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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미래…문현·센텀·동삼 新산업벨트 2014-05-20 07:11:05
해양수산개발원과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공사도 모두 끝난다. 이어서 1200여명의 직원까지 조기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동삼혁신도시의 활기는 관광과 부동산 활기로 이어지고 있다. 영도에서 출발하는 부산항대교가 개통되면서 북항재개발이 촉진되고 신항과 북항의 물류기능도 강화될 전망이다. 인프라 개발에 치중했던...
[동삼혁신지구 둘러보니] 13개 해양 공공기관 속속 입주…영도는 '해양 수도 전진기지' 2014-05-20 07:01:45
교통망이 늘어나 해양 관광지로 새롭게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리 개통으로 북항과 신항, 북항의 물류중심지와의 연결도 쉬워질 것이다.혁신지구에 근무하는 공공기관 이전 인구만 1200명에 이른다. 기존 부산의 관련 연구소 인원도 1000명을 넘어서고 해양 관련 학교 교직원을 더하면 3000명에 이른다.동삼동 일대에는...
국토부 1급 인사..도태호·손태락· 맹성규 2014-05-16 20:17:16
물류실장에는 맹성규 종합교통정책관이 발령됐다. 맹 실장은 부평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주중국대사관과 해양환경정책관 등을 지냈다. 이번 인사 발령자 모두 행시 31기 출신으로 이로써 5명의 국토부 실장 가운데 3명이 행시 31기로 채워졌다. 최정호 항공정책실장은 행시 28회, 정병윤 국토도시실장은 행시...
강원도 ‘DBS크루즈 항로’ 이스턴 드림호 취항 2014-05-16 13:03:16
강원도 해양물류산업의 30년 숙원사업 해결로 ‘환동해권 해양 실크로 시대’가 활짝 열린다. 강원도는 환동해권 미래 성장산업인 해양관광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10여 년 전부터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났다. 크루즈관광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4번째로 dbs크루즈 해리항로(동해~사카이미나토~블라디보스톡)를 취항하게...
중앙대 글로벌인적자원개발대학원 2014 하반기 신입생 모집요강 발표 2014-05-15 10:53:48
물류학과는 해양수산부의 ‘물류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입학생 전원에게 등록금의 일부를 국고장학금으로 지급하며, 국내 및 해외연수 등의 다양한 학생지원혜택을 두고 있다.모집인원은 인적자원개발학과와 해운물류학과 석사과정 각 00명이며,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하여 동등이상의...
[세월호 침몰] 점검없이 구명장비 '양호' 조작…허위보고까지 2014-05-11 15:07:31
맡은 한국해양안전설비 차장 양모(37)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양씨는 지난 2월 세월호에 설치된 구명벌과 슈트의 안전 점검 보고서 17개 항목에 '양호' 판정을 내리고 한국선급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세월호 사고 당시 구명벌 44개 가운데 펼쳐진 것은 1개 뿐이었다.수사본부는 업무상 과실치사, 업무상...
해수부, 해운·물류기업 해외진출 타당성조사 최대 1억 지원 2014-05-06 20:06:54
해양수산부는 국내 해운·물류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과 해외 유망사업 발굴 등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도 해외진출 타당성 조사 지원 대상사업’을 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해외물류사업의 초기 사업개발 단계인 타당성조사에 필요한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해수부는...
과적 숨기려 평형수 덜 채워…승무원, 구조만 기다려 2014-05-06 08:47:37
이준석(68)씨 등 승무원 3명과 선사인 청해진해운을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이씨와 3등 항해사 박모(25·여)씨, 조타수 조모(55)씨는 세월호를 운항하며 배를 침몰시켜 배에 실린 기름을 유출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이씨는 사고 당시 조타실을 비웠으며 박씨와 조씨는 조타실에서 각각 운항 지휘를 하...
침몰 순간에도 그들은…"화물량 조작해라" 2014-05-02 01:32:48
물류차장 김씨에게 전달했다.당시 이씨는 김씨에게 “상황이 심각하게 흘러가는데, 과적이 원인이라면 이를 낮춰서 기재해야 한다”고 전달했고, 이에 김씨 역시 180t가량을 줄여서 적재량을 입력했다고 합수부 측은 밝혔다.합수부 관계자는 “청해진해운 직원들이 사고 발생 직후 구조보다는 사고 원인...
지자체 '규제 개혁' 대상 벌써 300여건 찾았다 2014-04-14 21:23:18
해양원유시추선의 공유수면 점용·사용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규제개혁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그는 지난해 거제의 한 조선소에서 5억달러에 수주한 원유시추선이 선주사에 인도되기 전 해상 장비시험을 하기 위한 허가를 받는 데만 한 달 이상 발목이 잡혔다며 이 같은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는 “시험 도중 기상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