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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특검, 다스 분식회계 의혹 감지하고도 '직원 횡령' 결론 2018-01-16 11:52:51
직원 개인 횡령액'이라고 결론지은 것 아니냐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16일 특검 관계자 등에 따르면 BBK 특검팀은 2008년 다스 실소유주 의혹에 대한 수사 당시 다스가 2006년도 결산 때 회계법인으로부터 "장부에 20억원이 안 맞는다"라는 감사 지적을 받았던 사실을 파악했다. 회계감사인이 납품대금 관련...
"다스 비자금 조성" 진술에도 개인횡령 결론낸 특검…후폭풍 2018-01-15 23:33:01
경리 직원 조모씨 등이 가담했다고 말했다. 손씨는 이후 진행된 추가 조사에서도 경리 직원 조씨 혼자서 횡령하는 것은 결재 시스템상 불가능하다며 사장, 전무의 지시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조씨와 김 전 사장, 권 전 전무 등은 특검 조사에서 손씨의 진술과 배치되는 주장을 내놓았다. 조씨는...
"다스 비자금 조성" 진술에도 개인횡령 결론낸 특검…후폭풍(종합) 2018-01-15 21:44:31
경리 직원 조모씨 등이 가담했다고 말했다. 손씨는 이후 진행된 추가 조사에서도 경리 직원 조씨 혼자서 횡령하는 것은 결재 시스템상 불가능하다며 사장, 전무의 지시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조씨와 김 전 사장, 권 전 전무 등은 특검 조사에서 손씨의 진술과 배치되는 주장을 내놓았다. 조씨는...
"다스 비자금 조성" 진술 받고도 개인횡령 결론낸 특검…후폭풍 2018-01-15 12:03:29
전무, 경리 직원 조모씨 등이 가담했다고 말했다. 손씨는 이후 진행된 추가 조사에서도 경리 직원 조씨 혼자서 횡령하는 것은 결재 시스템상 불가능하다며 사장, 전무의 지시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조씨와 김 전 사장, 권 전 전무 등은 특검 조사에서 손씨의 진술과 배치되는 주장을 했다. 조씨는...
정호영 특검, '국론분열·정쟁' 이유로 '다스 120억' 미공개 2018-01-14 19:16:30
'국론분열'과 '정쟁' 가능성을 우려해 경리 직원의 횡령으로 결론 낸 '다스 120억원' 확인 사실을 최종 수사결과 발표 대상에서 제외한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정호영 전 특검이 공개한 '㈜다스 공금 횡령사건 처리 방안' 문건에 따르면 최종 수사결과 발표를 앞둔 2008년 2월 16일...
檢, '다스 120억' 관리한 협력업체 직원 소환 2018-01-13 20:36:19
지목받은 120억원을 직접 관리한 다스 협력업체 직원을 소환 조사했다. 서울동부지검에 꾸려진 '다스 횡령 등 의혹 고발사건 수사팀'은 다스 협력업체 세광공업 경리팀 이모씨를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씨는 다스의 전 경리팀 직원 조모씨의 부탁을 받고 약 80억원을 받아 자신과 지인의...
검찰, 다스 본사·이상은 자택 등 10여곳 압수수색(종합2보) 2018-01-11 21:52:27
다스 경리팀 직원 조모씨 등 핵심 참고인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회장 자택까지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되면서 검찰 수사의 칼끝이 점차 이 전 대통령을 향하고 있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검토·분석한 뒤 김 전 사장과 조씨 등 핵심 참고인에 대한 소환 조사를...
'수사는 했으나 처벌 안한' 다스 120억원…어디서 유야무야됐나 2018-01-11 11:26:29
'경리직원 개인 비리' 확인…검찰 넘어가서도 기소 안 돼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의 '120억 횡령 의혹'에 대한 정호영 전 특별검사팀의 해명을 기점으로 횡령을 저지른 다스 경리직원에 대한 특검과 검찰의 후속 조치가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검 측이 120억원의...
검찰, 다스 본사 압수수색…"120억 실체규명" 2018-01-11 10:41:11
경리팀 직원 등 핵심 참고인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다만 검찰은 구체적인 압수수색 대상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다스 본사는 '이 전 대통령 내곡동 사저 부지 의혹 사건'을 수사한 이광범 특검 수사 당시였던 2012년 10월에도 압수수색을 당한 바 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검찰, 다스 본사 등 10여곳 압수수색…"120억 실체규명 차원"(종합) 2018-01-11 10:30:09
전 다스 경리팀 직원 등 핵심 참고인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구체적인 압수수색 대상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다스 본사는 '이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의혹 사건'을 수사한 이광범 특검 수사 당시인 2012년 10월에도 압수수색을 당한 바 있다. 한편, 다스의 투자금 반환 과정에서 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