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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토 운영' 네이버제트, 소뱅·하이브서 2200억 유치 2021-12-01 02:37:28
서비스의 글로벌 진출과 인재 채용에 쓰일 예정이다. 제페토는 글로벌 이용자 2억5000만 명을 확보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네이버제트는 이날 메타버스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게임 슈퍼캣과 조인트벤터 ‘젭(ZEP)’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젭은 ‘바람의 나라: 연’의 개발사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CES 혁신상 휩쓴 한국 스타트업 [한경 엣지] 2021-12-01 01:25:13
솔루션을 선보인 매크로액트, AI 기반 음성 합성 기술을 개발한 슈퍼톤, 시설 안전진단 3차원(3D) 모델 등을 만든 쓰리디준 등도 CES 혁신상을 받았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의 실리콘밸리·한국 신산업 관련 뉴스레터 한경 엣지(EDGE)를 만나보세요! ▶무료 구독하기 hankyung.com/newsletter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아보카도 패션 플랫폼 '니코', 월간 사용자수 1만명 돌파 2021-11-30 17:24:11
국내 브랜드 패션 아이템을 현지에서 구매하는 플랫폼이다. 아보카도는 올 6월 니코 앱을 일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베타 테스트로 출시했다. 개선 작업을 마친 뒤 9월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미코시 히로야스 아보카도 대표는 “한국 패션 브랜드의 일본 시장 진출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데 의미가...
파킹클라우드-KB캐피탈, 운전자 특화 서비스 협력 2021-11-30 17:23:28
‘내차고’ 서비스를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전국 4500여 곳에 있는 아이파킹 주차장은 하루 120만 대에 달하는 차량을 고객으로 받고 있다. 파킹클라우드 관계자는 “아이파킹과 KB차차차 고객 대부분이 운전자인 만큼 양사가 협력해 운전자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韓 최다 이용 플랫폼은 '구글'…뒤이어 카카오·네이버·SKT 순 2021-11-30 17:08:52
이상)를 표본 조사한 결과다. 구글 플랫폼 이용자는 구글 검색, 유튜브,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카카오는 3727만 명, 네이버는 3545만 명이 이용하고 있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카카오T, 카카오뱅크 등을 포함했고, 네이버는 네이버, 라인, 네이버웹툰 등을 포함했다....
잘 만든 카톡 이모티콘 하나 100억 벌어다주는 '효자'로 2021-11-29 17:17:58
값어치가 있다”고 말했다. 이모티콘은 ‘카카오프렌즈’ IP가 탄생하게 된 배경이다. 카카오는 이모티콘 무료 체험판을 제공하기 위해 2012년 11월 무지, 콘,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7개 캐릭터로 구성된 이모티콘을 출시했다. 이는 전 국민이 사용하는 이모티콘이 됐으며 카카오의 인형, 식품, 패션, 골프 등 다양한...
1년도 안돼 '몸값' 35배 뛴 플라네타리움 2021-11-28 18:07:05
협업할 수 있는 기업을 선별해 투자하고 있는 투자전문회사다. 정보기술(IT)업계 관계자는 “플라네타리움은 이 기업들과 NFT 생태계를 조성하거나 블록체인 게임 사업을 확장하는 등 다양한 사업 내용을 구상할 수 있게 됐다”며 “NFT는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생태계가 핵심인 만큼 이번 투자는 플라네타리움에 큰...
[단독] NHN벅스, 뮤직 드라마 만든다 2021-11-28 17:45:53
전망이다. 음원 스트리밍 시장이 성장하면서 이용자 수가 한계에 다다랐고 유튜브, 스포티파이 등 해외 서비스들이 국내 시장을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IT업계 관계자는 “음원 플랫폼들은 기존 한정된 이용자 파이를 나누는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
공정위 "규제 대상 플랫폼 30개→18개로" 2021-11-28 17:45:00
새로 수정된 온플법과 관련해 네이버·카카오·쿠팡·구글·애플 등 총 18개 플랫폼 기업이 규제 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정위는 앞서 내놓은 정부안을 통해 매출 100억원 또는 중개 거래 금액 1000억원 이상 플랫폼을 법 적용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당정청 협의를 거치면서 중개수익 1000억원 ...
'대체 불가능'한 인기…NFT 기업에 뭉칫돈 2021-11-28 17:29:24
폭등했다. NFT는 동영상, 게임 아이템 등 디지털 콘텐츠에 고유한 인식값과 희소가치를 줘 소유하거나 거래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디지털 콘텐츠도 안전하게 거래하고 싶다”는 그간의 욕구를 자극한 데다 메타버스 열풍과 시너지를 내면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서민준/구민기 기자 moran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