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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호랑이가 고양이 됐다" 법무부 공수처안 실효성 추궁 2017-10-16 15:03:03
'쥐꼬리'로 된다"며 "개혁위 안은 호랑이 안이었는데 반 토막이 나서 고양이 안이 됐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법무부 안 수사대상에 해당하는 고위공직자가 기소된 경우가 지난해 6명, 올해 상반기 7명"이라며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검사 25명이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축소 근거를...
[SNS돋보기] 세금 인상률, 소득 증가의 2배…"월급쟁이는 서럽다" 2017-10-16 11:03:22
두 배가 넘었다. 다음 아이디 '이하이팬'은 "월급도 쥐꼬리인데 너무한다 진짜", 'denny'는 "회사원은 봉이야"라고 한탄했다. 네이버 사용자 'blsz****'도 "월급쟁이가 봉이지"라고 지적했고, 'dbds****'는 "20만원 올랐는데 세금을 6만원 더 떼가더라. 월급도 쥐꼬리만큼 올려주는데 떼...
伊전역서 중·고교생 대규모 시위…"학생 착취 인턴십에 신물" 2017-10-14 18:25:46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쥐꼬리만한 급료에 햄버거를 나르고, 화장실 청소를 하고, 신발을 파는 따위의 허드렛일을 떠맡는 현재의 인턴십 프로그램은 향후 경력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혀 주지 못한 채 굴욕감만을 주고 있다고 이들은 주장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취업에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여야, 농해수위서 한미FTA 개정협상 이슈로 격돌(종합) 2017-10-12 18:17:04
쥐꼬리 증액'이라며 보완책 마련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면 농어업 문제를 직접 다룬다고 했던 분이 내년 예산에서 불과 0.03% 정도 증액됐다"고 지적했다.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도 "내년 농식품부 예산이 겨우 53억 원 증가했는데 물가인상률 등을 고려하면 사실상 줄어든 것"이라고...
농해수위, 한미FTA 개정협상 논란…野 "與 말바꾸기" 비판 2017-10-12 12:22:24
증액이 충분치 않다는 지적도 나왔다. 야당은 '쥐꼬리 증액'이라며 보완책 마련을 촉구했다. 홍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면 농어업 문제를 직접 다룬다고 했던 분이 내년 예산에서 불과 0.03% 정도 증액됐다"고 지적했다. 황 의원도 "내년 농식품부 예산이 겨우 53억 원 증가했는데 물가인상률 등을...
거리로 뛰쳐나온 그리스 연금생활자 "더이상 연금 삭감 안돼" 2017-10-07 17:49:31
"과거에 1천200 유로였던 연금이 현재는 750 유로로 줄었다"며 "살림을 꾸려가기가 극도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탄했다. 이날 시위에 참여하기 위해 500㎞ 떨어진 북부 테살로니키에서 오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그는 쥐꼬리 만한 연금으로 대학생 아들까지 뒷바라지 해야 한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ykhyun14@yna.co.kr...
장장 '11박12일' 텅 빈 학교에 갇힌 야간 당직기사 2017-10-07 09:30:00
과한 요구는 아닌 듯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쥐꼬리 월급에 연휴 10일 동안 학교 안 감옥이라니…” 학비노조 관계자는 말을 잇지 못했다. 올 추석 연휴에도 당직기사들은 길게는 11박12일간 텅 빈 학교를 홀로 지켜야 했다. 어느새 끝이 보이는 연휴를 아쉬워하는 지금(7일), 그들에게는 여전히...
불황에도 기부하는 노인들…"아이들이 희망갖는 사회 위해" 2017-10-02 10:41:00
"쥐꼬리만 해도 생애 첫 정기 후원을 하니까 '나도 나눌 수 있다'는 생각에 무척 보람됐다"고 말했다. 기부는 또 다른 기부를 낳는다. 이 할머니는 연말에 교회를 통해 소년·소녀 가장과 홀몸노인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다. 매일 점심마다 치매를 앓는 옆집 할머니 집에 들러 혹시 밥을 거르지는 않는지 챙기기도...
[경북형 4차 산업혁명 현장] 위기의 한국 제조업 돌파구는 스마트팩토리 2017-09-26 21:11:19
투자하려하자 주위에서는 “쥐꼬리만 한 회사가 별짓을 다한다”며 비아냥거렸다. 하지만 김 사장의 혜안과 투자 덕분에 이 회사에서 일하는 300여 명의 직원은 최악의 불경기에도 걱정없이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김 사장은 스마트팩토리화를 추진한 이유에 대해 “기존 전사적자원관리(erp)로는 증가하는...
[은행 이자장사] 대출금리만 급등…예금·대출금리차 2년만에 최대 2017-09-02 08:03:01
비판적 시선을 경계하고 있지만 쥐꼬리만한 예금금리 때문에 예금자들의 허탈감은 커지고 있다. 시장금리가 상승세로 돌아서자 은행들이 대출금리는 신속하게 올렸지만 예금금리는 바닥권으로 방치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지난 7월 기자간담회에서 "금융 본연의 역할이 위험 선별인데도 우리 금융기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