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객·협력사 ‘그린 라운드테이블’ 가동…빠른 실행력이 강점이죠” 2024-04-05 06:00:31
모듈러 공법, OSC를 해법으로 보고 있습니다.” - 건설 현장의 안전도 중요한 ESG 이슈입니다. 포스코이앤씨는 2022년 국내 대형 건설사 중 유일하게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했습니다. 안전한 건설 현장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포스코이앤씨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 세이프티 솔루션’을 2020년부터 도입해...
나토 수장 "7월 정상회의서 韓 등과 추가협력 합의 기대"(종합) 2024-04-05 02:05:37
북러 협력과 중국 현안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참석했다. 앞서 나토 당국자도 전날 백브리핑(익명 전제 대언론 설명)에서 "갈수록 공세적인 태도와 경제적 강압으로 자신들에 대한 전략적 의존을 형성하고 영향력을 강화하려는 중국을 우려 속에 지켜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강남을 與 박수민 "이재명 '기본소득' 보고 출마…경제 해법 보여줄 것" 2024-04-04 17:21:55
보고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민·관·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경제 비전을 제시하겠습니다.” 4일 박수민 국민의힘 강남을 후보(사진)는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무작정 현금을 뿌려 경제를 살리자는 정치는 위험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노동과 투자 등 본인 노력을 통해 얻는 소득이 ‘기본소득’인데,...
"총선만큼 뜨겁다"…회계사 수장 3파전 2024-04-03 18:34:49
유착을 막는 만큼 회계 투명성을 높인다고 보고 있다. 꾸준히 증가하는 공인회계사 선발 인원에 대해 합리적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도 비슷하다. 선발 인원 증가에 제동을 걸겠다는 의미다. 한공회 회장은 ‘비상근 명예직’으로 연봉 5000만원에 집무실과 기사, 판공비(업무 추진비)를 지원받는다. 과거 연봉이 3억원에...
KBS "MBC '괴문서' 보도에 법적 대응 나선다" 2024-04-02 17:25:02
알 수 없고, KBS 경영진이나 간부들에게 보고되거나 공유된 사실 역시 전혀 없다"면서 "괴문서 작성 시점으로 볼 때 '방송 장악용' 주장은 완전 허위다"라고 주장했다. KBS는 "괴문서 작성 시점은 전임 사장에 대한 해임 집행정지 가처분 기각 결정이 내려진 2023년 10월 20일 이후로 보인다"며 "괴문서에서 언급한...
尹,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240개 과제 신속 해결" 2024-04-02 16:24:51
"여러 민생 현안들은 규제, 지원, 예산 등이 여러 부처에 걸쳐 있는 경우가 많다"며 "민생토론회는 준비 단계부터 어젠다 중심으로 주제를 정하고 여러 부처가 함께 참여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많을 때는 무려 13개의 부처가 함께 참여하기도 했고 민생 토론회에서 나온 과제들을 협업을 통해 풀어내고...
한·미 FTA 필요성 첫 제기…민간 외교관 자처한 '미스터 조' 2024-03-30 02:24:57
각종 정책과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정부에 보고해도 반영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체결 이후엔 미국 의회를 방문해 한·미 FTA 인준을 호소하기도 했다. 정부는 그런 그에게 한·미 FTA 10주년을 맞아 공로패를 수여했다. 조 명예회장은 공로패 수상 당시 “한·미 양국의 재계 대표들이 모인 한미재계회의...
유엔 안보리 기능마비에 글로벌 안보정책 '헛바퀴' 지속 2024-03-29 11:39:39
현안이 수시로 터져 나오고 있지만, 미국을 필두로 하는 서방과 그 반대편에 서는 중국·러시아가 안보리에서 사사건건 대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최근에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즉각적인 휴전을 촉구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안이 강대국 간 입장차에 따라 여러 차례 부결됐다....
"비대면 진료·위기의 K리걸테크 한경만 심도 있게 다뤘다" 2024-03-27 18:25:46
지표”라고 말했다. 급변하는 경제 현안을 이해하기 쉬우면서 자세하게 풀어 경제신문으로서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김우경 위원은 “올해 부동산 개발 규제 완화와 재산세·종합부동산세 개편 등 굵직한 경제 이슈가 많다”며 “투자 노하우 등에 앞서 경제 이슈를 배우고 싶다는 니즈가 많을 것”이...
기시다, 북일 정상회담 가능성에 "지금 결정된 것 없다"(종합2보) 2024-03-25 20:11:37
질문을 받고 "알고 있다"며 "북한과 모든 현안을 해결하려면 정상회담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북일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상대가 있는 얘기"라며 "지금, 결정된 것은 없다"고 답했다. 앞서 기시다 총리는 이날 낮 참의원(상원) 예산위원회에서 김여정 부부장의 담화 내용에 대한 질문을 받고서 "알지 못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