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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DLF 증권사 3곳·자산운용사 5곳 상반기 제재 완료 2020-02-20 11:14:29
분조위 권고(배상기준 포함)를 우리·하나은행이 수용함에 따라 자율합의가 진행 중이다. 우리은행은 661명중 527명(79.7%)에 대해 피해자와 배상합의를 완료했고 하나은행은 359명 중 189명(52.6%)에 대한 배상비율을 확정(배상완료 54명)했다. 금감원은 향후 순차적으로 만기가 도래해 손실이 확정되는 영국과 미국 CMS...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땐 수입 절반까지 과징금" 2020-02-19 17:57:56
분조위 심의위원 선정 방식을 바꾸는 것이 핵심이다. 앞으로 심의위원은 전문 분야 경력 요건을 상세히 규정하고 요건을 충족한 전문가 중에서 무작위로 선정된다. 기존에는 일부 전문 분야 경력자 가운데 금감원장이 분쟁조정위원을 직접 위촉했다. 금융위의 업무계획에는 운전자의 자기책임 원칙 강화도 들어갔다. 이에...
라임 펀드 투자금 언제쯤 돌려받나…"몇 년 걸릴지 몰라" 2020-02-14 17:24:34
분조위는 은행들의 불완전판매에 따른 손해 배상책임을 인정했다. 2008년 키코 사태가 발생한 지 11년 만이다. 다만 라임 펀드의 경우 분쟁조정 과정에서 불완전판매를 특정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어서 예상 배상 비율을 섣불리 가늠하기 어렵다. 원금을 100%까지 까먹을 수 있는 초고위험 상품인 DLF는 판매사 책임을...
신한은행, 키코 배상 분조위 결정 입장 못정해…"시한연장 요청" 2020-02-04 17:43:20
분조위 결정 입장 못정해…"시한연장 요청"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신한은행은 금융당국의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 분쟁 조정 결과를 수용할지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며 회신 기한을 오는 28일로 연장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사외이사들이 좀 더 검토해야 한다고 해 최종...
하나·우리은행, 'DLF 제재심' 전날 투자자에 자율배상 결정(종합) 2020-01-15 16:47:05
분조위가 결정한 55%를 기준으로 해서 판매 절차 준수 여부, 과거 투자 경험 등 가감조정 사유에 따라 고객별로 차등 적용된다. 최대 배상 비율은 80%다. 영업점으로부터 배상 비율을 전달받은 고객이 동의서를 제출하면 즉시 배상금액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분조위가 배상 비율을 결정한 투자자 6명은 모두...
우리은행, DLF 피해 600여명에게 자율조정 배상 2020-01-15 16:22:30
분조위가 결정한 배상 기준을 토대로 은행이 투자자와 자율조정 방식으로 배상하라고 요구했다. 우리은행의 경우 자율조정 배상 대상은 독일 국채금리와 연계된 DLF에 가입해 손실이 확정된 고객과 영국 금리와 연계된 DLF를 가입했다가 중도해지를 해 손실이 확정된 고객 등 600여명이다. 배상 비율은 분조위가 결정한...
KEB하나은행, DLF 분조위 조정결정 수용…배상 절차 개시(종합) 2019-12-26 17:51:07
분조위에 상정된 피해 사례 3건 중 고객이 조정 결정에 동의한 2건에 대해 배상을 완료했다. 나머지 1건에 대해서도 고객이 동의하면 바로 배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감원에 접수된 민원과 상품계약 해지로 손실이 확정된 건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조속히 파악해 분조위 배상 기준과 절차에 따라 배상을 진행할...
KEB하나은행, DLF 배상 절차 개시…"신속하게 배상한다" 2019-12-26 13:55:35
조위에 상정된 피혜 사례 세 건 가운데 손님이 조정 결정에 동의한 건에 대해 우선적으로 배상하기로 했다. 또한 현재 금감원에 접수된 민원과 해지(환매)돼 손실이 확정된 건에 대해서도 사실 관계를 조속히 파악, 분조위 배상 기준과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배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DLF 분쟁 자율조정을 위해...
KEB하나은행, DLF 분조위 조정결정 수용…배상 절차 개시 2019-12-26 11:53:58
분조위에 상정된 피해 사례 3건 중 고객이 조정 결정에 동의한 건에 대해 우선 배상 절차를 개시했다. 아울러 금감원에 접수된 민원과 상품계약 해지로 손실이 확정된 건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조속히 파악해 분조위 배상 기준과 절차에 따라 배상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
"신한은행, 키코 팔면서 환율상승 예측치 뺀 자료 제공" 2019-12-25 06:17:00
조위는 "신한은행에서 권유한 상품(Pivot TRF)은 환 헤지에는 부적절할 뿐 아니라 투기성 상품임에도 단순히 '환율 하락 시 리스크를 헤지하기 위한 상품'이라고만 안내했다"고 지적했다. 분조위는 또 기업이 감사보고서 등을 통해 은행과의 환 헤지 계약 내용을 공시했는데도 은행들이 이를 고려하지 않고 과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