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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문 닫은 점포만 210개…오프라인 시대 저무는 금융권 2022-08-22 17:12:32
있다. 오프라인 영업망을 다이어트하는 추세는 카드업계에서도 관측되고 있다. 6월 말 기준 신한 삼성 국민 현대 롯데 하나 우리카드 등 7개 전업카드사의 영업점(지점·출장소·사무소 등)은 187개다. 작년 말(202개)보다 7.4%가량 감소했다. 6월 말 기준 7개 전업카드사의 모집인은 8075명이다. 5년 전(1만6658명)보다...
[장수청의 마케팅 메시지] 미국 친구가 'K푸드 직구' 포기한 까닭 2022-08-21 17:09:14
널리 사용되고 있는 탈중앙신원증명(DID), 신용카드업계 정보보안표준 규칙(PCI DSS) 등과 같은 시스템 적용을 고려해 실질적 직수출에 해당하는 해외 소비자의 국내 상품 직구에 스스로 묶어 놓은 발을 자유롭게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런 우려는 단지 국내 플랫폼에서의 상품 구입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서비스 산업에도...
‘레전드의 이름에 브랜드를 얹다’…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022-08-18 16:34:47
단계에 놓인, 브랜드 가치로든 시장점유율로든 카드업계 최하위 카드사였다. 2003년에야 제대로 영업을 시작한 현대카드는 2007년부터 총 26차례의 슈퍼콘서트를 열었다. 작년 기준 신용판매 시장점유율은 16.9%로 껑충 뛰었다. KB국민카드를 제치고 카드업계 3위로 올라선 것이다. 차별화된 혜택을 주기 어려운 카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상반기 보수 51억원…금융권 최고(종합) 2022-08-16 21:25:42
모두 상반기 보수 규모가 각사 CEO보다 많았다. 지난해 연봉으로 68억5천500만원을 받아 증권가 '연봉왕'으로 주목받은 강정구 삼성증권 영업지점장의 상반기 보수는 19억8천200만원이었다. 카드업계에서는 이미영 현대카드 전무가 퇴직금(17억4천600만원)을 포함해 총 22억7천800만원을 받았다. rice@yna.co.kr...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상반기 보수 51억원…금융권 최고 2022-08-16 19:00:35
등이 20억원 이상을 받았다. 카드업계에서는 정태영 현대카드·현대커머셜 대표이사 부회장의 보수가 총 25억3천200만원으로 많았다. 그는 현대카드에서 12억9천500만원, 현대커머셜에서 12억3천7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은행권 현직 금융지주 회장 중에는 함영주 현 하나금융 회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함 회장은...
금융업계 상반기 보수…51억 정일문, 금융권 1위 2022-08-16 17:49:26
총 25억3200만원을 수령했다. 카드업계에선 정 부회장에 이어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8억9700만원)과 조좌진 롯데카드 사장(6억2100만원)이 5억원 이상을 받았다. 4대 금융지주에선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가장 많은 보수(10억7900만원)를 받았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보수는 각각...
토스뱅크 카드가 쏘아올린 '체크카드·페이 규제' 논란 [빈난새의 한입금융] 2022-08-15 10:40:01
개정안이 통과되면 신용카드업자 22개사(겸영업자 포함)는 물론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쿠팡페이·배민페이·당근페이·페이코 등 전자지급수단발행업자 88개사도 규제를 받게 됩니다. 아무런 설명 없이 개정안 내용만 보면 가령 네이버페이나 페이코가 여러 제휴 업체와 제공하는 각종 추가 혜택도 규제 대상이 되는 것...
신용카드 이런 게 있었어?…"관리비 24만원 깎아드려요" 2022-08-15 07:39:36
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의 '카드의정석' 시리즈는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성장한 대표적인 혜자 카드로 통한다. 먼저 'DA@카드의정석'은 전월 이용금액과 관계없이 모든 국내외 가맹점에서 카드 사용액의 0.8%를 청구 할인해준다. 주유·통신·렌털 관련 결제금액 모두 포함해서다. 국내 전체...
수해 입었다면…'카드대금 최장 6개월 유예' 꼭 신청하세요 2022-08-10 15:34:54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국민·삼성·현대·우리·롯데·하나·비씨카드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회원을 대상으로 대금 청구 유예와 연체금 감면, 금리 우대 등을 지원한다. 수해를 입은 개인 또는 기업은 지역에 관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피해 지역 관공서가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카드업계, 호우 피해자에 금융지원…결제대금 6개월 유예 2022-08-10 15:22:54
부담을 덜어주고자 카드업계가 특별금융지원에 나섰다. 10일 카드업계와 각사에 따르면 삼성카드[029780]는 이번 집중호우 피해 고객의 8∼9월 카드결제 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하기로 했다. 결제 예정 금액 중 1만원 이상 국내 결제 건에 대해선 최장 6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