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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제주권: 여름 휴가 절정…섬 전역에 다시 못볼 축제가 펼쳐진다 2017-08-04 11:00:05
하얀모래축제'가 열린다. '혼디 손 심엉 고치 놀아보게 마씀'(함께 손잡고 같이 놀아봅시다)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축제 첫날에는 라이브 공연과 즉석 레크리에이션, 신바람 퍼레이드, 한여름 밤의 해변 시네마 등이 운영된다. 둘째 날에는 해변 가요제 등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과 밤하늘을 수놓을 불꽃놀이가...
[길따라 멋따라] '홍길동이 꿈꾼 그 섬'…전북 부안 위도 2017-07-29 07:00:06
종소리로 '평화와 정서를 안겨주는 아름다운 소리'란 의미를 담고 있다. 이경인 '정금취연'은 진리 앞 정금도의 초가집에서 저녁밥을 지을 무렵 뿌연 연기가 연한 바람에 날리며 동네 곳곳을 깔고 있는 광경이다. 진리 앞 2㎞ 떨어져 있는 식도에서 고기를 많이 잡아 파려는 광경인 '식도어가'가...
소박하지만 한적한 휴식 원한다면…신안 '프라이빗 비치' 7選 2017-07-27 07:00:09
유명한 모래언덕의 비경이 펼쳐지는 곳이다. 목포에서 뱃길로 3시간 30분을 가야 닿을 수 있는 이 섬은 선착장 초입을 빼고는 섬 내부를 잇는 도로가 없다. 그러나 배를 타거나 걸어서 언덕과 산을 넘어야 옆 마을로 갈 수 있는 척박한 환경 덕택에 이국적인 풍성사구와 고운 모래가 수놓인 해변, 전통적인 어촌 풍경이 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7-26 08:00:10
체제 170725-0817 지방-0177 15:08 BNK금융지주 회장직 낙하산 인사 반대 한목소리 170725-0820 지방-0178 15:11 목포경찰서, 31일부터 새 청사서 업무 시작 170725-0824 지방-0179 15:12 벌집 제거에 교통사고 처리…경북 119구조대 16분에 1회 출동 170725-0825 지방-0180 15:12 송도국제도시 안 팔린 땅 임대수입...
[신간] 흙의 시간·서툰 감정 2017-07-20 13:53:13
복합체가 되어 생활하는 식물군)와 이끼의 유해, 모래, 점토가 섞이면서 최초의 흙이 생겨났다. 이후 1억 년에 걸쳐 물가에 모래와 점토가 퇴적되면서 본격적인 '토양'이 탄생했다. 흙에서 양치식물이 뿌리를 내렸고 양치식물의 유해가 쌓여 또다시 흙이 되면서 새로운 생물들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경남소식] 남해 송정·설리 등 해수욕장 4곳 개장 2017-07-14 15:58:37
남해군에서는 지난 7일 상주은모래비치에 이어 개장한 이들 해수욕장은 내달 20일까지 38일간 운영된다. 송정 솔바람해변에선 2㎞에 이르는 백사장과 맑은 바닷물, 해송이 잘 어우러진 청정 보물섬 남해의 정취를 느끼길 권한다. 해안이 두 마을을 잇는 두곡·월포해수욕장에서는 방풍림으로 조성한 소나무 숲과 그 아래...
[주말 N 여행] 영남권: 폭염·열대야에 지친 심신…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2017-07-14 11:00:06
멋지다. 다음 달 5일 해변가요제가 열린다. '나정 고운모래해변'은 이름처럼 모래가 부드러워 아이들과 함께하는 부모들에게 인기가 좋다. '봉길 대왕암해변'에서는 신라 문무왕의 수중릉인 대왕암을 지척에서 볼 수 있다. 해안을 따라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과 '감포깍지길'에서...
[힐링휴가,먹방휴가] ② 삼나무·대나무숲 평온…닭고기 샤부샤부 '엄지 척' 2017-07-14 06:05:04
조성된 해인사 소리길. 이 길은 청량사 갈림길, 해인사 일주문, 길상암, 농산정, 낙화담을 지나는 7.3km 구간으로 구성됐다. 구간 중 해인사 일주문에서 길상암까지 이어지는 1.4km 구간은 최치원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길이다. 신라의 대문장가 최치원이 즐겨 찾아 시를 지었다는 농산정이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고,...
'동해바다'가 부른다…경북 해수욕장 19곳 14일 개장 2017-07-13 08:32:00
모래해변은 이름처럼 부드러운 모래가 유명하고 봉길 대왕암해변에 닿으면 문무대왕 수중릉인 대왕암이 지척에 있다. 해안을 따라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과 감포깍지길에서 트래킹도 즐길 수 있다. 1.7㎞ 파도소리길을 걷다 보면 천연기념물 제536호인 해안에 부채꼴 모양으로 주상절리가 펼쳐진다. 인근에 벽화 마을로...
[연합이매진] 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 2017-07-12 08:01:11
남강과 의암, 강너머 드넓은 모래사장, 초록빛 산과 탁 트인 하늘이 어우러져 천하의 절경을 연출했을 것이다. 고려 시대 문인 이인로는 우리나라 최초의 시화집으로 손꼽히는 ‘파한집’에서 “진주의 산수(山水)가 영남 제일”이라고 말했다. 시원한 강바람이 부는 촉석루에는 퇴계 이황, 학봉 김성일, 청천 신유한, 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