선의 규수지만 궁금한 것은 참지 못하고 호기심이 가득하며 다소 엉뚱한 상상력을 소유한 인물이다. 1회에서는 극중 호기심에 가득한 발랄한 여인으로 변신한 남상미가 남장한 모습으로 첫 등장해 신선함과 함께 향후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다. 남상미 측은 "언뜻 온실 속 화초...
진화하고 있는 레깅스의 행보! 2014-06-17 12:28:37
못했던 레드 컬러에서부터 ‘청담동 규수 스타일’을 떠올리게 하는 파스텔 톤의 레깅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스커트 아래로 시선을 끌 수 있는 레깅스의 요건이 어디 컬러뿐이랴. 자신의 다리가 짧고 굵다고 생각해 오던 평범한 여성들이 콤플렉스를 자신감으로 극복하기 시작하자 더욱 과감해진 디자이너들은 넘쳐나는...
이영애 한복 화보, `단아하고 청초해` 누리꾼들 반응 폭발! 2014-01-20 15:38:58
동양적인 장신구를 착용해 양가집 규수같은 단아한 자태와 이영애의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살린 메이크업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별다른 포즈나 표정 연기 없이도 청초한 난꽃같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촬영을 담당한 에디터는 "고운 자태를 가린 듯 은근하게 드러내는 한복의 아름다움과 정적이고 담백한...
[아는 만큼 쓰는 논술] (32) 사회적 약자로서의 여성 2014-01-17 18:07:15
봐도 대학 졸업하고 고이 집에 들어앉아 있는 규수보다 여기자를 조금은 덜 쳐 주려는 낌새가 그녀를 놀라고 자존심 상하게 했다. (중략) 여자 직장이란 어차피 정거장 같은 거, 머물러 봐야 몇 년이나 더 머물라구. 엄마가 그만두란다고 그만둘 딸이 아니란 걸 알기 때문에 이렇게 스스로 자위했었는데 약혼 날을 받아 놓...
카톡 사진보고 "NO" 외쳤는데…알고보니 2000억원대 자산가 딸 2013-12-15 11:58:01
좋은 규수였다면 a씨는 후회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외모를 보든 재력을 보든 속물적이긴 마찬가지"라고 꼬집었다. 선우 측은 논란이 일자 해당 글과 댓글을 게시판에서 내렸다.이웅진 선우 대표는 “요즘 젊은 남녀는 sns로 외모, 재력 등의 ‘신상털이’를 최대한 한 뒤에 만나는 경향이 크다”며 “전화번호만 있으면...
예수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어떤 모습이었을까? 2013-10-14 21:49:41
참한 규수의 모습이다. 하느님의 말씀을 전달했다는 천사 가브리엘은 색동 옷을 입은 선녀로, 예수에게 채찍질하는 병사들은 포졸 옷을 입고 곤봉을 들었다. 수난당하는 예수는 춘향이가 목에 썼던 칼을 걸고 있다. 내년으로 탄생 100년을 맞는 운보 김기창 화백(1913~2001년)의 예술 세계를 재조명하는 전시회 ‘예수와...
클라라 심경고백, 여러 논란에 대해 "아직 많이 부족하다" 2013-09-27 22:24:02
보였다. 한편 클라라가 조선 시대 양반집 규수로 출연한 영화 '리큐에게 물어라'는 오는 12월에 일본에서 개봉된다. (사진제공: 빅이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최자 전 연인 한지나 새삼 화제 '누구?' ▶ 임창정, 'snl 코리아' 호스트 출연 확정 '기대↑' ▶...
클라라 심경고백, '섹시 이미지' 굳어지는 건… 2013-09-27 15:47:52
개봉을 앞둔 영화 '리큐에게 물어라'에서 조선 시대 양반집 규수로 등장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
‘불의 여신 정이’ 문근영, 청순한 한복 자태 ‘선녀 미모 등극’ 2013-08-05 14:01:04
바 있다. 그런 그가 참한 표정으로 양갓집 규수 포스를 발산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정이는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자태를 보이고 있으며, 양 손을 볼에 감싸고 무엇인가 고민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 허리에 양 손을 얹은 모습에서는 정이의 선머슴 같은...
[뷰티 히스토리] 풀 메이크업, 누가 먼저 시작했을까? 2013-06-11 09:59:01
화장을 별개의 것으로 생각했다. 양반집 규수들이 봉숭아 꽃물로 혈색 있는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동안 그들은 분을 펴 바르고 연지를 입혀 보다 매혹적인 얼굴을 만들었다. 하지만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모든 여성들의 욕망에 따라 화장문화는 점점 보편화되었다. 숙종 때는 ‘매분구’라 하여 화장품 행상을 다니는 방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