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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1분기 영업이익 2,094억원…전년비 7.1%↓ 2024-04-25 16:32:00
견조한 실적흐름을 이어갔다"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으나, 신규 수주 프로젝트 매출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면서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별화된 EPC 수행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소·탄소중립 등 에너지 트랜지션 기반 미래 신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중장기 지속성장의 기반을 강화해...
생활가전·전장 '쌍끌이' 덕에…LG전자 1분기 매출 최대 찍었다(종합) 2024-04-25 14:59:39
"AI와 에너지효율, 고객 중심 디자인 등을 내세운 프리미엄 경쟁력을 강화하고 라인업과 가격대를 다변화하며 수요 양극화에 대응하는 차별적 시장 전략도 주효했다"고 말했다. 사업부별로 보면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가 역대 최대 매출과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H&A사업본부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삼성E&A 1분기 영업익 2천94억원…작년 동기 대비 7.1%↓(종합) 2024-04-25 13:27:29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E&A 관계자는 "프로젝트 관리와 내실 경영에 집중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EPC 수행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소·탄소중립 등 에너지 전환 기반의 미래 신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중장기 지속 성장의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ucid@yna.co.kr...
전기차 성장둔화 지속…LG엔솔 1분기 영업익 작년대비 75.2%↓(종합2보) 2024-04-25 11:24:02
첫 원통형·에너지저장장치(ESS) 전용공장인 애리조나 공장도 이달 초 착공했다. 2026년 가동 예정인 애리조나 공장에서는 원통형 46시리즈(지름 46㎜)와 리튬인산철(LFP) 기반 ESS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다. 지난 3월에는 퀄컴과 함께 첨단 배터리관리시스템(BMS) 진단 설루션 개발 협력을 추진한다고 발표했고, 사내...
정의선 회장, 세계 3위 인도 찾아 "글로벌 수출 허브로 육성" 2024-04-25 10:10:54
중요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25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23일 현대차 인도권역 본부 델리 신사옥에서 현지 임직원들과 함께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정 회장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해외에서 타운홀미팅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밸류업 기대감 약화…신규 사업 성과 필요해" 2024-04-25 09:19:03
경쟁력 강화 및 미래 신사업 투자에 좀 더 방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에 은 연구원은 "향후 밸류업 가이드라인이 구체화되는 시점에 관련 내용을 추가 검토하겠다고 소통했으나 차기 3개년 주주환원정책이 발표되는 2026년 이후에나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며 "이러한 맥락에서 삼성물산은 그간 강조한 신규 사업(친환경...
이베스트증권, LS에코에너지 목표가↑…"1분기 호실적" 2024-04-25 08:22:14
그는 "LS에코에너지는 기존 사업인 전력/통신 케이블 사업도 전기의 시대에 성장 전망이 가장 밝은 아이템들 중 하나인데 여기에다 베트남 희토류 산화물 트레이딩 및 희소금속합금 사업, 베트남 해저케이블 사업 등 주요 신사업 성장 잠재력이 막강해 미래 잠재가치의 확장성이 매우 큰 종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IPO 대어' SK에코, 현대ENG와 다른 3가지 이유 2024-04-24 14:47:21
애초에 상장을 하기 위해 건설에서 환경·에너지 기업으로 체질 개선을 선언한 겁니다. 이름도 그래서 바꾼 거고요. 원래 SK건설이었잖아요. 현대엔지니어링이 상장을 철회하고 다시 도전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로 높은 건설·주택 비중이 꼽힙니다. 지난해 기준 60%가 넘고요.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폐기물·전기차...
"변화대응 부족" SK CEO들, 사업 재편 고삐 2024-04-23 18:47:45
채 각 계열사가 신사업에 뛰어들거나 대규모 투자를 벌였다는 것이다. 업계에선 SK그룹이 조만간 계열사 간 중복 사업 조정, 비핵심 사업부 정리 등 고강도 포트폴리오 조정 작업을 마무리한 뒤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밑그림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EO 모여 ‘사업 리밸런싱’ 논의SK그룹은 23일 최창원...
오종한 대표변호사 "딜 한파에도 M&A 자문 역량 유지…규제 대응·컨설팅 자문 확대할 것" 2024-04-23 16:13:10
플랫폼, 디지털금융, 헬스케어, 프로젝트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가 큰 폭으로 성장했다. 오 대표변호사는 “지난 3년간 취약 분야에 인재를 보강한 투자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올해에는 전년 대비 14% 성장하는 3700억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인재는 세종의 가장 큰 자산이자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