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세종 M&A 야전 사령관' 장재영 1위…라이징 스타는 이윤수 2024-02-25 18:05:44
SK그룹의 사업 재편 대부분이 장 변호사의 손을 거쳤다. 미래에셋증권이 약 4800억원을 투입해 인도 증권사인 쉐어칸을 인수하는 거래에서도 활약했다. 광장 M&A 부문 ‘차기 에이스’로 꼽히는 이승환 변호사가 장 변호사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총 9건, 4조3511억원어치 거래를 자문했다. 이 변호사는 2007년 사법연수원...
‘빅이슈어’ LG화학, 최대 1조 차입…눈덩이 차입금 어쩌나 2024-02-23 14:30:17
증액할 계획이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 KB증권,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LG화학은 국내 회사채 시장의 '빅 이슈어'로 꼽힌다. 2018년 1조원, 2019년 1조원, 2020년 9000억원, 2021년 1조2000억원 등 대규모 자금을 잇따라 조달했다. 지난해에는 국내외 자금시장에서 3조4000억원이 ...
SK스퀘어, 작년 2조원대 영업손실…SK하이닉스 등 실적 부진 탓 2024-02-23 08:42:32
나타났다. SK스퀘어는 투자회사로서 미래 성장에 더 중요한 의미를 갖는 현금흐름에서는 주목할만한 성과를 남겼다고 강조했다. SK스퀘어는 지난해 스웨덴 발렌베리그룹 계열 사모펀드 EQT파트너스에 SK쉴더스 지분 28.82%를 약 8천600억원에, 에이플러스에셋의 종속회사 에이플러스라이프에 의료용 체외진단기기 제조사...
미래에셋證 자사주 소각…3년 동안 매년 1500만주 2024-02-22 17:54:21
약 52.6%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이사회에서 2024년부터 3년간 매년 최소 보통주 1500만 주와 우선주 100만 주 이상을 소각하겠다고 밝혔다. 소각 물량은 매입 후 소각 또는 장내 취득한 기보유 자사주를 활용할 계획이다. 주주환원성향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최소 35% 이상 유지하는 게 목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래에셋證 "매년 1,500만주 이상 소각...주주와 동반성장" 2024-02-22 15:46:34
등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또한 미래에셋 측은 매년 최소 보통주 1,500만주 및 2우선주 100만주 이상을 소각할 예정이며, 소각 물량은 매입 후 소각 또는 장내 취득한 기 보유 자사주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이사회에선 보통주 1천만주(822억) 소각 및 약 898억 원 규모의 배당금 지급도 결정했다. 이는 총...
미래에셋증권, 향후 3년간 매년 최소 보통주 1천500만주 소각 2024-02-22 15:39:54
실적과 무관한 주주환원 의지를 보여줬다고 미래에셋증권은 강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보통주 1천만주(822억원) 소각 및 약 898억원 규모의 배당금 지급도 결정했다. 이는 합계 약 1천720억원 수준으로, 주주환원성향은 조정 당기순이익(연결기준 지배주주 기준) 대비 약 52.6%다. 이번 변경된 주주환원정책은 중·장기...
"경영 환경 불안"…대기업 경제관료 영입戰 2024-02-21 18:11:40
CFO를 감사로 선임한다. 정 CFO는 삼성그룹 미래전략실과 제일모직 패션부문 글로벌 CFO를 거쳤다. 현대글로비스는 다음달 20일 열리는 주총에서 최현만 전 미래에셋증권 회장(현 고문)을 사외이사로, 타나카 조다만 마샤스웨 칼라일 파트너를 기타 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한다. 기아도 다음달 주총에서...
'A+' LS,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 13배 자금 모아 2024-02-21 17:03:24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이 주관사를 맡았다. LS그룹의 탄탄한 실적과 신사업 확대 전략이 기관투자가의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기·전력·소재 등 기존 주력 사업 외에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관련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게 LS그룹의 구상이다. LS머...
글로벌 투자자 만나는 LG전자, 2012년 이후 첫 외화채 카드 ‘만지작’ 2024-02-21 15:22:11
포스코(5억달러), 우리은행(7억달러), 미래에셋증권(6억달러) 등 일반 기업들도 큰 관심 속에 자금 조달을 마쳤다. LG그룹 계열사에 대한 글로벌 기관투자가의 선호도가 높은 것도 외화채 카드를 검토하는 배경이다. 지난해 9월 외화채 시장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LG에너지솔루션이 대표적이다. 3년물 4억 달러, 5년물...
코스피, '美 증시 하락'에 약보합세…코스닥은 소폭 상승 2024-02-21 11:27:23
1336.4원을 가리키고 있다.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엔비디아 등 주도주 약세에 따라 하락 마감하면서 코스피도 반등하지 못하고 소폭 밀리고 있다"며 "코스닥은 전일 저PBR주 차익 실현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고 분석했다. 앞선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엔비디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