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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ㅣ 전도연 "외면하고 싶던 세월호…영화 '생일' 고사했었던 이유" 2019-03-27 08:45:00
게 신기했다. 분량이나 이런거 상관없이. 좋은 작품 참여에 의의를 두고 성장하고 커나가는 거 같더라. ▲ 딸은 이 영화를 어떻게 보던가. 이번에 같이 보러가려 한다. '내 마음의 풍금' 이후 정말 오랜만에 전체관람가 영화다. 이전까지 제 영화를 같이 극장에서 보지 못했다. tv에서 나오는 걸 보는 정도였다....
와글와글ㅣ"○○교대 졸업생과 재학생이 신입생들을 성희롱 했어요" 2019-03-15 09:04:45
얼굴과 이름, 나이, 동아리 등 개인 신상과 얼굴에 대한 평가를 ppt로 만들어서 졸업생 남자들에게 갖다 바쳤다고 한다"는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자기들끼리 새내기 얼굴 넣은 자료를 만들고, 교통정리라는 명분으로 좋아하는 여자애 이름을 돌려가며 말한다"며 "예전부터 그랬다던데, 공론화...
[인터뷰] 용주 “‘더 팬’ 통해 용기와 위로 얻어, 응원해준 팬 마스터분들에게 감사” 2019-03-14 15:36:00
다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더라. 이상하게 무대에선 긴장을 안 하는 것 같다” q. 015b의 '잠시 길을 잃다' 무대로 1등을 했었다. 소감 “1등할 줄 정말 몰랐다. 프로그램에서 불렀던 모든 노래 중에 ‘잠시 길을 잃다’가 가장 걱정됐던 곡이다. 리허설할 때도 너무 못해서 불안했다. 그런데 진짜 내가 생각해도...
[인터뷰] 수빈 “최종 목표? 멋진 사람, 스포트라이트 받지 못 해도 멋진 모습 보여주고 싶다” 2019-03-05 16:51:00
위해 정말 열심히 달렸던 순간이었는데 어린 나이라 방황할 수도 있었지만 엄마와 동생들을 생각하면서 삐뚤어지지 않고 이겨낼 수 있었다” “당시에 도전했던 모델 일이 무대에 대한 애티튜드를 배울 수 있었고 촬영을 할 때의 기본적인 포즈를 많이 배웠던 시기여서 이후 연예계 활동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q. 과거 ...
‘다시, 봄’ 홍종현, “이청아, 정적일 때도 어색하지 않아...몇 없는 사람” 2019-03-05 12:07:30
사람이 제게 몇 없는데 정말 신기했던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청아는 “촬영 중 ‘종현아 헐렁한 동네 형 같은 역할을 하면 잘하겠다’ 말을 했다. 패셔니스타같은 이미지가 있지 않나. 그 멋을 다 뺐을 때 더 멋있는 면이 있다. 이 나이 때 남자가 가지고 있기 힘든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배우로서 굉장한...
“인생에 만약이 생긴다면?”...홍종현X이청아의 ‘다시, 봄’ (종합) 2019-03-05 12:01:40
스타일인데도 금방 친해진 편이었다. 정적이 흐를 때도 어색하지 않고 편안한 느낌이었다. 그런 사람이 제게 몇 없는데 정말 신기했던 경험이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이청아는 “촬영 중 ‘종현아 헐렁한 동네 형 같은 역할을 하면 잘하겠다’ 말을 했다. 패셔니스타같은 이미지가 있지 않나. 그 멋을 다 뺐을...
볼리비아 우유니, 빛과 소금이 만든 '神의 마술' 2019-02-17 15:28:03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던 한낮의 재주도 신기했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정확한 방향을 잡고 차를 모는 건 더욱 신기했다. 어떻게 길을 찾느냐는 물음에 낮에는 아주 멀리 보이는 (여자의 눈에는 보이지도 않는) 산을 지표로 삼고, 밤에는 하늘의 별을 따라간다고 한다.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방법. 별을...
[인터뷰] ‘단발머리 대통령’ 묘정 “공부 못해 미용한다는 편견 바꾸고 싶어” 2019-02-14 13:49:00
많이 나가던데, 주로 어떤 강의를 하는지 “젊은 친구들이 나에 대해 궁금해하곤 한다. 아직 어린 나이인데 샵도 차리고, 제자도 있는 것이 신기한 것 같다. 나의 성장에 관한 강의를 주로 한다. 인턴이나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가 많다” q. 어린 나이에 성공할 수 있었던 본인만의 강점은 무엇일까 “정말...
[인터뷰] 배그린 “목표? 인생 드라마 만드는 것” 2019-02-12 15:13:00
점이 있을까 “일단 몸에 좋은 건 다 챙겨 먹게 된 거 같다(웃음). 배우로서 느끼게 되는 차이는 별로 없는 게 사실 나는 원탑의 주인공을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나 자신을 좀 돌아보고 내 위치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의미 없는 슬픔에 빠지지 않는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상실감도...
'SKY 캐슬' 염정아 "비극적 결말 상상해본 적 있어" 2019-02-07 13:13:24
표현할 수 있을까를 감독님과 의논했어요. 결과는 '소리 없이 소리 지르는' 거였죠." 그는 아역들의 연기와 스태프와의 호흡은 '완벽'했다고 자부했다. "과거 현장에서 아역 연기자들 때문에 감정이 깨지는 경험을 종종 했어요. 'SKY 캐슬'에선 다들 너무 잘해서 제 연기만 잘하면 될 정도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