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캔하이볼 8종, 밥 한공기보다 열량 많아…당류는 각설탕 6개" 2024-07-11 10:36:31
차이가 있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주류의 경우 당류를 줄여도 알코올로 열량이 발생해 '제로 슈거'로 표시한 3종 또한 155∼225㎉의 열량이 확인됐다"며 "제로 슈거 표시 제품도 과도하게 마시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검사 결과 하이볼 1캔의 평균 당류 함량은 17.5g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
"우리 애 겁 많아서" 눈물 흘리더니…김호중 친모 아니었다 2024-07-11 10:14:43
바꿔치기' 의혹도 제기됐다. 다만 검찰은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추산하는 위드마크 공식으로는 사고 당시 김 씨의 정확한 음주 수치를 특정하기 어렵다고 보고,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기소하지 않았다. 김 씨의 2차 공판은 내달 19일 열릴 전망이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세프라텍, 대전 유성구 2공장 준공…반도체 소부장 도약 2024-07-10 16:22:39
유해알코올(IPA), 바이오가스, 질소 및 탄소 분리 등 다양한 업종에 사용되는 멤브레인 컨텍터(10인치 기준)를 최대 월 300개 이상을 생산할 계획이다. 2공장은 멤브레인 원사부터 모듈까지 생산할 수 있는 일관생산체를 갖춘 게 특징이다. 멤브레인 컨택터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져 현재 진행 중인 반도체 초순수용 컨택터...
이탈리아 산지오베제는 ‘오늘도 분석 중’[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4-07-10 09:37:55
과일 풍미가 풍부하고 알코올 도수도 14~17도로 높다. 이들 세 종류 와인의 포도 품종 중 ‘주피터(제우스)의 피’라는 의미의 산지오베제를 먼저 살펴보자.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으로 조상 역시 토착품종인 칠리에졸로(Ciliegiolo)와 칼라브레제 몬테누오보(Calabrese Montenuovo)로 밝혀졌다....
음주운전 신고한 시민 폭행…40대 남자배우 누구길래 2024-07-10 08:59:40
한 결과 남성은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검출됐다. 또한 강남구에서부터 따라온 신고자들과 시비가 붙어 폭행 혐의로도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자 B, C씨는 비틀거리면서 주행하는 A씨의 차량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A씨는 신고자들의 얼굴 사진을 찍으며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취 벤츠녀' DJ 예송, 징역 10년…"천재적 재능" 선처 호소 2024-07-09 13:45:16
지난 2월3일 오전 4시40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221%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앞서 달리던 이륜차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사망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고로 배달원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안씨는 사고를 내기 전 또 다른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하다가 이 같은 사망사고를 낸...
"술 마신 것처럼 보여요?"…'만취 벤츠' DJ, 징역 10년 2024-07-09 11:12:19
알코올농도는 0.221%로 면허 취소 기준을 훌쩍 뛰어넘었다. 또 사고 이후 자신의 반려견을 끌어안은 채 피해자에 대한 구호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목격담이 쏟아지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안씨는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생명을 잃은 피해자께 진심으로 무릎 꿇고 사죄드린다. 고통을 감내하고 계실 유가족분들께도...
"괴롭고 후회됐다"…'음주운전 2번' 박중훈 근황 보니 2024-07-05 21:00:55
입건됐다. 박중훈은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아파트 입구까지 온 뒤, 입구에서부터 지하 주차장까지 직접 차를 몰고 가 주차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그는 혈중알코올농도는 0.176%로 운전면허 취소 기준 수치의 2배 이상이었다. 그는 해당 혐의로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박중훈이 앞서...
[로컬 기념품] 내 손 안의 작은 거제 2024-07-05 16:48:17
써보자'는 친구의 재촉에 매실주를 살포시 따랐다. 알코올 위로 얼굴을 빼꼼 내민 몽돌의 깜찍함 덕에 술맛이 배가되는 듯했다. 잔과 캐릭터 사이에 음식물이 배지 않도록 유약으로 꼼꼼히 마무리한 세심함도 합격점. 다음 출장길에 한 쌍 더 업어와야지, 다짐해본다. 박소윤 한경매거진 기자 park.soyoon@hankyung.com...
[단독] '김호중 해임' 변호사 "예상했던 일…父 부탁 응했던 건데" 2024-07-05 10:56:01
음주 측정에서 음성(혈중알코올농도 0.03% 미만)이 나왔다. 김호중은 음주운전을 부인하다 유흥업소에서 나오는 CCTV 영상 등이 공개된 후, 범행 열흘 만인 지난 5월 19일 술을 먹고 운전한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김호중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방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