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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트래픽, 카카오의 18.5배…올해부터 '넷플릭스법' 적용 2021-01-18 14:01:48
국내에서 막대한 트래픽을 일으키면서 망 사용료를 지불하지 않아 '무임승차' 지적을 받고 있는 구글이 카카오보다 무려 18배 많은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해 10~12월 기준 하루 평균 트래픽 수치를 조사한 결과 구글이 25.9%로, 1.8%를 기록한 카카오보다 18.5배...
유료방송 1위 KT…평판에선 SK브로드밴드에 밀렸다 2020-11-03 16:44:54
업체와 망 사용료 대가 등을 놓고 강경 대응에 나선 일이 화제가 되면서 브랜드 인지도, 신뢰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5세대(5G) 이동통신 서비스에선 SK텔레콤 54.1%, KT 30.7%, LG유플러스 15.2%로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었다. 3사 순위는 시장 점유율 순위와 같았지만 SK텔레콤의 소셜임팩트 평가는...
'3만원대 초저가 5G요금제' 나올까…알뜰폰 도매대가 인하 2020-11-03 14:01:59
최소사용료는 월 1600원에서 1500원으로 100원 줄었다. 올해 인하율은 상당히 큰 폭으로 이뤄졌다. 음성이 42.4%, 데이터가 22.7%로 지난해(음성 17.8%, 데이터 19.2%) 대비 높은 수준이다. 현재 데이터 700MB, 음성 100분, 문자 100건을 월 5500원에 제공중인데 종량 대가 인하로 동일 사용량을 4000원대에 제공 가능할...
넷플릭스 "콘텐츠사업자에 망 사용료 내라니"…SKB "10여년전 초기 인터넷서나 통할 주장" 2020-10-30 17:14:32
SK브로드밴드 간 망 사용료 소송이 본격 시작됐다. 원고인 넷플릭스는 콘텐츠사업자(CP)가 별도로 망 사용료를 낼 의무가 없고, 접속료가 아닌 전송료는 지급하지 않는 게 원칙이라고 주장했다. 피고인 SK브로드밴드는 망 사용료에는 접속료와 전송료가 모두 포함된다며 넷플릭스가 이를 내야 한다고 맞섰다. 서울중앙지법...
넷플릭스 "전송료는 못 내" vs SK "망 중립성 잘못 이해" 2020-10-30 14:50:07
간 망 사용료 소송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원고인 넷플릭스는 콘텐츠 사업자(CP)가 망 사용료를 별도로 낼 의무가 없으며 특히나 접속료가 아닌 전송료는 지급하지 않는 것이 확립된 원칙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피고 SK브로드밴드는 그런 원칙은 하나의 학설에 불과하며 망 사용료에는 접속료와 전송료가 모두 포함되니...
넷플릭스 "망사용료 못내" vs SKB "돈은 벌면서 책임은 회피" 2020-10-30 14:33:14
지난해 11월 SK브로드밴드는 넷플릭스가 망 사용료를 지불해야한다는 입장으로 방송통신위원회에 중재를 신청했다. 가입자 증가 및 트래픽 상승에 따라 망 사용에 대한 공동 관리 의무가 있다며 망 사용료를 지불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넷플릭스는 망 사용료 대신 트래픽 관리를 위한 전용 캐시서버(OCA)를 무상 설치하는...
'한국서 6조 쓸어 담는데'…구글·넷플릭스 대표 없는 맹탕 국감 2020-10-22 13:13:33
돈을 벌어들이면서 정작 국내에서는 인터넷 망 사용료 지급 등을 외면하며 무임승차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구글과 넷플릭스 등 해외 콘텐츠제공사업자(CP)는 최근 폭증한 국내 트래픽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망 사용료 지불 의무가 제기되고 있다. 이들은 국내에서 막대한 트래픽을 유발하고도 망...
KT·LGU+ "넷플릭스에 망대가 받아야"…웨이브 "경쟁 불공정해" 2020-10-08 18:09:08
계약상 망 사용료를 받기로 했다고 언급했지만, 그 근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힌 바가 없다. 최근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넷플릭스법'(개정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이 마련되는 대로 후속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역시 이에 대해 "전체적으로 (통신사의) 협상력을 높여서 (망...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 "한국 콘텐츠 투자 지속…新한류 전도사 되겠다" 2020-09-13 17:39:21
망 사용료 부과 논란’에 대해선 이후 추가로 질문했다. 헤이스팅스 CEO는 이에 대해 직접 답하지 않고 회사의 공식 답변으로 갈음했다. 또 다른 추가 질문인 ‘넷플릭스 플랫폼에 광고를 도입할 계획이 있는가’엔 그가 직접 “넷플릭스의 목표는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시청자에게 선사하는 것이고, 현재로선 광고를...
`접속지연` 페이스북, 또 승소…방통위 "상고여부 검토" 2020-09-11 16:54:08
페이스북은 SKB와 망사용료 협상 중이었고, 이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해 일부러 속도를 떨어뜨린 것이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그러나 페이스북은 이용자 불편을 일으킬 의도가 없었다며 처분 두 달 만에 행정소송을 냈고, 1심은 작년 8월 고의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페이스북의 손을 들어줬다. 페이스북 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