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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의 시인' 조성진, 지휘 거장 그리고 베를린필…'최강'이 만났다 2020-12-17 17:08:31
베를린필 상임지휘자가 2017년 조성진과 협연한 뒤 내린 평가로, 그와의 두 번째 협연을 앞두고 이를 온라인 플랫폼에 올렸다. ‘2015 쇼팽 콩쿠르’ 입상 이후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조성진이 베를린필과 다시 무대에 오른다. 42세란 젊은 나이에 지휘 거장으로 떠오른 보스턴교향악단의 음악감독 안드리스 넬슨스도...
집콕하며 감상하기 좋은 온라인 공연 네 편 2020-12-16 15:35:44
클래식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놨던 피아니스트 조성진도 공연에 나선다. 독일 베를린필하모닉과 함께 무대에 선다. 오는 20일 새벽 3시와 오후 8시 2회에 걸쳐 베를린필과 프란츠 리스트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선보인다. 지휘를 맡은 안드리스 넬슨스는 이날 베를린필과 함께 베토벤의 코리올란 서곡과 교향곡...
내년 클래식 성찬…음악 마니아 '설레는 새해' 2020-12-15 17:21:56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독일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의 듀오 공연을 시작으로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5월)와 요요마(10월)의 리사이틀, 이탈리아 실내악 그룹 이 무지치와 소프라노 조수미 듀오 공연(12월) 등을 내년 프로그램에 넣었다. 내한 공연이 모두 취소된 올해와 달리 내년에는 열릴 가능성이 높다. 해외 연주자들은...
[송종현의 포커스] '1000만 관객'은 다시 못 와도…1억뷰 영화 시대 열린다 2020-12-08 17:51:52
변모해 영화 팬들을 끌어모을 것으로 본다.”(조성진 CJ CGV 전략지원담당) ■ 코로나 극복 대책 요구 고사위기 영화계 "영화발전기금 재편해 부가가치 6兆 영화산업 살려야"“수년 전부터 영화는 수익을 못 내는 구조였다. ‘거품’이 코로나19 때문에 일찍 터진 측면도 있다.” 영화 투자를 담당하는 한 벤처캐피털(VC)...
[통통TV] 삼성? LG? 드럼세탁기 뭘 사야할까…직접 빨아봤다 2020-12-07 12:00:11
펼치기도 했는데요. 때는 2014년, 조성진 당시 LG전자 사장이 독일 베를린 가전 매장에서 삼성 세탁기를 살펴봤는데 삼성 측은 이 과정에서 조 전 사장이 고의로 세탁기를 파손했다고 주장합니다. 이에 LG 측은 CCTV까지 공개하며 이를 정면 반박했죠. 결국 조 전 사장이 무죄를 받으면서 사건은 일단락됐지만, 두 회사...
'700억 투자' 덥석 물었다가…2배 뱉어내게 생긴 경주시 [세금 먹는 하마] 2020-12-06 09:00:26
"경주 예술의전당은 경북 인근 지역 공연시설에 비해 월등한 가동률을 자랑한다. 3만여 명의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 회원은 경주 예술의 전당의 적극적인 이용자들"이라며 "지난달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공연에는 경주시를 제외한 인근 지역 관람객이 70%에 달했다. 경주 예술의 전당은 지역문화 예술의 거점으로서 시민과...
한수원, '월성 1호기 조기폐쇄 반대' 前 이사 검찰고발 2020-11-28 10:30:26
결정 당시 이사회에서 유일하게 반대 의견을 냈던 조성진 경성대 교수(전 한수원 비상임이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조 교수가 국회 국정감사와 언론 인터뷰 등에서 월성 1호기 조기폐쇄와 관련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게 한수원 주장이다. 당정이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작' 검찰 수사에 대한 조직적 저항 수위를...
막 오른 LG그룹 이사회…"구본준 계열분리 확정한다" 2020-11-26 09:23:20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조성진 부회장의 퇴임으로 공석인 LG전자의 부회장 자리를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이어받을 지도 주목된다. 코로나19 위기에도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이 2조원을 넘어서면서 승진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외에도 권영수 LG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피아니스트 조성진 신들린 연주, 온라인 통해 만난다 2020-11-20 15:53:53
오후 5시부터 실황을 상영할 예정이다. 조성진은 지난 4월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그라모폰(DG)에서 마련한 온라인 연주회에 나섰다. 전 세계 4만 8000여명이 그가 연주한 슈베르트의 '방랑자 환상곡'을 감상했다. 독주회 실황을 온라인을 통해 보여주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마지막으로 조성진 연주를 감상할...
코로나속 4대 그룹 정기인사 본격화…"변화보단 안정" 관측 2020-11-15 08:59:48
리스크를 헤쳐나간 공로가 크다. 지난해 조성진 부회장의 퇴임으로 공석인 LG전자의 부회장 자리를 현 권봉석 사장이 이어받을 것인지도 관심이다. 권 사장이 사장 자리에 오른지 아직 1년밖에 안 돼 부회장 승진 여부에 대한 관측이 엇갈리지만, LG전자가 올해 생활가전 부문에서 3분기까지 역대 최대인 2조원이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