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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음주운전 혐의 피했다…'김호중' 판박이 사건 재조명 2024-06-23 11:15:58
1년2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범인도피 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된 B씨와 C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는 범행을 인정하면서 반성하고 있다. 하지만 음주운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고도 피해자를 두고 도주해 실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B씨와 C씨에...
만남 거절하자…20세 연하女 스토킹·감금·성폭행 2024-06-23 10:02:05
스토킹하고 협박, 감금, 성폭행까지 일삼은 60대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이수웅 부장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협박, 감금, 강간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61)씨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A씨에게 40시간의 스토킹...
"물담배야" 여자들 속여 필로폰 흡입...'실형' 2024-06-22 06:51:55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6)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A씨에게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하고 1천356만원을 추징했다. A씨는 지난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6차례...
피의자 모친에 성관계 요구·강제추행한 50대 경찰 '실형' 2024-06-21 20:21:12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찰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정유미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서울 강서경찰서 소속 김모(52) 경위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알기 어려운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일...
경찰이 피의자 모친에 성관계 요구...'철창행' 2024-06-21 15:05:55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정유미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서울 강서경찰서 소속 김모(52) 경위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김 경위는 2022년 12월 자녀의 사건을 해결했다는 빌미로 피해자와 만나 신체를 만지고 성관계를...
고백 거절한 여성 목 조르고 성폭행 한 20대男…항소심서 감형 2024-06-20 22:59:44
상습적인 데이트 폭력으로 실형을 선고받고 누범 기간 중 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 결과 파악됐다. 또 2022년 5월 오픈채팅을 통해 처음 만난 C씨와 술을 마시다 그의 지갑 속 현금을 몰래 훔치거나 같은해 6월 원주시에 위치한 마트 출입문 유리를 부수고 금고에서 현금을 꺼낸 뒤 훔친 신용카드로 택시비를 결제하는...
"전자발찌 차고 또…" 아동 성범죄 저지른 30대 男 2024-06-20 15:28:00
징역 9년을 선고한 1심 형을 유지했다. 또 기존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 신상 공개 10년, 취업제한 10년 등에 검사의 청구를 받아들여 치료감호를 추가했다. 김씨는 지난해 3월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 엘리베이터 안에서 13세 미만 아동을 위협해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어린아이를 밀폐된 장소에서...
"다신 운전대 안 잡겠다"…3명 치어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 2024-06-20 14:20:40
진심으로 사과한다. 남은 피해자 유족들과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1심에서 법원은 "과실의 정도가 중하고 피해자 한 명의 유족들이 엄벌을 직접 탄원하고 있기 때문에 실형 선고는 불가피하다”며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한 바 있다. 이후 검찰과 A씨는 모두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A씨의 항소심...
영국 억만장자, 가사도우미 노동 착취로 실형 위기 2024-06-19 12:11:55
착취, 인신매매 혐의로 실형을 받을 위기에 놓였다.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위스 검찰은 이날 제네바에서 열린 형사 재판에서 영국 최대의 부호 가족인 힌두자 일가 4명에게 노동착취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했다. 힌두자그룹 유럽 회장인 프라카시 힌두자(78)와 그 아내에게는 각각 징역 5년...
'외출 금지' 어긴 조두순, 3개월 만기 출소 후 귀가 2024-06-19 10:39:02
명령을 어기고 집을 나섰다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던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만기 출소했다. 19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3개월을 선고받았던 조두순은 이날 형기를 마치고 오전 8시께 수감 중이던 수원구치소에서 출소했다. 조씨는 보호관찰소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