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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정부 공정안전관리 평가 최고 'P등급' 획득 2023-12-19 09:37:33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산업안전 분야는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문에서도 필수적인 요소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안전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규정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 구축을 위해 핵심과제를 선정, 이행해왔다. 또 지속적인 시설개선...
환경부, 정원 24명 감축…'댐 건설·물관리' 조직은 강화 2023-12-15 12:16:17
물재해 업무 수행을 하는 평가대상 조직으로 물재해대응과를 신설한다. 이에 필요한 인력 4명(5급 2명, 6급 2명)을 증원한다. 증원 인력 중 1명(4급 1명)은 환경부 정원 1명(4급 또는 5급 1명)의 직급을 상향 조정해서 배정한다. 하천 정비사업 및 유지관리 등 하천관리 강화를 위해 필요한 인력 2명(5급 1명, 6급 1명)도...
[2023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3-12-15 07:11:03
자연재해가 할퀴고 간 자리에는 비극만 남았다. 터키·시리아 지진으로 5만6천여명이 사망했고, 지구 온난화로 파괴력이 커진 산불, 홍수, 폭염이 세계 곳곳을 휩쓸어 많은 사상자를 냈다. 기온 관측 174년 역사에서 올해가 '가장 따뜻한 해'로 기록되는 등 지구촌은 작년에 이어 이상기후에 극심한 몸살을 앓았다....
[서미숙의 집수다] 전방위 분양가 상승 압박…공사비 1천만원 시대 오나 2023-12-14 10:16:01
가뜩이나 자잿값과 인건비 상승,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안전관리 비용 증가 등으로 공사비가 천정부지로 뛴 가운데 내년 이후에도 공사비 인상 요인들이 첩첩이 쌓이고 있다. 지난달 시멘트 가격 인상에 이어 레미콘 가격도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내년 이후 층간소음 단속 강화, 제로에너지 아파트 건설도 의무화된다....
"입는 에어백으로 3년 연속 CES 혁신상 받았습니다" [긱스] 2023-12-14 08:56:50
없는데, 이렇게 기존 안전 대책이 잘 적용되지 않는 분야를 노리는 게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신 대표는 스스로 '퍼스트 무버'라고 자평했다. 에어백에 적용되는 데이터를 모으기 위해 살신성인했다. '매트 위 점프'도 사고 상황을 시뮬레이션하기 위해서였다. 그런가 하면 오밤중에 홀로 인플레이터가 잘...
분쟁·기후위기 격화 속 국제 난민포럼…"이주민 더 늘듯" 2023-12-13 23:37:17
= 무력 분쟁과 자연재해, 기근 등으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난민 문제를 풀기 위해 세계 각국의 정·관계, 비정부기구(NGO)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대책을 논의하는 행사가 열렸다. 유엔난민기구(UNHCR)는 13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대형 전시장인 팔렉스포에서 '2023 글로벌 난민포럼'을 개막했다. 이 행사는...
정책실장은 물가, 사회수석은 산재…민생현장으로 간 참모들 2023-12-13 18:21:38
중대재해처벌법을 준비하면서 느낀 버거움과 형사 처벌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하며 “정부와 여당이 추진 중인 적용 유예 입법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장 수석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대한 산업 현장에서의 우려가 생각보다 크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기업을 처벌해 의무를 강제하는 방식만으로는...
이관섭은 물가, 장상윤은 산재…尹 순방 기간 민생현장 살핀 용산 참모 2023-12-13 16:04:34
기업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이던 중대재해처벌법의 대상 기준 규정을 2년 유예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장 수석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대한 산업 현장에서의 우려가 생각보다 크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기업을 처벌해 의무를 강제하는 방식만으로는 한계와 부작용이 있으므로 노사가 함께 산재 예방의 주체가...
김태원 한양대 교수 “세계 최초로 마약 충동 감지하는 기기 내놓는다” 2023-12-13 15:40:06
김 교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생기고 나서부터 기업들 역시 근로자 관리를 위한 여러 대책을 시행 중"이라며 "건설사나 발전사 등 여러 기업에서도 고위험 관리자 솔루션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이 기사는 2023년 12월 13일 15시40분 온라인에 게재됐습니다.
장상윤 수석 만난 중소기업인들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꼭 해달라" 호소 2023-12-13 10:00:35
재해법 및 산업안전법상의 책임 문제로 안전관리자 업무 자체를 기피 하는 경향도 있다며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 수석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대한 산업 현장에서의 우려가 생각보다 크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기업을 처벌해 의무를 강제하는 방식만으로는 한계와 부작용이 있으므로 노사가 함께 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