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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가 다른 요즘 노인…소득·자산 '역대 최대' 2024-10-16 17:59:43
본격적으로 은퇴하면서 노인 가구의 소득과 생활 수준이 크게 높아졌다는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원 일변도의 현행 노인 정책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16일 발표한 ‘2023년 노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노인이 포함된 가구의 연간 소득은 3469만원으로 직전...
[단독] DSR '규제 구멍' 뚫린 가계대출 118兆 2024-10-16 17:52:56
현재 은행에 40%, 2금융권에 50% 규제를 적용한다. 예컨대 연 소득이 1억원이면 은행에서 원리금 상환액 기준 4000만원(월 333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DSR이 적용되지 않은 가계대출 비중이 6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면서 DSR 규제가 제대로 효과를 내지 못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출 시 DSR 적용을 받...
"3개월 후에도 빚 못갚아"…美 신용불량 급증 경고등 2024-10-16 17:46:59
올해 9월 기준 향후 3개월 이내에 대출 원리금 등을 갚지 못해 연체에 빠질 것 같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14.2%로 나타났다. 2020년 4월 이후 4년5개월 만의 최고치다. 연체에 빠질 것 같다고 응답한 비중은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40~60세 중년층과 연간 가계 소득이 10만달러를 초과하는 계층에서 이...
자산으로 돈 버는 청년층...“금투세 불안 해소해야“ 2024-10-16 17:42:11
자본소득으로 옮겨가고 있는 만큼,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통해 시장 불안 요인을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월급은 거들 뿐" 주식 등 투자를 통해 자산을 늘리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연령별 종합소득...
노인 4명 중 1명 "상속 대신 재산 쓰고 갈 것" 2024-10-16 12:17:08
어려움을 느낀다'고 호소했다. 노인들이 '노인이라고 생각하는 연령' 기준은 평균 71.6세였다. 2020년 70.5세 대비 1.1세 상승한 수치다. 전체 노인의 79.1%는 노인의 연령 기준을 '70세 이상'이라고 답했다. 노인 가구의 연간 소득은 3천469만원, 개인 소득은 2천164만원, 금융자산은 4천912만...
요즘 노인들 클래스가 다르다…소득도 부동산 자산도 '역대급' 2024-10-16 12:00:02
새로운 노년층이 등장하고 있다. 소득, 학력 수준 등이 높은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가 대거 은퇴하며 노년층으로 편입하고 있는 결과로 분석된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노인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노인실태조사는 2008년 이후 3년 주기로 실시하는 조사다. 이번에는 전국...
9급 공무원이 어떻게…연봉보다 2000만원 더 벌어들인 비결 2024-10-16 09:40:21
9월 기준 건강보험료가 부과되는 공무원 가입자 121만명 중 보수 이외에 연간 2000만원 초과의 소득이 있어서 별도로 건강보험료(보수 외 소득월액 보험료)를 내야 하는 공무원은 총 9578명이었다. 보수 외 소득월액의 상한선인 월 소득 5981만원(연간 7억1000만원)이 넘는 공무원은 7명이었다. 2022년 8월까지는 보수 외...
'입이 떡' 벌어지네…'소득 상위 1%' 얼마 버나 봤더니 2024-10-16 07:18:05
현행 소득세법에 따라 42∼45%의 세율을 적용받는다. 2022년 기준 이 구간의 과세표준은 45조8,927억원으로 과세표준은 총소득 대비 97.4% 수준이다. 이를 평균 17억9,641만원의 통합소득에 적용하면 상위 0.1% 소득자의 평균 과세표준은 17억4,970만원 수준이다. 과표 17억4,970만원에 세율 42%와 45%를 적용한다면...
통합소득 상위 0.1%, 평균 18억원 벌어…이중 126명은 면세자 2024-10-16 05:45:01
현행 소득세법에 따라 42∼45%의 세율을 적용받는다. 2022년 기준 이 구간의 과세표준은 45조8천927억원으로 과세표준은 총소득 대비 97.4% 수준이다. 이를 평균 17억9천641만원의 통합소득에 적용하면 상위 0.1% 소득자의 평균 과세표준은 17억4천970만원 수준이다. 과표 17억4천970만원에 세율 42%와 45%를 적용한다면...
혼돈의 금투세…재보선 아닌 국감이후 결론 2024-10-15 17:49:02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과세기준을 투자소득 1억원 이상으로 높이거나, 징수 주기를 늘리는 안,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까지 확대하고, 장기투자자들한테는 세금을 감면해주는 등 상법과 자본시장법을 개정하는 안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금 금투세에 대한 반대여론이 들끓는 주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