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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생일 맞은 북한 '보통 일요일'처럼 차분" 2017-01-08 15:58:05
간주했다. 그러나 김정은은 북한의 강력한 우상화 작업 속에서도 김일성, 김정일과는 한 두 발짝 거리를 두고 있다. 김정일과 '영원한 수령' 김일성의 초상화나 동상이 없는 공공장소나 가정이 없을 정도이고 성인 남녀의 가슴에는 모두 이들을 새겨넣은 배지가 달려있다. 작년 당대회 기간에 김정은을 새긴 새...
태영호 "김정은, 고령 간부들 의식해 나이 미공개" 2017-01-08 13:45:47
5년 만에 (김정은 우상화) 강연제강(교육자료)을 만들었는데 거기에도 김정은이가 몇 년 몇 월 며칠에 태어났다는 것을 밝히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김정은의 생년월일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자기보다 30~40살 많은 간부를 끌고 나가야 하는데 지도자의 나이가 나가면 '이거 나보다 동생이네'라고...
北매체, 김정은 33살 생일 관련 보도 아직 없어 2017-01-08 11:07:51
등 뚜렷한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 다만, 북한은 지난달 17일 김정일 사망 5주기 이후 김정은의 호칭을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로 일원화하고 김정은의 업적 찬양 토론회를 여는 등 김정은을 김일성·김정일과 같은 반열에 올려놓기 위한 우상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박원순 "`거목` 반기문? 우상·동상 아닌 실천가 필요할 때" 2016-12-26 14:39:51
사무총장을 `거목`이라고 우상화하는 움직임을 비판했다. 박 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크고 거대한 `거목`은 산을 지키고, 지금은 국민 곁에서 `아랫목`을 따뜻하게 해 줄 땔감 같은 사람이 필요할 때"라고 적었다. 이와함께 박 시장은 반기문 총장 팬클럽 `반딧불이` 충주시지회가 반 총장을 일방적으로 칭송하는...
북한 최고층 `미스터리 건물` 류경호텔, 30년 만에 베일 벗나 2016-12-15 07:48:56
예측했다. 북한이 내년에 김정은에 대한 우상화를 본격화하려는 정황까지 포착되면서 류경호텔 개장 여부에 대한 관심도 더 높아졌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김정은이 `권력의 상징`으로서 류경호텔을 되살린 것으로 여겨진다고 분석했다. 류경호텔은 북한이 1987년 프랑스 기업의 설계로 착공한 피라미드 모양의 105층짜리...
이낙연 전남지사 "광화문 박정희 동상 건립 추진 몰랐다" 2016-11-04 09:59:51
과도한 우상화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정 전 총리에게)말씀드렸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저에게 동참을 요청했던 김관용 경북지사도 광화문 동상 건립에는 반대한다고 저에게 말했다"며 "그런 잘못된 사업계획은 추진위와 별도로 박정희 기념사업 재단(좌승희)이 마련해 지난 2일 출범식에서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광화문 중심에 ‘박정희 동상’ 추진 속사정...“아버지 신격화” 2016-11-03 16:19:04
대통령이 북한처럼 아버지를 신격화 우상화 시키고 있다” “경북 구미에 테마공원을 세운 것도 모자라 광화문이라니 말도 안된다” 등의 비판적 의견을 개진 중이다. 한편 이번 사업 추진위에는 전두환·노태우·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종필 전 총리, 박관용·박희태 전 국회의장 등이 고문으로 위촉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김정일 넷째 부인 김옥 숙청됐다” 주장 제기…리설주 때문? 2016-07-26 16:08:19
고용희의 우상화에 걸림돌이 되는 데다,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와 동생 김여정의 정치적 행보에도 걸림돌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옥은 금성고등중학교와 평양음악무용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한때 왕재산 경음악단에서 피아니스트로 활동했다. 2004년 고용희 사망 이후 사실상 북한의 퍼스트레이디가...
원세훈 측 “북한 퍼스트레이디 리설주 인기 막아라” 국정원 댓글부대 지시 2016-05-16 18:57:12
리설주 팬클럽 형성, 우상화, 미화를 막기 위해 리설주 이슈를 (런던)올림픽 등 다른 이슈로 분산시키는 활동을 전개했다"며 "이는 검찰의 공소사실에 없는 전형적 대북 심리전"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2012년 한 해 동안 원 전 원장이 심리전단에 지시를 내리고 이행 실태를 보고받은 사실이 문서로 증명되는 것은 리설주...
[시론] 북한 비핵화 없는 '가짜 대화'는 유해하다 2016-05-13 17:36:32
정통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였다. 고영희의 우상화와 김여정의 급격한 탄剋澯쩜?보류한 것도 최고 지도자에 맞춰진 초점을 흐리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을 것이다.경제에서의 실패를 자인하면서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을 발표한 것도 과장된 선전보다는 경제실상을 솔직히 인정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