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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도부, 장예찬·정연욱 단일화 촉구…"대승적인 선택 부탁" 2024-04-08 14:26:49
국민의힘 후보와 표를 나눠 가지면서 부산 수영에선 유동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 1~2일 부산일보·부산MBC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유 후보가 35.8%의 지지를 얻어 정 후보(31.1%)와 장 후보(28.2%)를 눌렀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한동훈 "역대 총선 예상 맞은적 없어…투표율 올라가야 우리가 이긴다" 2024-04-05 18:50:47
흔들기 위한 공세다. 공공선을 추구하는 게 정치인으로서 가진 목표다. 여러 인생의 파고가 있을 때도 이 원칙을 동아줄처럼 생각해 왔다. 정치인이 되면서 인생이 복잡해졌지만, 파도는 늘 친다. 파도가 치는 상황에서 길을 잃지 않는 게 리더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인천=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단독 인터뷰] 한동훈 "역대 총선 예측 맞은 적 없어…투표하면 이긴다" 2024-04-05 18:41:47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천=정소람/박주연 기자 다음은 한 위원장과의 1문1답. ▶현재 판세를 어떻게 보고 있나. “잘못하면 개헌 저지선(100석)이 무너질 수 있다. 그러나 이길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많이 투표장에 나오시느냐에 따라 모든 게 달려 있다. 우리가 밀린다는 여론조사가 많았지만,...
"경제 하향 평준화하려는 세력이 득세해선 안돼" 2024-04-05 18:36:41
국가 경제의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한 위원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서울 신촌동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마쳤다. 그는 “사전투표에서 밀린다면 달리기 시합 때 50m 뒤에서 출발하는 것”이라며 “쉽지 않은 선거지만 투표율이 올라가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천=정소람/박주연 기자 ram@hankyung.com
이재명, 일주일간 '윤석열' 86회 '심판' 55회 언급…한동훈은? 2024-04-05 11:04:26
꺼내서, 정권 심판론을 희석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또 "특히 '조국'을 등장시킨 점에 주목해야 하는데, 야당 전반을 공격해 중도층이 넘어가지 못하게 하기 위한 취지도 있지만, 결국 조국 대표를 부각시켜서 야당을 분열시키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분석했다. 김종우/박주연 기자 jongwoo@hankyung.com
사전투표 나선 與 용인갑 이원모 "국정 훼방 아닌 예산 폭탄 필요" 2024-04-05 10:59:42
께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용인갑 시·도의원들은 같은 날 오전 용인세무서에 이상식 후보 배우자를 조세 탈루 혐의로 신고했다. 지난 3일에는 국민의힘 클린선거본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이상식 후보의 허위사실 공표 의혹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與 비례대표 합동 공약 발표 "유연근무제 정착·간병비 국가 책임" 공약 2024-04-04 20:36:59
뿌려주기식 포퓰리즘의 도구로 활용되는 것을 막고, 게임체인저 기술과 기초과학 등 혁신·도전적인 R&D에 과감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민전 후보는 불체포특권 폐지, 금고형 이상 판결 시 세비 전액 반납 등 정치개혁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무소속' 장예찬·최경환…국힘 텃밭 표심 변수로 2024-04-04 18:46:18
지역은 최 후보의 압승이 예상됐다. 그러나 최근 KBS대구방송총국이 리서치민에 의뢰해 지난달 23~24일 시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 후보 지지율이 38.7%로 최 후보(39.7%)를 바짝 추격했다. 여론조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김건 "이재명 '셰셰' 발언, 원칙 버린 것…강대국에 무시당해" 2024-04-04 06:30:01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구상 중인 '1호 법안'도 대북제재 관련한 것이다. 김 후보는 "현재 북한에 대해 독자 제재를 할 때 정부 각 부처의 시행령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며 "이를 포괄해 대북 제재의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는 대북제재법을 발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현/박주연 기자 3code@hankyung.com
배현진 "잠실 5단지 재건축, 수권소위 통과로 급물살" 2024-04-03 19:44:14
남은 절차도 신속하게 풀어나가겠다"고 했다. 잠실 5단지 재건축은 지난 총선에서 배 의원의 1호 공약이다. 5단지 아파트는 1978년 준공된 올해 47년 차 노후 아파트로 2003년 재건축 추진위원회가 승인됐다. 2013년 조합설립까지 마쳤지만 20여년간 재건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