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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 45점…토론토, 필라델피아 꺾고 PO 2라운드 기선제압 2019-04-28 13:43:55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3점을 넣었고, 요키치도 21점 15리바운드 10어시스트 트리플더블로 활약했다. 덴버의 2라운드 상대는 데이미언 릴라드가 버티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다. ◇28일 전적 토론토 108-95 필라델피아 덴버 90-86 샌안토니오 trau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듀랜트 50점 폭발…골든스테이트, 클리퍼스 꺾고 PO 2회전 안착 2019-04-27 13:55:41
50점을 폭발하고,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쌓으며 완승을 이끌었다. 그린이 16점 14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달성했고, 커리가 24점을 올렸다. ◇ 27일 전적 ▲ 서부 콘퍼런스 1회전 골든스테이트(4승 2패) 129-110 LA 클리퍼스(2승 4패)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BA 서부 7위 샌안토니오, 2위 덴버와 3승3패…'끝까지 간다' 2019-04-26 12:00:51
공격리바운드에 나선 덴버는 3쿼터 6분여를 남기고 니콜라 요키치의 골 밑 돌파 득점으로 73-75, 턱 밑까지 따라갔다. 이후 샌안토니오가 달아나면 덴버가 따라붙는 양상의 반복이 이어지다 4쿼터 초반 분위기가 기울어지기 시작했다. 4쿼터 시작과 함께 루디 게이와 마르코 벨리넬리의 연속 3점 슛이 터지며 샌안토니오는...
여자농구 FA 김이슬, 신한은행과 3년 계약…연봉 200% 인상 2019-04-25 18:08:03
정규리그 17경기에 출전, 평균 5.7점을 넣고 2.3어시스트, 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연봉 6천만원을 받은 김이슬은 200% 이상 오른 1억 8천100만원에 도장을 찍어 'FA 대박'을 터뜨렸다. 용인 삼성생명에서 FA 자격을 얻은 포워드 최희진(32·179㎝)은 2년간 첫해 연봉 5천800만원에 청주 KB 유니폼을...
하든·카펠라 활약 앞세운 휴스턴, NBA PO 2회전 진출 2019-04-25 14:56:51
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작성했고, 폴(15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고든(3점 슛 4개 포함 15점)도 고르게 득점했다. 2회전 진출을 확정한 뒤 카펠라는 "골든스테이트와 대결하고 싶다"며 지난 시즌 서부 콘퍼런스 결승의 '리턴 매치'를 꿈꿨으나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LA 클리퍼스와의 5차전에서 121-129로 져 1회전...
미첼, 4쿼터 19점…유타, PO 1라운드 3패 후 1승 '기사회생' 2019-04-23 14:29:24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승부처였던 4쿼터에만 19점을 몰아쳤다. 휴스턴의 제임스 하든은 30점을 넣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밀워키 벅스는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의 4차전에서 127-101로 이기고 4연승으로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통과했다. 밀워키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2001년 이후 18년만이다. 3쿼터 중반까지...
울산과 '찰떡궁합'…라건아가 말하는 유재학, 가족, 그리고 팬 2019-04-22 12:06:15
득점, 두 자릿수 리바운드를 기록해 골 밑을 장악했다. 챔피언결정전을 포함한 플레이오프에서만 통산 리바운드 638개를 잡아내며 역대 최다 기록을 달성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그와 현대모비스의 조합은 어김없이 '우승'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뒤 만난 라건아는 "지난 시즌 (삼성에서)...
'우승·MVP' 결혼 선물 챙긴 이대성 "팀 전통 이어졌네요" 2019-04-21 22:53:15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올려 팀 승리에 힘을 보탠 것을 포함해 4강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에서 맹활약하며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이번 시즌 절정의 기량을 뽐내며 팀은 물론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가드로 우뚝 선 이대성의 '성장 드라마'가 우승과 MVP 등극으로 화룡점정을 이룬 순간이었다....
라건아·이대성에 '200살' 형님 부대까지…적수없던 '모벤저스' 2019-04-21 21:04:29
리바운드를 남겼다. 현대모비스와 함께한 네 번의 시즌을 모두 우승으로 장식한 라건아는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 리바운드 1위 기록도 638개로 늘리며 뜻깊은 시즌을 마쳤다. 가드 이대성(29)도 이번 시즌 국내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하며 현대모비스의 정상 탈환에 앞장섰다. 시즌 내내 거침없는 플레이, 톡톡 튀는 언행으로...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역대 최다 7번째 우승…MVP는 이대성(종합) 2019-04-21 21:03:03
할로웨이에게 공격을 집중하며 다소 차이를 좁혔으나 1분 21초를 남기고 폭발한 문태종의 3점포가 90-82를 만들며 현대모비스의 7번째 우승을 사실상 굳혔다. 라건아가 20점 12리바운드, 쇼터가 16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올렸다. 문태종과 함지훈도 16점씩, 이대성과 양동근은 각각 12점으로 고른 활약을 펼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