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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불통, 안일한 공천, 메시지 관리 실패…與에 등 돌린 민심 2024-04-10 21:10:59
로도 지원 유세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의 문제와 자신의 책임을 분리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의 빌미를 제공했다.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는 “여당이라면 아젠다를 제시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보여줘야 하는데 야당 심판밖에 말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노경목/도병욱/박주연 기자 autonomy@hankyung.com
탈진한 한동훈의 새벽 '비상 요청'…"젖 먹던 힘까지 총동원해달라" 2024-04-10 10:57:30
날로 만들자"라고도 덧붙였다. 전날 공식 유세 활동을 마친 한 위원장은 오늘 오후 국회에 마련된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을 찾을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전날 혜화역과 을지로입구역, 홍익대학교 등 거리 인사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었지만 탈진 등 건강상의 이유로 일정이 취소됐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개혁신당 3번 문지숙 "이공계 연구자 목소리 내야 할 때" 2024-04-10 06:29:34
여전히 부처 간의 칸막이 문제로 인해 데이터 통합이 어렵고, 완성형 데이터의 수집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한국형 빅데이터 서비스인 ‘K-Road’ 시스템을 도입해, 각종 정부 기관·병원·학교·은행 등의 다양한 정보 제공자 간 데이터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결국 탈진한 한동훈…총선 끝나면 가장 하고 싶다던 일은 2024-04-09 22:36:30
선거대책위원장도 기자들과 만나 "한 위원장의 몸무게가 5㎏이 빠졌다고 그러는데, 너무 고생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유세를 끝으로 공식 선거 운동을 마쳤다. 오는 10일 총선 결과에 따라 한 위원장의 정치적 운명도 결정될 것이라는 게 정치권 전망이다. 박주연/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韓 "李 눈물은 영업하는 눈물…헌법 바꿔 셀프사면 이용할 것" 2024-04-09 19:06:02
일정을 취소했다. 당초에는 대학로와 을지로 등에서 거리 인사를 할 예정이었다. 한 위원장은 13일 동안 하루 평균 14개 일정을 소화하며 전국을 돌았다. 한 위원장은 지난 5일 기자와 만나 총선 이후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병원에 가고 싶다”고 답하기도 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비례 정책 이끄는 복지전문가 "'지속가능한 한국형 복지' 만들겠다" 2024-04-08 18:03:56
전 대표가 발의해 국가가 현금 복지와 사회 서비스를 균형적으로 보장하도록 한 사회보장기본법 개정안 구상에 참여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전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고용복지분과 인수위원을 맡아 활동했다.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순번 16번을 받았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지도부, 장예찬·정연욱 단일화 촉구…"대승적인 선택 부탁" 2024-04-08 14:26:49
국민의힘 후보와 표를 나눠 가지면서 부산 수영에선 유동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 1~2일 부산일보·부산MBC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 후보가 35.8%의 지지를 얻어 정 후보(31.1%)와 장 후보(28.2%)를 눌렀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한동훈 "역대 총선 예상 맞은적 없어…투표율 올라가야 우리가 이긴다" 2024-04-05 18:50:47
흔들기 위한 공세다. 공공선을 추구하는 게 정치인으로서 가진 목표다. 여러 인생의 파고가 있을 때도 이 원칙을 동아줄처럼 생각해 왔다. 정치인이 되면서 인생이 복잡해졌지만, 파도는 늘 친다. 파도가 치는 상황에서 길을 잃지 않는 게 리더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인천=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단독 인터뷰] 한동훈 "역대 총선 예측 맞은 적 없어…투표하면 이긴다" 2024-04-05 18:41:47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천=정소람/박주연 기자 다음은 한 위원장과의 1문1답. ▶현재 판세를 어떻게 보고 있나. “잘못하면 개헌 저지선(100석)이 무너질 수 있다. 그러나 이길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많이 투표장에 나오시느냐에 따라 모든 게 달려 있다. 우리가 밀린다는 여론조사가 많았지만,...
"경제 하향 평준화하려는 세력이 득세해선 안돼" 2024-04-05 18:36:41
국가 경제의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한 위원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서울 신촌동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마쳤다. 그는 “사전투표에서 밀린다면 달리기 시합 때 50m 뒤에서 출발하는 것”이라며 “쉽지 않은 선거지만 투표율이 올라가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천=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