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수천억 쏟고도 불꺼진 서울대 평창캠…그런데 시흥에 또? [세금 먹는 하마] 2020-11-08 08:00:06
교육위원회 소속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 평창캠퍼스 건립에는 총 3118억원의 세금이 투입됐다. 적지 않은 세금이 투입됐지만 준공 6년이 다 돼가는 시점에서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재학생 수, 산학협력 입주기업 현황 등을 보면 5년 전과 비교해 개선됐다고 보기...
차기 수협은행장 후보로 `내부 출신` 김진균 수석부행장 2020-10-28 20:10:43
추천위원회는 차기 행장 재공모에 응한 이들 가운데 서류 전형 합격자 10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벌였고 그 결과 김 수석 부행장을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 1963년생인 김진균 수석 부행장은 지난 1992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한 내부 출신 인사로, 지난해 12월부터 경영전략 그룹장이자 수석 부행장직을 맡고 있다. 수협은행장...
강경화 "해외공관 잇따른 성비위, 리더십의 한계 느껴" 2020-10-26 13:51:30
외교통일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공관 직원의 성비위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점에서 장관이 책임을 질 의향이 있느냐'는 취지의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 질의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말했다. 강경화 장관은 "성비위, 기강해이와 관련해 국회에 올 때마다 의원님이 끊임없이 지적하고 있고, 여러 사건사고가...
강경화, 잇따른 직원 성비위에 "리더십 한계 느낀다" 2020-10-26 12:59:12
외교통일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공관 직원의 성비위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점에서 장관이 책임을 질 의향이 있느냐`는 취지의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말했다. 강 장관은 "성비위, 기강해이와 관련해 국회에 올 때마다 의원님이 끊임없이 지적하고 있고, 여러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한국거래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 개최 2020-10-22 10:51:28
전형 가산점도 부여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경시대회를 통해 대학생들이 자본시장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조금 더 깊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그런 소중한 경험들이 학생들의 취업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대회에선 숭실대 `FinLab`팀이 `스마트베타 ETF의 경제적 가치에 관한 연구`란...
방통심의위, 하반기 사무처 신규직원 8명 채용…블라인드 채용으로 공정성 높여 2020-10-21 14:58:00
[한경 잡앤조이=조수빈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가 하반기 신규직원 공개 채용을 이달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모집분야는 ‘일반행정·심의(5명)’, ‘전산(2명)’, ‘변호사(1명)’으로 3개 분야 8명을 채용한다. 일반직 7급 ‘일반행정·심의 및 전산담당’...
김정은, 함경남도 태풍 피해지역 시찰…"'날림식 건설' 엄히 다룰 것" 2020-10-15 09:42:55
위원회 조직부위원장 등이 현장에서 김정은을 맞았다. 김정은 위원장은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10월 10일)을 마친 뒤 곧바로 전용열차를 타고 임시 복구된 철로를 달려 태풍 피해 복구 지역에서 민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열병식 연설에서도 주민들을 향해 "정말 면목이 없다" "미안하다" "고맙다" 등의 표현을...
서울 강남 사는데 '지방 인재'? 2020-10-13 17:47:23
의료인재 양성을 위해 특별전형으로 도입한 지역인재전형의 취지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13일 국회 교육위원회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역인재전형을 운영하는 국립대 의과대학 8개 교의 올해(2020학년도) 신입생 중 지역인재전형 최종등록자(323명)를 분석한 결과 다른 지역 출신 합격자(41명) 비중이 12.7%를...
서강대, 교수가 자녀 입시논술 채점 2020-10-13 17:45:25
건국대는 2018년 수시 ‘KU학교추천전형’에서 98명의 교사추천서가 유사도 ‘의심’ 또는 ‘위험’ 수준이라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로부터 통보받았지만 심의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았다. 대학이 입학전형 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건도 적발됐다. 성균관대는 2018~2019학년도 학종 서류전형 평가에서 평가위원...
대입 자소서에 부모 직업 적게한 서울대 등 불공정 적발 2020-10-13 16:11:05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 구체적으로 성균관대는 2019학년도 학종 서류검증위원회에서 자기소개서 또는 교사 추천서에 기재가 금지된 '부모 등 친인척 직업'을 쓴 지원자 82명 중 45명은 '불합격' 처리했지만 37명은 '문제없음'으로 평가했다가 중징계를 받았다. 성균관대에서는 또 2018~2019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