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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 타겠나"…티웨이, 이번엔 항공기서 연기 나 회항 2024-10-04 17:41:30
항공편을 투입할 수 있는 여력이 많지 않은 실정이었을 것"이라며 "이런 점이 LCC의 장거리 노선 취항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이다. 승객들 신뢰도가 크게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처럼 국내외를 막론하고 지연 운항이 잦아지자 누리꾼들은 "이슈가 터졌다 하면 티웨이", "아직 믿을 수 없다" 같은 반응을 보이고...
"호텔비 비싸서"…유명 관광지 女 화장실서 20명 숙박 '경악' 2024-10-04 13:28:46
찾을 수 있었다고도 전했다. 이를 접한 중국 누리꾼들도 "화장실 바닥에서 자면 어떤 느낌일지 상상하기 어렵다", "힘들고 비위생적이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황산 관리사무소 측도 "황산에는 야간관광도 없고 영업시간도 아니다"라며 "화장실에서 밤을 보내는 것을 권하지 않는다"는 강조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
버스서 팔 닿은 3세 아이 무차별 폭행…"분노장애 때문" 뻔뻔 2024-10-03 15:07:00
할 거다"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분노조절장애? 어이가 없다. 옆에 앉아있던 사람이 덩치 큰 남성이었어도 저렇게 했을까. 아이도 어머니도 쾌차 바라고 마음의 상처도 잘 치유되시길 바란다", "상처가 생각보다 깊다. 선처 없길 바란다", "아이가 산만한 게 싫으면 자리를 옮기면 되지 왜 사람...
"밤엔 샤워 금지, 변기 물도 내리지 마"…아랫집 '황당 요구' 2024-10-03 13:44:31
본 누리꾼들은 분개했다. 한 누리꾼은 "한두 개를 받아주니까 계속 그러는 거다. 강하게 받아쳐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이는 "그 정도면 병이다. 집에서 뛰거나 크게 음악 트는 거 아닌 생활 소음은 어느 정도 감안하고 살아야 한다"며 아래층 주민을 비판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장윤정 출연 재고해달라"…'립싱크 논란'에 민원 접수도 2024-10-01 18:00:36
누리꾼은 오는 3~5일 부산에서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주최·주관하는 '굿밤 콘서트'에 장윤정 출연을 재고해달라는 민원을 부산시청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5일자 콘서트 무대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린 상태다. 이 누리꾼은 "부산시민의 세금으로 출연료가 지급되는 행사에서 장윤정이 출연하는 것은 심히...
신동엽·정선희 겨냥한 고영욱 "죽은 개에 미안"…무슨 일? 2024-10-01 16:11:09
생태계에 해를 끼칠 경우 보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 성폭행·강제추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고영욱이 2015년 7월 출소할 당시만 해도 누리꾼들 사이에선 방송에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쏟아져 나왔다. 김대영 한경닷컴...
"아무도 집을 안 사요" 집주인들 분노 폭발…무슨 일이 [돈앤톡] 2024-10-01 15:52:59
한다는 것입니다. 온라인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한 누리꾼은 "집을 내놓은 이후 40팀은 집을 보고 간 것 같다"며 "이들 중 매수 의사를 밝힌 경우는 단 한 팀도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요즘 젊은 사람들 집 보러 다니는 게 취미인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며 "그럼에도 집을 보여줘야 그나마 팔리는 확률이 높아지니...
"빵지옥에서 벌 받는 듯"…대전 '인산인해' 2024-09-29 21:29:25
다른 누리꾼은 "대전 빵 축제가 아니고 빵 지옥이다. 시작과 끝을 알 수 없는 줄에 서서 계속 기다리지만 영원히 빵을 살 수 없는 빵의 지옥도, 빵옥도에서 벌을 받는 것 같았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대전여행을 간 누리꾼은 "대전 혹시 여행갈거면 빵축제 기간이랑 야구기간 피하서 가셈. 어제 점심 1시간 40분 기다려도...
두 칸 차지도 모자라 금지봉까지…역대급 '주차 빌런'에 공분 2024-09-29 21:02:23
누리꾼들은 "역대급이다. 슈퍼카도 저렇게 별나게 하지 않을 것", "같은 충남 시민인데 창피하다", "처벌받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주는 다른 동에 사는 주민이었다. 해당 차주는 관리사무소를 통해 "덮개가 씌워진 차는 부모님께 물려받아 연식이 오래된 차로 나름대로 사연이 있어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다"며...
신생아 안고 튀김 요리라니…이지훈 부부에 쏟아진 우려 2024-09-29 20:29:12
공개했다. 누리꾼들이 아이의 안전을 우려해 논란이 일자 "조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지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 루희를 돌보는 조카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올렸다. 이어 "내가 업어 키운 하영이가 루희를 돌봐주네. 우리 집은 아이들도 아기를 잘 돌본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