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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 K리그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대구, 인천에 완승(종합) 2019-04-03 21:53:11
돌파에 이은 찌아구의 선제골로 앞서간 제주는 후반 15분 성남의 마티아스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개막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은 수원 삼성과 상주 상무는 90분 헛심 공방 끝에 0-0으로 비겼다. horn90@yna.co.kr,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전반 0골, 후반 9골…끝나야 끝나는 경남FC의 '뒷심축구' 2019-04-03 09:38:56
밟은 배기종이 후반 30분 동점골에 이어 추가시간에 역전골까지 책임져 극적인 2-1 승리를 챙겼다. 팬들이야 전반부터 골을 넣고 앞서갔으면 좋으련만 경남이 후반에 더욱 집중력을 보여주는 것은 팀 사정을 고려한 전략적 선택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1부리그 승격 첫해인 지난시즌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하고 올해...
'구자철 풀타임' 아우크스부르크, 포칼 8강 탈락 2019-04-03 08:12:31
시간 알프레드 핀보가손의 극적인 동점골이 터지면서 1-1을 만들고 승부를 연장으로 이어갔다. 승부차기의 기운이 짙어지던 연장 후반 막판 아우크스부르크는 수비에 가담한 공격수 미카엘 그레고리치가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라이프치히는 마르셀 할스텐베르크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결승골을 꽂아 연장...
송지은 13골…인천시청, 선두 부산시설공단 제압 2019-04-01 19:39:00
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서울시청이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송지영의 동점골로 대구시청과 24-24 무승부를 기록했다. ◇ 1일 전적 ▲ 남자부 SK(11승 1무 6패) 26(16-11 10-11)22 인천도시공사(11승 1무 7패) ▲ 여자부 인천시청(13승 1무 6패) 32(15-12 17-11)23 부산시설공단(16승 1무 3패) 대구시청(9승 1무 10패)...
4경기 무패 서울-울산, 5라운드 맞대결…"첫 패배 안겨주마!" 2019-04-01 10:28:52
후반 막판 동점골을 내줘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울산은 4라운드에서도 주니오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곧바로 실점하며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을 드러낸 만큼 이번 서울전에서는 '뒷문 단속'이 승부의 변수로 떠오르게 됐다. 한편, 3라운드에서 대구FC에 시즌 첫 패배를 안기고 연패 탈출에 성공한 경남이...
지소연-조소현, 영국 무대서 한국 女선수 첫 대결…1-1 무승부 2019-04-01 07:25:01
후반 20분 질리 플래허티의 동점골로 1-1 균형을 맞춰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첼시는 시즌 10승 6무 2패(승점 36)를 기록해 아스널(승점 45), 맨체스터 시티(승점 44)에 이어 3위를 달렸고, 웨스트햄은 6승 2무 9패(승점 20)로 7위에 올랐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현욱·신광훈 이적 첫 골…강원FC, 성남 꺾고 2연승 2019-03-31 16:03:54
17분 김현욱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38분 김현성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43분 신광훈의 천금 같은 득점으로 승리를 낚았다. 김현욱과 신광훈 모두 올 시즌을 앞두고 강원 유니폼을 입은 이적생들이다. 이로써 강원은 올 시즌 홈 첫 승리와 함께 2연승을 거뒀다. 시즌 성적은 2승 1무 1패(승점 7)가 됐다. 강원은 개막전이었던...
경남 배기종, 최악의 순간에 뿜어낸 '베테랑의 품격' 2019-03-30 18:50:41
30분 동점골·후반 47분 역전 극장골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K리그 14년 차' 공격수 배기종(36·경남)이 오랜만에 베테랑의 품격을 제대로 뿜어내며 소속팀 경남FC의 연패 탈출의 선봉으로 나섰다. 배기종은 3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다크호스'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4라운드 홈...
호물로, K리그 역대 1호 PK 해트트릭…부산은 부천과 3-3 무승부 2019-03-30 15:12:29
재동점골로 만들어 다시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부산은 후반 41분 비디오 판독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호물로가 해트트릭으로 완성하며 승리를 눈앞에 두는듯했다. 페널티킥으로만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은 호물로가 K리그 역대 1호다. 하지만 부산은 후반 45분 부천의 닐손 주니오에게 통한의 동점 골을 내주며 3-3 무승부에...
2연패 전북, '5실점 악몽' 포항 상대로 위기탈출 도전 2019-03-29 12:38:04
막판 동점골을 내주고 비기면서 포항에 앙갚음을 못 했다. 이번 시즌 최강희 감독이 떠나고 조제 모라이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전북으로서는 포항전을 위기탈출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각오뿐이다. 더불어 지난 시즌 포항을 상대로 보여줬던 열세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도 남다르다. 포항의 분위기도 만만치 않다. 포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