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차·포 뗀 오리온, DB 꺾고 승률 5할…단독 5위로 '6강 희망' 2019-02-17 19:00:20
잡고, 주포 허일영도 19득점으로 제 몫을 하며 연패 위기에서 벗어났다. 23승 23패가 된 오리온은 단독 5위가 됐고 22승 24패의 DB는 최근 2연패를 당해 7위로 내려섰다. DB는 국가대표 선수가 없어 15일부터 사흘간 이어진 국가대표 공백기에 유리할 것이라는 평을 들었으나 오히려 2패를 당했다. 전반을 58-50으로...
도로공사, 거침없는 5연승으로 4위→2위 도약(종합) 2019-02-17 18:07:17
도로공사는 리베로 임명옥의 탄탄한 수비 속에 외국인 주포 파토우 듀크(29점·등록명 파튜)와 토종 에이스 박정아(27점)가 맹공을 퍼부었다. 반면 5위 현대건설은 2연패에 빠졌다. 5라운드에서 3승 2패로 기세를 올렸던 현대건설은 밀라그로스 콜라(등록명 마야)가 15점에 공격 성공률 21.81%에 그치며 상승세가 끊겼다....
여자배구 GS칼텍스, 알리 부상 딛고 IBK기업은행에 3-2 신승(종합) 2019-02-16 19:08:45
순 없었다. 더군다나 주포 리버만 아가메즈(등록명 아가메즈)가 경기 도중 왼쪽 허리 통증을 느껴 이탈하면서 고심이 커졌다. 한국전력은 1세트를 힘겹게 가져왔다. 17-17에서 서재덕이 감각적인 하이볼 처리로 후위 공격을 성공하면서 흐름을 잡았다. 2세트에서는 변수가 생겼다. 우리카드 아가메즈가 3-3에서 스파이크를...
프로배구 최하위 한국전력, 우리카드에 고춧가루…3-2 역전승 2019-02-16 16:51:58
순 없었다. 더군다나 주포 리버만 아가메즈(등록명 아가메즈)가 경기 도중 왼쪽 허리 통증을 느껴 이탈하면서 고심이 커졌다. 한국전력은 1세트를 힘겹게 가져왔다. 17-17에서 서재덕이 감각적인 하이볼 처리로 후위 공격을 성공하면서 흐름을 잡았다. 2세트에서는 변수가 생겼다. 우리카드 아가메즈가 3-3에서 스파이크를...
선두 넘보지 마!…이재영의 흥국생명, GS칼텍스 완파(종합) 2019-02-13 21:31:49
정대영(18점)이 분발하며 진땀승을 거뒀다. KGC인삼공사도 알레나 버그스마(17점), 최은지(16점), 고은지, 한수지(이상 13점) 등 4명이나 두 자릿수 득점을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외국인 주포의 해결 능력도 승패에 영향을 끼쳤다. 파튜는 42.30%의 준수한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알레나의 공격 성공률은 27.27%에...
'특급 신인' 박지현 2쿼터 10점…우리은행, 삼성생명 제압 2019-02-13 21:14:00
우리은행의 빌링스는 양 팀 최다인 22점을 올리며 활약했고, 박지현은 10점 2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에서는 '토종 센터' 배혜윤이 18점을 넣었고, 티아나 하킨스가 15점을 보탰다. 무릎부상에서 복귀한 주포 박하나는 6개의 3점 슛 중 1개만을 성공하며 13점에 그쳤다. trauma@yna.co.kr (끝)...
'다치면 안 돼'…프로농구 역대급 6강 경쟁 덮치는 부상 변수 2019-02-13 10:00:43
DB에선 주포 마커스 포스터가 자리를 비웠다. 이번 시즌 DB가 예상을 깨고 당당히 6강 싸움을 하는 데에는 전체 득점 3위(26.1점), 3점 슛 1위(3.1개)인 포스터의 역할을 빼놓고 말하기 어렵다. 그러나 그는 5일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오른 무릎 내측 인대가 손상된 이후 뛰지 못하고 있다. DB는 일단 국가대표 경기 휴식기...
아가메즈, 서브로 8득점…우리카드, 시즌 첫 1위 도약 2019-02-12 21:03:52
부르는 주포 리버만 아가메즈(등록명 아가메즈)가 이날도 팀에 승리를 선물했다. 아가메즈는 서브 득점 8개를 포함해 양 팀 합해 최다인 29점(공격 성공률 58.82%)을 올렸다. 아가메즈는 개인 한 경기 최다 서브 득점(종전 5개) 기록도 세웠다. 삼성화재는 타이스 덜 호스트(등록명 타이스)도 23점(공격 성공률 50%)으로...
'고춧가루 팍팍' 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까지 잡았다 2019-02-11 21:17:26
기록(종전 5개)을 경신했다. KB손해보험의 주포 펠리페 안톤 반데로(등록명 펠리페)는 24득점을 폭발했고, 김정호는 13득점으로 알토란 활약을 펼쳤다. KB손해보험은 12승 18패(승점 36)를 기록, 7팀 중 6위를 유지했다. 사실상 봄 배구가 쉽지 않지만, 5라운드에서만 5승 1패를 거두면서 상위권 팀들을 괴롭히고 있다....
'한전에 진땀승' 대한항공 선두로…도공, IBK 꺾고 3위로(종합) 2019-02-10 17:53:41
한국전력 '주포' 서재덕은 양 팀 최다인 30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대한항공의 벽을 끝내 넘지 못했다.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IBK기업은행을 3-0(25-22 28-26 25-16)으로 완파하고 3연승을 질주했다. 지난 시즌 통합챔피언 한국도로공사는 IBK기업은행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