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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더뉴식스, 비주얼+실력 '육각형 그룹' 각인 2024-10-11 15:10:07
장악한 더뉴식스는 눈을 뗄 수 없는 연출로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이들은 스노우볼을 비롯해 사다리, 짐 형태의 구조물까지 다양한 요소를 활용한 것은 물론, 페어 안무와 칼군무 등 완성도 높은 구성으로 역대급 스케일의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펼치며 강렬한 여운을 남겼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아동복 입는다고 자랑하더니…'뼈말라' 인플루언서 퇴출 2024-10-11 08:59:56
귀여운 아기용 티셔츠인데 성인용이 1000달러인 것과 달리 200달러에 판매한다"면서 아동복 판매대에서 구입한 미니스커트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비평가들은 슈미트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는 동시에 얼마나 적게 먹는지 보여주면서 섭식장애를 조장한다고 주장해 왔다. 틱톡이...
"한강은 현대 산문의 혁신가"…따뜻한 문체로 소수자 보듬다 2024-10-10 23:24:59
작품은 이해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여운이 길다. 인간의 상처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면서 소외당한 자들을 보듬으려는 희망을 전하기 때문이다. 스웨덴 한림원이 한강의 수상 이유로 “역사의 트라우마에 맞서는 동시에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시적인 산문”이라고 평가한 이유다. 1970년생인 한강은 광주광역시에서...
동서식품, 30년 믹스커피 1위…국민커피 '맥심 모카골드' 2024-10-09 16:08:44
여운 콘텐츠에 빠져 있던 박보영이 어느 순간 ‘잠시 컷!’하며 주의를 환기한다. 효과음과 함께 노란색 맥심 커피믹스 포장지를 자르는 장면을 재치 있게 표현한 것이다. 이어 맥심 모카골드 한 잔을 즐기며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는 박보영의 모습과 함께 ‘진한 집중 한잔, 맥심 모카골드’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활기찬...
17세 조기입학·힐러리 후배…'엄친아'에 나타난 진짜 '엄친딸' [인터뷰+] 2024-10-09 06:00:19
귀여운 매력으로 이나윤을 연기하며 극의 신스틸러로 활약했다는 평이다. 극 중 이나윤은 본래 미대 출신이었으나 최승효의 건물을 보고 비전공자라는 약점을 딛고 건축기사 자격증을 땄다는 설정이다. 이후 최승효가 운영하는 건축사무소 아틀리에 인까지 입사하며 성공한 덕후, '성덕'이 됐다. 감정에 솔직해...
韓 '리어 왕'에 흠뻑 빠진 셰익스피어 고향 2024-10-08 17:30:04
긴 여운을 남겼다. 시종일관 침울한 비극이지만 광인이 돼 들판을 떠도는 리어의 곁을 지키는 광대가 등장하면 곳곳에 웃음이 터졌다. 리어와 광대는 아이처럼 물을 첨벙거리고 우스꽝스럽게 몸을 움직이며 놀았다. 1막 4장에서 광대가 부르는 노래는 ‘장기타령’ ‘배치기’를 활용해 유쾌하게 풀어냈다. 세 시간 넘는...
[포토] 더윈드 김희수, '귀여운 인사~' 2024-10-07 17:00:28
그룹 더윈드(The Wind) 김희수가 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헬로 : 마이 퍼스트 러브(Hello : My First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반가워, 나의 첫사랑'을 비롯해 '민들레', '친구 사인 아닌 것...
[포토] 더윈드 안찬원, '귀여운 미소' 2024-10-07 16:56:42
그룹 더윈드(The Wind) 안찬원이 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헬로 : 마이 퍼스트 러브(Hello : My First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반가워, 나의 첫사랑'을 비롯해 '민들레', '친구 사인 아닌 것...
마음의 꽃을 피우는 사랑의 힘, 그곳이 지옥일지라도…'하데스타운' [리뷰] 2024-10-05 11:43:57
전달하는 똘똘한 장치다. 결말의 여운이 길게 남는 작품이다. 오르페우스의 노래는 인간성을 상실한 하데스타운에 꽃을 피웠고, 차갑게 굳었던 하데스의 마음마저 녹였다. 하데스와 페르세포네는 서로를 향한 열정을 되찾았고,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가 지하 세계를 빠져나갈 기회까지 준다. 조건은 절대 뒤돌아보지 않는...
유나 "장나라 엄마에게 화내는 재희, 윤계상 삼촌에게 조언 구해" [인터뷰+] 2024-10-04 09:01:30
귀여운 실제 모습과 전혀 다른 캐릭터들을 "어떻게 연기하냐"고 물으니 "대본을 보고, 연기할 땐 그 말투로 변하는 거 같다"면서 '연기 천재'다운 답변을 내놓았다. 함께 연기한 장나라, 남지현에게도 "몸집이 조금 작은, 하나의 배우이자 동료였다"는 평가를 받은 유나는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고 싶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