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첫 노조 파업 선언 삼성전자…단체행동 앞두고 '노노갈등' 확산 2024-06-04 15:01:27
노총 금속노조 간부의 전삼노 조합원 활동 ▲ 전삼노 집행부의 다중계정 사용 ▲ 조합원 숫자 부풀리기를 통한 근로시간 면제자 조작 등의 의혹을 주장하면서 녹취록 등을 함께 공개했다. 전삼노가 2020년 노조 홈페이지를 개설하면서 조합원 수를 부풀리고, 근로면제시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비노조원인 일반 직원의...
최저임금 노사 공방 본격화…"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종합) 2024-06-04 14:31:49
측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어제 국회 앞에서 수많은 노동자가 최저임금 차별 반대 목소리를 내러 모였다"며 "업종별 차별 적용처럼 사회 갈등만 유발하는 논의는 걷어내고 제도 취지에 맞는 심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 사무총장은 "올해는 반드시 최저임금이 노동자 가구가 살아갈 수 있는 수준으로 대폭...
"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 줘야" vs "논의 대상 아냐"...노사 협의 또 '공회전' 2024-06-04 13:51:00
노총 사무총장은 "수많은 노동자가 최저임금 차별 반대를 위해 모였고 국회에서도 야당 위원 중심으로 차별금지법안을 발의 했으며 실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며 "최저임금 심의 법정시한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업종별 차별 적용처럼 사회 갈등만 유발하는 논의는 걷어내고 제도 취지에 맞는...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 2024-06-04 12:58:35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어제 국회 앞에서 수많은 노동자가 최저임금 차별 반대 목소리를 내러 모였다"며 "최저임금 심의 법정시한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업종별 차별 적용처럼 사회 갈등만 유발하는 논의는 걷어내고 제도 취지에 맞는 심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 사무총장은 "올해는 반드시...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확대적용' 두고 노사 날선 공방 2024-06-04 11:50:54
반면 근로자위원인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은 "회의 일정을 감안한다면 업종별 차별 적용과 같은 사회 갈등만 야기하는 논의 주제는 걷어내고 하루빨리 최저임금 제도 취지에 맞는 올바른 심의가 이루어지길 최저임금위원회에 촉구한다"라며 차등 적용 논의 중단을 촉구했다.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도 "특정 업종만...
[사설] 최저임금 업종별 유연화 시급한데 '획일화 대못' 박자니 2024-06-03 17:41:19
민노총 위원장은 “자본의 탐욕스러운 이윤 추구의 발판”이라고 비난했고, 한노총 위원장은 “밀어붙인다면 파국”이라고 위협했다. 획일적 최저임금이 대량해고를 부르고만 역설을 외면한 시대착오적 투쟁이다. 최저임금이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41.6%나 급등하자 사업주들은 자동화·무인화로 대처했고, 그 결과 저숙련...
"최저임금 차별철폐"…'장외투쟁' 불당긴 양대노총 2024-06-03 15:50:12
노총을 주축으로 한 범야권 연대가 "최저임금의 차별 적용 반대한다"며 장외투쟁에 나섰다. 배달, 대리기사와 같은 플랫폼·특수고용 노동자들도 이날 '최저임금을 보장해달라'고 투쟁에 돌입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는 한층 더 복잡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포함된...
법원 "조합원 6명 소수 노조에도 사무실 안 주면 차별" 2024-06-03 14:32:35
그 중 조합원수가 가장 많은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련 인천지역노조가 교섭 대표노조로 회사와 단체교섭을 진행해 왔다. 현행법에 따르면 복수 노조 사업장에서는 노조끼리 '교섭창구를 단일화' 절차를 거쳐 교섭대표 노조를 정해야 한다. 그런데 소수노조인 전국버스개혁노조는 교섭대표 노조와 사용자 단체가...
구내식당 '한 줄 서기' 왜 하나 했더니…예상 밖 '투쟁 방식'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6-03 14:29:31
정기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법률원장(변호사)은 "연장·야간·휴일근로를 개인이 거부했을 땐 아무 문제가 안 되기 때문에 집단으로 거부를 해도 문제가 없는 것이 당연하고 대법원도 이를 인정해주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경영계 관계자는 "준법투쟁은 법상 규정된 노동위원회 조정...
"최저임금에도 차별금지법 도입"…양대노총 총공세 2024-06-03 14:12:20
양대노총 1호 법안으로 ‘최저임금 차별금지법’ 제정도 주문했다. 양대노총은 “업종별 차별적용을 통한 최저임금보다 낮은 ‘최최저임금’을 만들자는 비상식적 주장까지 난무한다”며 “22대 국회 노동 1호 법안을 최저임금 차별금지법으로 선정하여 업종별 차별적용 심의조항 등 모든 차별적 조항을 막아낼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