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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터, MLB 구단주 꿈에 성큼…인수전 승리 눈앞 2017-08-12 08:59:03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주 제프리 로리아가 지터의 투자그룹에 구단을 매각하는 데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애미 구단 매각 금액은 12억 달러(약 1조3천746억원)이며, 지터가 구단의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할 예정이다. 지터를 필두로 한 뉴욕 기반의 투자그룹에는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
이승엽 은퇴 투어 첫 선물 '베이스' '기록 현판' '소나무 분재' 2017-08-11 18:39:46
치퍼 존스(당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게 마이애미 말린스는 낚싯대와 낚시용품을 선물했다. 말린스의 상징은 청새치다. "우리 팀을 낚시하듯 괴롭혔으니 이제는 여가 생활을 하며 쉬라"는 애교 섞인 메시지를 담았다. 2013년 미네소타 트윈스가 뉴욕 양키스 마무리 마리아노 리베아에게 선물한 '흔들의자'는 더...
'출루 달인' 추신수, 2안타 3볼넷으로 한 경기 5출루 2017-08-10 05:27:41
2013년 4월 21일 신시내티 레즈 소속으로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안타 3개와 볼넷 3개로 6출루를 달성한 바 있고, 5출루는 앞서 9차례 있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부터 시원한 2루타를 터트리며 활약을 예고했다. 메츠 선발 라파엘 몬테로를 상대로 중견수 쪽 2루타를 때린 뒤 시즌 65번째 득점까지 올렸다. 2회와 3회...
마이애미 스탠턴, 38호 아치…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2017-08-09 10:29:21
홈런을 몰아치고 있는 장칼로 스탠턴(28·마이애미 말린스)이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스탠턴은 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두 타석에서 삼진과 내야 땅볼로 물러난 스탠턴은 1-1로 ...
하퍼의 평행이론…트라우트와 똑같은 나이에 150홈런(종합) 2017-08-08 14:53:55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홈 경기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1-0으로 앞선 4회 초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하퍼의 시즌 29호, 통산 150호 홈런이다. 이로써 하퍼는 메이저리그 역대 14번째로 만 25세 이전에 통산 150홈런을 달성한 주인공이 됐다. 하퍼의 이날 4타수 2안타(1홈런) 활약으로...
MLB 하퍼, 라이벌 트라우트와 똑같은 나이에 150홈런 2017-08-08 12:38:48
경기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1-0으로 앞선 4회 초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하퍼의 시즌 29호, 통산 150호 홈런이다. 이로써 하퍼는 메이저리그 역대 14번째로 만 25세 이전에 통산 150홈런을 달성한 주인공이 됐다. 1992년 10월 16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태어난 하퍼는 24년 295일의 나이에...
90년대 MLB 풍미한 강타자 돌턴, 뇌종양으로 사망 2017-08-07 14:46:46
은퇴 시즌에만 플로리다 말린스에서 뛰었을 뿐, 14년 동안 필라델피아 안방을 지켰던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1992년에는 타율 0.270에 홈런 27개, 109타점을 올려 포수로 타점왕까지 올랐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천161경기 타율 0.245, 137홈런, 588타점이다. 커트 실링이 가장 신뢰했던 포수였던 돌턴은 1993년 팀의...
'데뷔전 10K' 다르빗슈 "10실점 부진 반복할까봐 걱정" 2017-08-05 14:55:36
직전 등판에서는 10실점이라는 최악의 투구를 했다. 말린스전이 끝난 뒤에는 다르빗슈의 투구폼이 읽혔다는 얘기가 많았다. 하지만 말린스 구단은 이에 대해 부인했고, 다르빗슈는 이날 다저스 데뷔전을 완벽하게 치르며 자신을 둘러싼 우려를 기우로 만들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추신수 1안타 1득점…44세 콜론, 미네소타 최고령 완투승(종합) 2017-08-05 13:21:16
9월 6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완봉승) 이후 699일 만의 완투승과 함께 미네소타 최고령 완투승 기록도 새로 썼다. 2010년 필라델피아 필리스 소속이던 47세의 제이미 모이어 이후로는 콜론이 9이닝을 완투한 최고령투수가 됐다. 1997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콜론은 빅리그 10개 팀에서 승리를 기록한...
추신수 1안타 1득점…44세 콜론, 미네소타 최고령 완투승 2017-08-05 12:23:34
3실점으로 막았다. 콜론은 시즌 3승(9패)째를 거뒀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방출된 뒤 지난달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고 나서 4번째 선발 등판만의 첫 승리다. 아울러 뉴욕 메츠 소속이던 2015년 9월 6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완봉승) 이후 699일 만의 완투승과 함께 미네소타 최고령 완투승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