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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대통령 신년사서 "돈바스 전쟁 종식이 주요 목표" 2022-01-01 18:10:27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러시아·우크라이나·프랑스·독일 4자 정상회담에서 돈바스 휴전 협정인 '민스크 협정'이 체결됐으나 이후로도 교전은 완전히 멈추지 않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병력과 무기를 제공하며 분리주의 반군을 지원하고 있다고 주장하나, 러시아는 공식적으로 돈바스 사태에 개입하지...
러 외무 "우크라 나토 편입, 유럽내 대규모 충돌로 이어질 수도"(종합) 2021-12-25 01:49:33
우크라이나 정부군 간의 교전이 지난 2014년부터 계속되고 있다. 내전 형태를 띤 양측의 무력 충돌로 지금까지 1만3천 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 2015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개최된 러시아·우크라이나·프랑스·독일4자 정상회담에서 돈바스 휴전 협정인 '민스크 협정'이 체결됐으나 이후로도...
푸틴 "서방, 러에 즉각 안보 보장해야…내년초 제네바서 협상"(종합) 2021-12-23 23:35:26
민스크 협정'이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지만, 우크라이나 정부가 협정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우크라이나가 서방으로부터 지원받은 무기로 돈바스 문제를 무력으로 해결하려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는 자신의 안보를 확보하는 방안을 생각하지...
푸틴 서방에 "군사적 조치" 경고…"美MD 공격용 변형" 주장(종합2보) 2021-12-22 03:38:29
민스크 협정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독일·프랑스 등 4개국이 참여하는 '노르망디 형식' 정상회담 재개도 우크라이나의 민스크 협정 이행 상황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숄츠 독일 총리와의 통화에서도 나토의 추가 동진과 러시아 인접국으로의 공격...
푸틴 "서방의 공격적 노선 지속되면 적합한 군사조치 취할 것"(종합) 2021-12-22 02:28:57
민스크 협정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러시아·우크라이나·독일·프랑스 등 4개국이 참여하는 '노르망디 형식' 정상회담 재개도 우크라이나의 민스크 협정 이행 상황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숄츠 독일 총리와의 통화에서도 나토의 추가 동진과 러시아 인접국으로의 공격...
EU 회원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군사 공격시 제재" 2021-12-17 19:46:07
위한 민스크 협정을 완전히 이행하는 데 있어 '노르망디 형식'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노르망디 형식' 회담은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을 위한 우크라이나·러시아·독일·프랑스의 4자 회담을 일컫는다. 4개국 정상이 지난 2014년 6월 6일 프랑스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70주년 기념식에서 회동해 우크라이나...
미국 고위관리, '침공 우려 고조' 속 러시아·우크라 잇단 방문 2021-12-12 06:06:55
지원하는 민스크 평화협정의 이행을 통해 돈바스 분쟁을 종식하는 외교적 진전을 이룰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문제 해결을 위한 러시아·우크라이나·프랑스·독일의 4자 회담을 일컫는 노르망디 형식을 통해 민스크 평화협정을 이행,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 분리주의자들과 대화로 내전을...
[특파원 시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할까 2021-12-10 17:48:44
돈바스의 자치권 보장을 규정한 민스크 평화협정 이행을 우크라이나에 강력히 요구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지금의 우크라이나 위기는 여러모로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를 연상케 한다. 미국 등 나토가 선뜻 러시아의 요구를 들어줄 것 같지 않아 협상이 쉽지는 않겠지만 쿠바 위기 때와 유사한 극적 타협점을 찾을...
美 증시 오미크론發 구세주 랠리 기대 외국인, 메타버스·NFT보다 삼성전자 왜 사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1-12-08 09:34:43
이어 20년대 우크라이나 가입? -2015년 12월 민스크 협정 이후 휴전, 최근 갈등 Q. 앞으로 세계 경기와 증시에 화약고가 될 우크라이나는 유럽과 러시아, 미국 모두 양보할 수 없지 않습니까? -유럽, 통합과 가스 확보 목적 우크라이나 필요 -겨울철 유럽 국민 안정적 에너지원 확보 절실 -러시아, 푸틴 장기집권 위해...
푸틴, 바이든에 "우크라 위기 책임 러시아에 떠넘기지 말라" 2021-12-08 06:34:05
분쟁과 2015년 체결된 민스크 합의 이행의 부진과 관련된 문제에 할애됐다"고 전했다. 보도문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접경으로 러시아 군대의 이동이 갖는 위협적 성격을 강조하면서, 추가적 긴장 고조 시 미국과 동맹국들이 취할 제재 조치들을 거론했다. 이에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