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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에 집 열쇠 맡겼더니…명품 20여개 '짝퉁'으로 둔갑 2023-02-09 20:37:46
B씨는 명품을 모조품으로 바꾸는 방법으로 루이뷔통 핸드백, 불가리 팔찌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명품 약 20개를 절도했다. 그의 범죄행각은 A씨가 집을 이사하는 과정에서 발각됐다. 이삿짐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다수가 모조품이라는 사실을 발견한 A씨는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 수사 결과 범인이 B씨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美 시카고공항서 하루 7억원 상당 짝퉁명품·위폐 적발 2023-02-09 09:06:45
보면 위조명품에는 루이뷔통 가방·롤렉스 시계·샤넬 선글라스 등이 포함돼있다. 소지자는 "가족과 친지에게 선물하기 위해 터키 체류 중에 샀다"면서 61종의 명품·디자이너 브랜드 제품 구매에 1천 달러(약 125만 원)를 썼다고 털어놓았다. CBP는 "위조 및 불법복제 등 지적재산권 침해 행위로 인해 미국은 연간...
루이뷔통 백 대신 루이뷔통 ETF 샀더라면…[더 머니이스트-조재영의 투자 스토리] 2023-02-08 07:28:58
과언이 아닙니다. 프랑스의 LVMH그룹은 루이뷔통, 불가리, 디올, 셀린느, 지방시, 펜디 등 패션브랜드, 위블로, 태그호이어, 제니스, 쇼메, 티파니 등 시계 및 보석 브랜드, 모엣샹동, 헤네시 등 주류 브랜드까지 거의 모든 영역의 75개의 명품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구찌, 이브생로랑, 발렌시아가, 보테가 베네타,...
루이뷔통 가격 인상설 퍼지자…中 소비 열기 불 붙었다 2023-02-06 19:14:58
매장 앞에 긴 대기 줄이 늘어섰다"고 보도했다. 루이뷔통의 가격 조정은 지난해 12월 이후 두 달만인데 해당 소문이 퍼지자 반응이 냉랭하기는커녕 소비 열기에 불을 붙였다는 설명이다. 보도에 따르면 루이뷔통이 가격을 20% 인상할 것이라는 소식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 인기 검색어 목록에 올랐고, 베이징...
"루이뷔통 또 오른대"…`큰손` 중국인들 우르르 2023-02-06 14:12:34
럭셔리 브랜드가 몰려있는 베이징 SKP 쇼핑몰의 루이뷔통 매장 앞에 입장을 기다리는 손님들의 대기 줄이 늘어선 사진을 첨부했다. 명보는 "루이뷔통이 가격을 20% 인상할 것이라는 소식이 최근 소셜미디어 웨이보 인기 검색어 목록에 올랐다"며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와 같은 1선 도시 외에도 우시, 난징, 항저우 같은...
"'루이뷔통 가격 인상설', 중국 소비 열기에 불 붙여" 2023-02-06 13:58:42
"루이뷔통이 가격을 20% 인상할 것이라는 소식이 최근 소셜미디어 웨이보 인기 검색어 목록에 올랐다"며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와 같은 1선 도시 외에도 우시, 난징, 항저우 같은 2선 도시에서도 해당 매장 앞에 긴 줄이 늘어섰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매장이 몰려드는 손님에 입장을 제한하는 모습이 소셜미디어에...
루이뷔통그룹, 中시장 부진에도 4분기 매출 9% 증가 호조 2023-01-27 13:03:07
루이뷔통그룹, 中시장 부진에도 4분기 매출 9% 증가 호조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세계 최대의 고가 패션제품 대기업인 프랑스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작년 4분기 실적이 미국·유럽 시장에서의 선전에 힘입어 호조를 보였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LVMH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9%...
"한국 맛집 통째로 옮겨놨다"…베트남 부자들 홀릴 'K쇼핑몰' [박종관의 유통관통] 2023-01-24 09:27:55
대표는 명품 시계브랜드 태그호이어 유치를 위해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 태그호이어 최고경영자(CEO)를 직접 만나 설득하기도 했다.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와 스포츠 테마파크 '챔피온 1250' 등 각종 체험 공간도 베트남 최초...
"15살에 첫 구매"…'불패신화' 명품이 믿는 건 어린이? [노유정의 제철] 2023-01-21 12:00:04
CEO였던 피에트로 베카리는 루이뷔통 CEO가 됐지요. 정년이 80세인 LVMH에서 73세인 아르노 회장이 당장 퇴임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장녀에게 핵심 브랜드를 맡기며 가족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아르노 회장의 다른 자식들이 루이비통과 태그호이어, 불가리 및 티파니앤코 등에서 주요 직책을 맡고...
지금 초등학생인 알파세대, 7년 뒤 글로벌 명품시장 '큰손' 된다 2023-01-18 17:56:36
보유한 세계 최대 명품 기업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의 지난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의 지난해 명품 매출이 전년보다 25% 늘어난 210억달러(약 149조원)로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가 됐다. 중국은 ‘제로 코로나’ 정책 여파로 매출이 1% 감소했다. 유럽은 미국인 여행객이 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