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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거절한 여성 목 조르고 성폭행 한 20대男…항소심서 감형 2024-06-20 22:59:44
상습적인 데이트 폭력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누범 기간 중 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 결과 파악됐다. 또 2022년 5월 오픈채팅을 통해 처음 만난 C씨와 술을 마시다 그의 지갑 속 현금을 몰래 훔치거나 같은해 6월 원주시에 위치한 마트 출입문 유리를 부수고 금고에서 현금을 꺼낸 뒤 훔친 신용카드로 택시비를 결제하는...
"전자발찌 차고 또…" 아동 성범죄 저지른 30대 男 2024-06-20 15:28:00
징역 9년을 선고한 1심 형을 유지했다. 또 기존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 신상 공개 10년, 취업제한 10년 등에 검사의 청구를 받아들여 치료감호를 추가했다. 김씨는 지난해 3월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 엘리베이터 안에서 13세 미만 아동을 위협해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어린아이를 밀폐된 장소에서...
"다신 운전대 안 잡겠다"…3명 치어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 2024-06-20 14:20:40
진심으로 사과한다. 남은 피해자 유족들과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1심에서 법원은 "과실의 정도가 중하고 피해자 한 명의 유족들이 엄벌을 직접 탄원하고 있기 때문에 실형 선고는 불가피하다”며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한 바 있다. 이후 검찰과 A씨는 모두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A씨의 항소심...
영국 억만장자, 가사도우미 노동 착취로 실형 위기 2024-06-19 12:11:55
착취, 인신매매 혐의로 실형을 받을 위기에 놓였다.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위스 검찰은 이날 제네바에서 열린 형사 재판에서 영국 최대의 부호 가족인 힌두자 일가 4명에게 노동착취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했다. 힌두자그룹 유럽 회장인 프라카시 힌두자(78)와 그 아내에게는 각각 징역 5년...
'외출 금지' 어긴 조두순, 3개월 만기 출소 후 귀가 2024-06-19 10:39:02
명령을 어기고 집을 나섰다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던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만기 출소했다. 19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3개월을 선고받았던 조두순은 이날 형기를 마치고 오전 8시께 수감 중이던 수원구치소에서 출소했다. 조씨는 보호관찰소 관계자...
'외출 금지 위반' 조두순, 3개월 만기 출소…주거지 귀가 2024-06-19 10:19:54
제한 명령을 어긴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던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만기 출소해 경기도 안산 주거지로 돌아갔다. 19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3개월을 선고받았던 조두순은 이날 형기를 마치고 오전 8시께 수감 중이던 수원구치소에서 출소했다. 그는...
결혼 사실 숨기고 7년 연애…몰래 낙태약까지 먹인 30대男 2024-06-19 07:46:44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30대 남성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지난달 30일 부동의낙태·협박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38)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씨는 자신과 교제하던 여성을 속여 두 번이나 낙태 시키고 불륜 사실이 들통나자 교제 기간...
유부남 사실 숨기고 7년간 임신중지에 협박까지…결국 실형 2024-06-19 06:15:46
궁지에 몰리자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협박한 남성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부동의낙태·협박 혐의로 기소된 이모(38)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지난달 30일 확정했다. 이씨는 자신과 교제하던 여성을 속여 두 번 임신을 중단시키고, 불륜 사실이 들...
'선처해줬더니'…집유 기간 또 무면허 음주운전 30대 2024-06-19 06:09:48
붉은색을 띠고 술 냄새가 나서 음주 측정을 시도했으나 A씨는 "나는 운전을 하지 않았다"며 측정까지 거부했다. A씨는 불과 약 1년 전 음주운전을 하다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는데도 무면허 상태에서 또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징역형의 집행유예 기간 중 자숙하지 않고 또 이런 사건을...
홧김에 놓은 돌덩이에...차량 9대 '쾅' 2024-06-18 16:15:10
30대 화물차 운전기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7단독 박숙희 판사는 상해·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화물차 운전기사 A(30대)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1월 19일 오후 11시 20분께 대전 동구 구도동 인근 왕복 7차선 도로 상하행선 양쪽에 사람 주먹보다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