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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 3%만 자신을 중국인이라 여겨…67% 는 '나는 대만인'" 2024-01-18 17:07:00
라이칭더 후보가 득표율 40.05%(558만6천표)로 국민당 허우유이 후보(득표율 33.49%·467만1천표)를 제치고 당선됐다. 제2야당인 중도 민중당 커원저 후보는 민진당과 국민당이 안보 문제로 대립하는 사이 민생 문제를 파고들어 예상보다 높은 26.46%(369만표)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트럼프 경선 대세론…콘트리트 지지·2위 접전·당 장악한 MAGA 2024-01-17 11:36:25
전 대사의 득표율 19.1%와 2%포인트 차에 그쳤다. 2, 3위 주자 모두 20% 안팎의 득표율로 치열한 접점을 펼쳤다는 것은 둘 다 당분간 경선에서 하차할 가능성이 작다는 뜻이다. 이들이 경선에 오래 남을수록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서는 1대 1 싸움을 하지 않아도 되기에 그의 위치는 '난공불락'이 된다고 더힐은...
독일 극우 정치인 '퇴출' 청원에 100만 서명 2024-01-17 02:34:19
지역 선거에서 AfD 후보가 득표율 45.7%로 1위를 차지해 지방자치단체장 배출을 눈앞에 뒀다. 여론조사기관 인사(INSA)의 12∼15일 설문조사에서는 AfD가 지지율 23%를 기록해 31%의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에 이어 2위를 지켰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與 "현역의원 최소 25명 공천 배제·감점" 2024-01-16 20:50:57
“국민의힘 정당 역사상 처음으로 시스템 공천 제도를 도입해 밀실 공천, 담합 공천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며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원칙과 기준을 마련해 질서 있는 세대교체를 구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공관위는 우선 대규모 현역 의원 ‘물갈이’를 예고했다. 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평가 하위 10%...
'중도' 대만 민중당 주석 "누가 집권해도 대미 관계 안 변해" 2024-01-16 14:35:39
26.46% 득표율을 기록, 존재감을 과시하며 민진당-국민당 양당 구조를 깼다는 평가를 받는다. 자연스럽게 4년 후 차기 대선 주자로 부상하고 있다. 아울러 민중당은 대선과 동시에 치러진 113명 규모 입법위원(국회의원) 선거에서 8명의 당선자를 내면서 과반을 못한 집권 민진당(51석)과 제1야당 국민당(52석) 사이에서...
1월 15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 2024 대만 선거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15 08:01:28
친중 정당입니다. 따라서 중국 역시 이 국민당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 당에 속한 허우유이 후보는 “중국의 압박 등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 대만의 안보를 강조하면서, 중국과 대만의 관계를 안정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민중당은 커원저 전 타이페이 시장이 만든 당입니다. 대만을 지키려면 제3의 길이...
과테말라 대통령 당선인, 여야충돌로 국회절차 늦어져 취임 지연 2024-01-15 07:21:04
후보를 득표율 20% 포인트 이상 여유 있게 앞서며 대권을 거머쥐었다. 과테말라에서 좌파 성향 후보가 당선된 건, 알바로 콜롬 전 대통령(2008∼2012년 재임) 이후 처음이다. 후안 호세 아레발로 베르메호 전 대통령(1945∼1951년 재임)의 아들인 그는 과테말라 역사상 처음으로 '부자 대통령' 역사를 눈앞에 두고...
[르포] 뜨거운 선거 마친 대만시민들 "존중해야죠. 민주사회잖아요" 2024-01-14 17:53:09
당선인 득표율·과반의석 정당 부재 지적하며 "협치하라는 뜻" '2030 커원저 열광' 거듭 확인…"4년 후 총통 당선 가능성 더 커질 것"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이번 선거 결과를 존중해야죠. 민주사회잖아요." 전 세계 이목을 끌었던 총통 선거(총선)와 입법위원 선거(총선)가 치러진 다음 날인...
'8석' 캐스팅보트로 존재감 확 커진 민중당…"다당 정치 진입" 2024-01-14 16:13:12
총 369만표(득표율 26.46%)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대선에 승리한 민진당 라이칭더 후보 득표율 40.05%나 2위 국민당 허우유이 후보의 33.49%에는 못 미쳤지만 양당 소속 아닌 후보로 확실한 존재감을 과시했다는 평가다. 주목되는 건 의회 의석이다. 민중당은 기존 입법원(국회) 의석 5석을 8석으로 늘렸다. 거대 양당이...
의회 과반 실패 라이칭더 '절반의 승리'…독립·친미 정책 한계? 2024-01-14 14:45:26
정책 한계? 득표율 40%로 ↓의석 수도 10석 감소…대만·중화권 전문가들, '양안 현상유지' 전망 "캐스팅보트 민중당 선택에 中과 교류확대 가능성도"…청년층 불만 해소도 최대 과제 부상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지난 13일 치러진 대만 총통·입법위원 선거에서 '친미·독립' 성향의 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