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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19만원" 청라 화재 지원금 소식에…맘카페 '부글부글' 2024-08-08 14:05:40
해당 게시물에 "국가 재난도 아니고 사유재산인데, 이렇게 세금을 써도 되는 거냐"며 "차라리 취약계층에 내가 낸 세금이 갔으면 한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더욱이 해당 아파트 주민들을 돕기 위한 구호물자가 민간에서 공급되고 있고, 지역 주민들의 자원봉사도 이뤄지는 상황에서 "어떤 세대는 중고 플랫폼에 구호 물품을...
전기차 화재 공포 확산하는데..기계식주차장 전기차 이용확대 추진 2024-08-08 06:10:56
이미 전기차로 인해 사고 위험의 우려가 큰 상황이다.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지난해 발간한 '전기자동차 등장에 따른 대형 화재·붕괴 위험' 보고서에 따르면 기계식 주차장 중대 사고는 증가하는 추세이며, 전기자동차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노후화된 기계식 주차시설의 '주차장치 피로도'가...
스펙터클은 울고, 코미디는 웃었다 2024-08-07 18:14:24
1 수준인 68만 명을 기록해 재난영화가 아니라 ‘재난’ 그 자체로 남게 됐다. 지난달 말 개봉한 ‘파일럿’은 뜻하지 않은 일로 해고된 파일럿이 여장을 하고 구직해야 하는 상황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탈주’와 비슷하게 총제작비 약 100억원, 손익분기점 200만 명으로 7일 현재 기준 204만 명이 다녀갔다. 영화의...
스펙터클은 울고, 코미디는 웃었다…2024년 여름 한국영화 결산 2024-08-07 08:42:17
미치는 68만명을 기록함으로써 올여름의 가장 큰 ‘재난영화'가 아닌 ‘재난’ 그 자체로 남게 되었다. ▶▶▶[관련 리뷰] 살상무기가 된 개들과 탈출 꿈꾸는 이선균, 결국 울고야 말았다 마지막으로 7월 31일에 개봉한 은 뜻하지 않은 일로 해고된 파일럿이 여장을 하고 구직을 해야 하는 상황을 그리는 코미디 영화다...
[하와이 大화재 1년] ① 밤새 잿더미가 된 지상낙원…아물지 않는 상처 2024-08-07 06:01:00
만큼 무서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고 털어놨다. 또 다른 생존자 리넷 천도 "화재는 나를 황폐하게 만들었고, 내 마음은 산산조각이 났다"고 말했다. 하와이주 보건부의 공중보건 프로그램 매니저인 존 올리버는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엄청난 슬픔"이라며 "(화재의) 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이 불안과 우울감을 겪고 있다"고...
"안심 수돗물 만들자"…경남, 낙동강 녹조대응센터 설립 '속도' 2024-08-06 18:41:02
등 재난 상황 및 현장 수습 지원책 수립을 맡는다. 조류 예방 및 제거 기법 등 현장 대응 관련 연구개발 사업도 담당한다. 도는 국가 녹조 전담기관 설립을 낙동강 물 문제 해결의 최우선 과제로 보고 있다. 경남·부산·울산 초광역 경제동맹 실무협의회 등을 통해 해법을 찾고 있다. 여러 기관에 분산된 녹조 관련 기능을...
'전복 귀해질라'...끓는 바다에서 폐사 진행 2024-08-06 16:20:48
"장담하건대 엄청난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걱정했다. 그는 "기상이변으로 나타나는 자연 현상에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며 "재난지원금이 나오긴 하지만 피해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라고 답답해했다. 신안군은 고수온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어촌계와 협력해 매일 상황을 기록하고 고수온 시기가 지나면...
인천 전기차 화재 지역 '특별재난지역 되나?' 2024-08-06 15:25:47
대통령 건의, 대통령 재가 및 선포, 지자체 및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 등을 거친다. 청라 아파트 지하 주차장 화재 사고는 지난 1일 발생해 부상 23명, 전기 공급시설 파손, 차량 140여 대 전소 및 그을림 등의 피해가 있었다. 인천시와 서구청은 300여 명이 수용되는 임시 대피소를 운영하고 초등학교에 주차장 개방,...
죽음 부르는 폭염 … 올들어 14명 사망 2024-08-06 14:53:12
사망자가 모두 14명으로 늘어났다. 6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일 오후 11시 기준 온열질환자는 사망 14명을 포함해 1690명으로 집계됐다.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2시50분께 밀양시 삼남면 연근리 소재 밭에서 일하던 중 쓰러진 60대 남성이 119구급대에 의해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울산시, 폭염 대처 위해 현장상황관리관 파견 2024-08-06 07:40:54
상황관리관을 파견해 폭염 상황 대처와 취약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장상황관리관은 재난 대응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울산시 시민안전실 소속 5급과 6급 직원 10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역할은 논밭, 건설공사장 등 야외작업장을 중심으로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무더위 휴식제'와 '온열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