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제윤 금융위원장 후보 "주택담보대출 규제 당분간 완화 안한다" 2013-03-03 17:34:39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선박금융 및 창조경제 관련 기술개발 자금 지원 등 금융의 실물경제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본시장 선진화를 통해 금융산업이 독자적으로 발전하도록 하고, 따뜻한 금융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신 후보자는 1000조원에 육박하는 가계부채 문제를 푸는 방법에 대해서는 “박근혜...
임시국회 5일 끝나는데…'방통 융합' vs '장악' 그들만의 싸움 2013-03-03 17:34:33
민주당은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을 제외한 나머지 정부조직법 개정안 일체를 우선 처리하자고 역제안했으나 여당은 응하지 않았다. 여야 협상의 막판 쟁점은 방송통신위원회가 맡고 있는 인터넷tv(iptv), 종합유선방송국(so), 위성방송 등 비보도 방송 분야 업무의 미래부 이관이다. 새누리당은 방송통신 융합을 기반으로 한...
출구 못 찾는 '정부조직법 대치', 靑 "국민이 피해…" 정면돌파 나서 2013-03-03 17:33:13
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는 부처 조직조차 꾸리지 못하고 있다”며 “그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보게 돼 있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틀 전에도 야당을 대상으로 한 호소문을 발표했다.하지만 박 대통령의 여야 대표 회동 제안이 야당의 거부로 한 차례 불발되면서 취임하자마자 중대한 정치력 시험대에 오르게...
野 "미래부 빼고 처리…" 끝없는 버티기 2013-03-03 17:22:00
창조경제를 위해 스스로 손발을 묶지 말고 야당의 양보안을 창조적 발상을 통해 수용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요구했다.윤관석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청와대의 압박은 일방적인 통치 행위일 뿐 정치는 실종되고 있는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국회와 야당을 존중하는 정치를 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청와대가...
[사설] 정부조직개편 협상 결렬, 끝내 국정 파행인가 2013-03-03 17:20:53
지연되고 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할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범위를 놓고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쟁점은 인터넷tv(iptv), 종합유선방송사업, 위성방송채널사업 등 뉴미디어의 정책 업무다. 민주당은 미래부가 이들의 인허가권을 가지면 방송을 장악하게 될 것이라며 방통위에 그대로 두자고 주장하...
3일 청와대에서 무슨 일이? 2013-03-03 15:40:41
국회 여야 협상의 최대 쟁점인 '미래창조과학부 관련'이라고만 언급됐다. 두 시간 뒤인 오전 9시께 김행 대변인을 비롯해 유민봉 국정기획수석과 최순홍 미래전략수석이 춘추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기자들 앞에서 새 정부가 마련한 정부조직법 개편안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했다. 회견 내용은 이틀 전 발표된...
정부조직법 개편안 여야 협상 진통 … 3일 오후 대통령, 여야 대표 회동 불투명 2013-03-03 12:50:22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을 제외하고 나머지 정부조직법 개정안 일체를 우선 처리하자는 '역제안'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박 원내대표는 회담 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내외 경제환경 변화에 체계적대응을 위한 경제부총리 신설, 국가안보실 신설, 중소기업청 업무영역 확대를 포함한 업무 등이...
정부조직개편안 여·야 대치 … 청와대 회동 성사에 정치권 '촉각' 2013-03-03 11:53:10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는 부처 조직조차 꾸리지 못하고 있다" 며 "내정된 장관 후보자는 인사청문 신청도 하지 못하고 있고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된 장관조차도 임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민주통합당은 김 대변인의 회견내용에 대해 "야당에 아무런 명분도 주지않고 일방적인 양보를 강요하고 있다"며...
현오석 아들 병역 특혜 논란 2013-03-01 20:25:24
‘창조경제’를 이끌 정부 부처의 장관으로 적절하느냐는 지적이다. 한편 지난달 28일까지 장관 후보자 18명 중 3분의 1인 6명의 인사 청문회가 열려 전관예우, 세금탈루, 병역회피 등 의혹에 대한 추궁이 있었지만 ‘결정적 한방’은 없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 女교수, 딸에게...
답답한 靑, 정부조직법 5일까지 국회 처리 호소 "미래부, 野 공약과 비슷…일하게 해달라" 2013-03-01 17:06:23
미래창조과학부 이관’이라는 원안을 고수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김 대변인은 “미래창조과학부는 새 정부 조직의 핵심 중 핵심”이라며 “미래부는 박근혜 정부의 좋은 일자리 수만개 만들기, 경제를 살릴 성장동력 창출, 과학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이라고 강조했다.그는 기능 이관시 방송의 공정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