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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 떠난 박주호, K리그 울산 현대 입단 2017-12-18 11:37:24
왼쪽 풀백 박주호(30)가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에 깜짝 입단했다. 울산 구단은 18일 "일본, 스위스, 독일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멀티플레이어 박주호를 영입했다"며 "박주호는 왼쪽 풀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할 수 있는 검증된 베테랑"이라고 밝혔다. 현재 박주호는 메디컬테스트를 남겨뒀다.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신태용호 베스트 11 경쟁 스타트…'러시아행 티켓 노린다' 2017-12-08 11:44:42
늘어설 가능성이 크다. 왼쪽 풀백 자리는 김진수가 김민우(수원)보다 조금 앞서 있는 분위기다. 주전 수문장 경쟁도 뜨겁다. 붙박이 골키퍼였던 김승규(빗셀 고베)가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조현우(대구)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간 2파전 구도로 변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14일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눈부신 선방쇼를...
도르트문트 떠난 박주호, K리그 입단 타진…수원은 "접촉 중" 2017-12-05 10:28:1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계약을 해지한 '왼쪽 풀백' 박주호(30)가 국내 무대로 돌아올 공산이 커졌다. 내년 러시아 월드컵 출전에 대한 희망과 인생의 최종 목표인 지도자 변신을 위해서는 프로축구 K리그에서 뛰는 게 낫다는 판단에서 결심한 일이다. 박주호 측은 5일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수원 삼성을 ...
울산 모인 태극전사, 목표는 하나…'러시아 갈 경쟁력 보여라' 2017-11-28 09:38:48
왼쪽 풀백 자리를 두고 김민우(수원)와 경쟁하는 김진수(전북)는 "콜롬비아, 세르비아와의 경기에서 저와 민우 형 모두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저 역시 최선을 다했고, 앞으로도 공격이나 수비 모든 부분에서 다 잘하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콜롬비아, 세르비아전 멤버가 다수 포함된 것을 보고...
K리그 MVP 이재성·영플레이어 김민재, 신태용호 승선 2017-11-21 10:16:16
게 눈에 띈다. 여기에 왼쪽 풀백 김진수(전북)와 오른쪽 풀백 최철순(전북)이 신 감독의 신임을 받았고, 콜롬비아 평가전에서 하메스 로드리게스(바이에른 뮌헨)를 꽁꽁 묶었던 고요한(서울)도 뽑혔다. 여기에 중국에서 뛰는 권경원(톈진 취안젠)과 일본에서 활약하는 장현수(FC도쿄), 정승현(사간 도스)도 발탁됐다....
확 달라진 신태용호, 월드컵 본선 '주전경쟁'도 가열 2017-11-15 13:35:05
따른 수비 라인 변화가 예상된다. 또 왼쪽 풀백에서는 K리그 베스트 11을 다투는 김진수(전북)와 김민우(수원)가 주전 경쟁을 벌인다. 이밖에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는 콜롬비아전에서 골잡이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꽁꽁 묶은 고요한(서울)이 기성용(스완지시티)과 호흡을 맞췄던 정우영(충칭) 등과 생존 경쟁을 선언했다....
'진수야, 경쟁하자' 멀티 플레이어 진가 보인 김민우 2017-11-14 22:05:24
열린 한국과 세르비아의 친선경기에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10일 콜롬비아전에서 김진수(25·전북)가 나섰던 그 자리다. 김민우는 이날 안정적으로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것은 물론, 공격 때에는 왼쪽 측면 날개 역할을 하며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 172cm의 크지 않은 체격이지만, 빠른 발과 투지 넘치는...
'구자철 PK 동점골' 신태용호, 세르비아와 1-1 무승부(종합) 2017-11-14 22:04:22
파트너가 이근호(강원) 대신 구자철로 바뀌었다. 왼쪽 풀백에 김민우(수원), 중앙수비에 김영권(광저우)을 새롭게 배치했다. 발목이 좋지 않은 주전 수문장 김승규(빗셀 고베) 대신 조현우(대구)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2위로 세르비아(38위)보다 24계단이 낮지만 홈팬들의 응원 속에 빠...
[고침] 체육('해결사' 손흥민, 세르비아 격파…) 2017-11-14 19:08:10
기성용(스완지시티)과 정우영(충칭 리판)이 지킨다. 좌우 풀백은 김민우(수원)와 최철순(전북)이 출격하는 가운데 중앙 수비는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장현수(FC도쿄)가 맡는다. 골키퍼는 조현우(대구)가 나선다. 조현우의 A매치 데뷔전이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해결사' 손흥민, 세르비아 격파 원톱…GK 조현우 데뷔전 2017-11-14 18:59:00
기성용(스완자시티)과 정우영(충칭 리판)이 지킨다. 좌우 풀백은 권경원(톈진 안젠)과 최철순(전북)이 출격하는 가운데 중앙 수비는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장현수(FC도쿄)가 맡는다. 골키퍼는 조현우(대구)가 나선다. 조현우의 A매치 데뷔전이다. horn9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