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철수 정계 복귀에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이유 2020-01-03 11:00:04
운보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안 전 대표의 귀국을 열렬히 환영한다"면서 "안철수 대표가 추구했던 새 정치의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고, 한국 정치가 새로워지기 위해서는 문재인 정권의 신적폐 정치를 심판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면 회의적인 입장도 있었다. 박지원 대안신당...
[속보] 유승민?하태경?이준석 등 바른미래 탈당 선언 "개혁 보수 응원 부탁" 2020-01-03 10:21:04
새로운보수당을 창당한 유승민, 하태경 의원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 등이 바른미래당 탈당을 선언하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새로운보수당은 오는 5일 국회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한다. 유승민, 정병국, 이혜훈, 하태경, 오신환, 유의동, 지상욱, 정운천 의원 등 바른정당계 의원 8명과 이준석 전 최고위원등 원외인사들은...
안철수는 돌아온다는데 또 입장 바꾼 손학규, 당권파도 등 돌려 2020-01-03 09:13:01
안 전 대표가 바른미래당 복귀보다는 독자신당을 창당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변혁에 참여했던 일부 국민의당계 인사들은 바른정당계가 일방적으로 당명에 '보수'를 명시한 '새로운보수당'을 창당하자 안 전 대표 측에 독자신당을 창당하자고 요청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돌아오는 안철수…야권 총선 새판짜기 '태풍의 눈' 되나 2020-01-02 17:19:17
준비하고 있는 바른미래당 유승민계(새로운보수당)와 힘을 합친다는 얘기도 있지만 현재로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게 정치권 중론이다. 유승민 의원이 신당 창당 과정에서 보수 가치를 전면에 내세웠기 때문에 ‘중도’를 강조해온 안 전 대표와는 사실상 갈라선 것이란 분석이다. 전날 유 의원이 “2년 전...
진중권 "독재정권 때 견해 다르면 '빨갱이'…문재인 정권서는 '한국당'으로 몰아' 2020-01-02 14:33:29
교수가 조국 사태를 계기로 비판자로 돌아서자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누구보다 바랐던 내부자였기에 진중권 교수의 비판은 예리하고 정확했다"고 평가했다. 하 위원장은 "요즘 '백야불여일진'이라는 말이 회자된다"며 "백 명의 야당 의원보다 진...
손학규 측, 안철수 복귀 소식에 "돌아오면 전권 준다는 약속 변함없다" 2020-01-02 14:26:56
대표가 이미 참여할 여건이 안 된다고 분명히 불참 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당명을 무엇으로 하든지 저희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변혁은 최근 신당명을 새로운보수당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안 전 대표는 새로운보수당에는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진 안 전 대표가 바른미래당에 복귀하거나 아예...
하태경 "백 명의 야당 의원보다 진중권 교수 한 명이 낫다" 2020-01-02 13:49:03
비판은 예리하고 정확했습니다."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2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정부에 대한 쓴소리에 "요즘 '백야불여일진'이라는 말이 회자된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하 위원장은 "백 명의 야당 의원보다 진 교수 한 명이 더 낫다는 말이다"라며 "새해엔 진...
[청년대담 청.진.기] (3)-下 "선거법 개정…청소년 정치참여 확대 이끌 것" 2020-01-02 10:54:59
될 수 있다.◆이준석 새로운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회 위원장이 진보 진영은 집회의 관리가 되지만 보수 진영은 관리의 역량이 없다고 지적을 했다. 신 : 그동안 광화문에서 얼마나 많은 집회를 했는가. 말도 안 되는 주장이다. 왕 : 행진을 또 일사불란하게 하지 않는가. 신 : 이분들이 숙달되지는 않았다고 본다. 왕 :...
유승민 "2년전 결혼 후회하지만…내달초까지 중도보수 다시 힘 합쳐야" 2020-01-01 15:36:28
건전한 보수를 재건하기 어렵다"면서 "새로운보수당이 앞장서서 치고 나가면서 '보수재건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라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당과의 총선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대화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새로운보수당이 국민 지지를 얻어...
[청년대담 청.진.기] (3)-上 "'이남자' 어느덧 정치권 부동층 됐다" 2020-01-01 08:40:02
여성의 표를 두고 간을 봤지 싶다. 새로운보수당은 워마드를 없애겠다는 발언까지 하면서 남성의 표에 많이 기운 것 같다. 그러다가 결국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1호로 최 교수를 영입한 것 같다. 오히려 영입을 잘했다고 느껴졌다. 왕 : 언론 보도가 처음 나올 때 청년의 기본값을 남성으로 생각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