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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대행 "합참의장이 전화 '北 로켓·미사일 쏘고있다' 말해"(종합2보) 2019-05-09 07:42:46
국회 보고에서 북한이 발사한 무기는 방사포와 신형 전술유도무기라고 밝혔다. 군은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단거리 미사일로 확정하지 않았다. 청문회에 함께 참석한 던퍼드 합참의장은 한미연합군사훈련 축소를 우려하는 의원 질의에 "오늘 밤 싸울 태세가 돼 있다"며 준비태세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미 고위 장성들은...
美국방대행 "합참의장이 전화 '北 로켓·미사일 쏘고있다' 말해"(종합) 2019-05-09 04:06:12
대해 '미사일'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았고, 이번 도발이 북한의 '핵·미사일 시험 유예'(모라토리엄) 약속 위반이 아니라는 취지로 대답했다. 우리 국방부는 최근 국회 보고에서 북한이 발사한 무기는 방사포와 신형 전술유도무기라고 밝혔다. 군은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단거리 미사일로 확정하지...
[취재수첩] 의혹만 키운 국방부의 불성실 답변 2019-05-07 17:24:28
세부 탄종과 제원을 공동으로 정밀분석 중”이라고만 한 뒤 추가 질문에는 “이미 말씀드렸다”며 말을 아꼈다.합참은 4일 북한이 발사체를 쏜 직후 첫 입장 발표에서는 ‘미사일’로 표현했다. 이에 대해 김 실장은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발사된 사실에 대해 중점을 두고 제한된 정보를...
국방부 "北발사체, 군사합의 취지 어긋나…긴장고조 중단촉구"(종합2보) 2019-05-07 16:26:34
북한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단거리 미사일로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비행특성 때문인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러시아의 지대지 탄도미사일인 이스칸데르의 정점 고도는 50여㎞로 군사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이번 북한의 신형 전술유도무기는 외형과 발사차량(TEL) 탄체가 이스칸데르와 매우 유사하다. 김...
'저고도비행'·'포병국장 출현'에 軍, 北발사체 분석 '헷갈려' 2019-05-07 15:31:43
신형 전술유도무기 기종과 제원을 파악하는 작업을 사흘째 이어갔다. 군의 한 관계자는 7일 "한미 정보 당국이 신형 전술유도무기의 세부 탄종과 제원을 공동으로 정밀 분석하고 있다"면서 "정밀 분석에 장애가 되는 요인들을 하나씩 세밀하게 살펴보면서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과 정보 당국이 신형 전술유도무기가...
국방부 "北 발사체, 군사합의 취지 어긋나…긴장고조 중단촉구" 2019-05-07 11:37:32
당국이 지난 4일 발사한 북한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단거리 미사일로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비행특성 때문인 것으로 관측된다.다만 러시아의 지대지 탄도미사일인 이스칸데르의 정점 고도는 50여㎞로 군사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이번 북한의 신형 전술유도무기는 외형과 발사차량(tel) 탄체가 이스칸데르와...
국방부 "北발사체, 군사합의 취지 어긋나…긴장고조 중단촉구"(종합) 2019-05-07 11:32:41
북한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단거리 미사일로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이러한 비행특성 때문인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러시아의 지대지 탄도미사일인 이스칸데르의 정점 고도는 50여㎞로 군사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이번 북한의 신형 전술유도무기는 외형과 발사차량(TEL) 탄체가 이스칸데르와 매우 유사하다. 김...
합참 "4일 北 단거리발사체 다수 포착…수발은 고도 20∼60여㎞" 2019-05-07 11:22:20
유도무기를 포함한 240㎜와 300㎜ 방사포 등 다수의 단거리 발사체를 포착했다"면서 "수발의 단거리 발사체는 고도 약 20∼60여㎞로 약 70~240여㎞를 비행한 것으로 포착했다"고 밝혔다.김 실장은 "현재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에 대한 세부 탄종과 제원을 공동으로 정밀분석...
합참 "4일 北 단거리발사체 다수 포착…수발은 고도 20∼60여㎞" 2019-05-07 10:46:59
유도무기를 포함한 240㎜와 300㎜ 방사포 등 다수의 단거리 발사체를 포착했다"면서 "수발의 단거리 발사체는 고도 약 20∼60여㎞로 약 70~240여㎞를 비행한 것으로 포착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현재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이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에 대한 세부 탄종과 제원을 공동으로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말했다....
정경두, 주한미군사령관과 60분 비공개면담…北발사체 논의 2019-05-06 16:36:29
유도무기'에 대한 한미 정보당국의 초기 분석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공조 방안 등을 주로 논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한미가 정보를 공유하며 최근 사안을 평가하고, 긴밀하게 공조해나가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우리 군과 정보당국은 미국과 강화된 정보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