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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콩 생산현장 찾은 정황근 "직불제 등 소득 안정 적극 지원할 것" 2022-06-17 15:59:50
농림축산식품부는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17일 청년 농업인들이 중심이 돼 밀과 콩을 재배하고 있는 전북 김제의 석산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밀 수확과 콩 파종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석산영농조합법인은 청년 농업인들이 논콩을 대단위로 재배하고 있는 농업법인이다. 현재 전북에서 콩을 재배하는 30~40대...
권성동 "규제개혁 없이 위기극복 불가능…규제영향분석 실시 검토" 2022-06-15 10:59:18
협의회에는 권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한기호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를 비롯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이창양 산자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강경성 산업정책비서관, 홍지만...
연간 5200만t 쏟아지는 가축 분뇨…농식품부-SK-농협, 연료 전환 나선다 2022-06-14 15:50:23
설명이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우리나라 산업화를 이끌어 온 민간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기술을 농축산업에 접목하여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를 촉진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ICT 등 민간기업이 발전시켜온 기술을 농축산업 문제 해결에 접목해 농축산분야의 신재생에너지...
기업 기술로 축산업 혁신한다…농식품부·SK인천석유화학 '맞손' 2022-06-14 14:00:01
구체적으로 전국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88곳 중 전기를 생산하는 '에너지화 시설'은 8곳에 그치는데, SK인천석유화학이 지원한 기술로 에너지화 시설을 늘릴 수 있을 예정이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민간기업의 기술을 농축산업 문제 해결에 활용한 이번 협약은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를 촉진하는...
"식량주권 최우선…해외 곡물인프라 투자 기업에 자금 지원하겠다" 2022-06-12 17:17:24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민간 기업의 글로벌 곡물 인프라 인수 때 정부가 장기 저리(低利)로 자금을 빌려주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취임 한 달째인 지난 10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곡물 인프라 투자는) 기업이 주도하고 정부는 지원자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공급망이...
尹정부 '식량주권' 1호 정책…가루용 쌀 늘려 밀 200만t 대체 2022-06-09 17:24:16
정책이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사진)은 “분질미는 일반 쌀과 달리 밀과 이모작이 가능한 품종”이라며 “밀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오랜 쌀 수급 불균형 문제도 해소할 수 있는 정책 수단”이라고 말했다. 분질미는 가루로 가공하기 쉬운 쌀로,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품종이다. 일반 쌀은 전분 구조가 밀착돼 있고 단단해...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쌀가루 산업 육성해 밀가루 수입 10% 대체" 2022-06-09 13:36:15
첫 정책이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분질미는 일반쌀과 달리 밀과 이모작이 가능한 품종"이라며 "밀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오랜 쌀 수급 불균형 문제도 해소할 수 있는 정책 수단"이라고 말했다. 분질미는 가루로 가공하기 쉬운 쌀로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품종이다. 일반 쌀은 전분 구조가 밀착돼 단단해 가루를 만들기...
가루용 쌀로 밀가루 대체…밀 수입 줄이고 식량자급률 높인다 2022-06-09 11:07:29
정황근 장관 첫 역점사업…쌀 공급과잉 해소·식량안보 제고 기대 (세종=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정부가 쉽게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쌀(분질미·粉質米) 공급을 확대한다. 밀가루 수요를 분질미로 대체해 밀의 수입 의존도를 낮추고 쌀 공급과잉 문제도 해소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식량 자급률을 현재...
"15년차 농민도 탈락"…이상한 직불금 기준 2022-06-07 17:24:38
있다”고 밝혔다. 이달 2일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도 농업인단체장 간담회에서 “농업직불금을 5조원으로 확대하겠다”고 약속을 재확인했다. 추가 예산 확보 첩첩산중하지만 불합리한 공익직불제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기 위해선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 많다. 전문가들은 “당장 예산 확보 방안이 구체적이지 않다”고 입을...
돼지고기 20%·경유 45%↑…금리 올리고 유류세 낮춰도 '고공행진' 2022-06-03 17:30:44
큰 농축산물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충남 아산에 있는 양수장을 찾아 “국제 곡물가격 상승 등으로 물가 부담이 큰 상황에서 최근 가뭄이 농산물 물가 상승의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사전에 수급 계획을 마련해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