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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K5 하이브리드 가격 내렸다...사전계약 실시 2015-11-02 11:23:39
공기 유입 제어장치를 전면부 라디에이터그릴에 탑재해 연비 효율을 높이고 차량 스타일에 역동성을 배가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습니다. 외장형 AAF는 냉각수 온도와 주행 속도에 따라 라디에이터그릴의 덮개가 자동 개방돼 연비효율을 높이고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시스템입니다. 아울러 전후면 범퍼의 측면을 잘록하게...
배터리의 진화…천처럼 얇고 시곗줄처럼 휘고 2015-10-20 18:00:19
소니가 1991년 양산에 성공한 리튬이온 배터리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납축 배터리에 비해 유해물질이 적고, 같은 용량을 기준으로 크기와 무게를 4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 또 응용된 리튬폴리머전지는 젤 형태로 말랑말랑하게 만들 수 있어 전자제품의 두께나 부피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학계는 앞으로...
[모터쇼]파워프라자의 전기 로드스터 예쁘자나R 2015-09-21 20:47:42
기능과 공기저항적인 보조장치 기능을 추가한 롤 오버 스트럭쳐를 장착했다. 전면 디자인은 원피스 모노코크 공법을 통해 곡선을 최대한 살려 패밀리룩인 역동적인 돌고래를 형상화했다. 후면은 곡선의 볼륨감을 통해 우아함을 더했다. 동력계는 최고 109마력, 최대 19.4㎏·m를 발휘하는 80㎾급 전기모터에...
고용량 이차전지 전극소재 신합성법 개발…성능 40% 향상 2015-09-16 12:00:26
황성주 교수는 "이 기술은 리튬 이온전지 외에도 나트륨 이온전지, 금속-황 전지, 금속-공기 전지, 연료전지, 고용량 축전지 등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로 거론되는 기술의 고용량·고출력화를 위한 연구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기술은 리튬 이온전지의 상용화된 전극 소재인...
[모터쇼]포르쉐, 500㎞ 달릴 수 있는 전기 컨셉트카 공개 2015-09-16 01:30:30
대신 카메라를 설치해 공기저항을 줄였으며, b필러가 없는 하드톱 형태다. 탄소섬유 소재의 휠은 앞 21인치, 뒤 22인치다. 후면부는 911과 닮은 간결한 면 처리와 스포일러로 공력성능을 강화했다. 실내는 변속기가 위치한 센터터널을 없애 전기차의 특성을 살렸다. oled 기술을 활용한 계기판은 5개의 원형을 적용,...
재규어랜드로버, 경량화로 제품 승부수 건다 2015-09-10 17:29:05
리튬 이온 배터리 패키지에서 전기를 가져온다. 컨셉트_e 전기차(bev)는 재규어랜드로버 알루미늄 차체에 기반한다. 차 아래에 70㎾h의 고전압 리튬 이온 견인 배터리와 전기 액슬 드라이브(ead, electric axle drive)를 탑재할 수 있도록 개조됐다. 전륜은 싱글 트랜스미션과 85㎾ 전기 모터가 결합됐다. 뒷바퀴는...
고고도 태양광 무인기 성층권 비행시험 성공<항우연> 2015-08-11 13:14:50
환경이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공기밀도와 온도가 급격히 낮아져 비행이 어렵지만 구름이 없어 태양광을 동력원으로 활용하는데 유리하다. EAV-3의 14km 비행 성공은 국내 성층권 장기 체공 태양광 무인기 개발 기술의완성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게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항우연과...
세상을 바꿀 '차세대원천기술' 6가지 2015-08-10 16:09:00
리튬2차전지의 소형화와 경량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차세대 2차전지(아연금속-공기 2차전지 등)의 신규소재(전극, 분리막 등)와 충전, 방전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관련 6개 과제에 45억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 전력정보통신기술(ict) 국내 최초로 태양광, 태양열, 연료전지, 지열,...
바깥 소음은 막고 소리는 생생…고급 헤드폰·이어폰도 '볼륨업' 2015-05-30 18:00:10
외부 소음을 막아준다. 이어폰 뒤쪽으로 23개의 초소형 공기구멍을 둬 열을 빨리 배출하도록 했다. 열로 인한 소리의 왜곡을 막기 위해서다.지난 2월에는 최초의 블루투스 헤드폰인 ‘베오플레이 h8’(83만원)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적용해 외부 소음을 차단해 준다. 소음 제거를...
쌍용차, 제네바모터쇼서 '티볼리' 세계무대 첫 공개 2015-03-03 10:31:42
95㎾급 모터, 25㎾h급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했으며, 최대 속도는 150㎞/h,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35g/㎞다. 순수 전기차 방식으로구동 때 130㎞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이밖에 경량화를 위해 차체의 사이드패널을 탄소섬유로 만들고, 앞범퍼와 후방의 배기구에는 공기저항계수를 최소화한 디자인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