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 정부 합동공모…올해 4천700억원 지원 2024-01-28 11:00:02
부처(산업부·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문화체육관광부·환경부·산림청)가 18개 사업을 통해 4천700억원 이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합동 공모 대상은 산업부의 휴·폐업 공장 리모델링 등 7개 사업과 고용부의 근로 환경개선을 위한 중소기업 직장어린이집 지원 등 6개 사업, 국토부의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사업 등이다....
"직장상사가 이민자? 너무 불편"…도시인들 배타적 성향 짙었다 2024-01-26 11:07:10
불편하게 여긴다는 의미다. 도시 사람들은 이민자가 나의 직장 상사가 되는 상황에서 불편함 지수가 4.85로 가장 높았다. 반면 ‘자녀가 다문화학생과 같은 반이 될 때’(3.47), ‘이민자가 나의 친구가 될 때’(3.72) 등 상황에선 불편함 정도가 낮아졌다. 읍·면 지역 사람들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나의 직장 상사가...
관악구, 양성평등 문화 만들어갈 단체 모집…총 3000만원 지원 [메트로] 2024-01-25 15:11:08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양성평등문화를 촉진하는 목적의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지역 내 비영리법인과 단체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관악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들의 사회 참여와 복지증진을 위해 '관악구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실시키로 했다. 총 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개 사업 당...
최태원 "올해 사회문제 해결 실천프로젝트 확대…기업들과 호흡"(종합) 2024-01-25 11:32:25
이어 삼성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글의 직장문화 등 우수 실천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ERT 회원사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함께 모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는 기업 주변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인 협력사나 국민 등과도 접점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신기업가정신협의회 회원사 한자리에…'기업의 사회적역할' 고민 2024-01-25 10:00:05
삼성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글의 직장문화 등 우수 실천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 참석자들은 주방·세탁세제, 화장품 등을 직접 리필해 가져가는 '1일 리필스테이션' 체험, 결식우려 아동을 돕기 위한 'ERT 나눔박스 포장'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ERT...
여직원 몸 만지고 야근 도중 "별 보러 가자"…성희롱 실태 2024-01-23 20:04:22
상습적인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사례가 있고, 상당수 직원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익명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 응답자 751명 중 417명(55.5%)이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을 직접 당하거나 동료가 당한 사실을 알고 있다고 답했다. 571명(76%)은 회사의 조치가 적절하지 않다고...
직장내괴롭힘 신고인이 '가해자' 근무장소 바꿔달라는데… 2024-01-23 17:57:04
내 괴롭힘 금지가 법제화되면서 직장 문화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상전으로 군림하며 폭언, 강요를 하거나 끼리끼리 뭉쳐 남을 따돌리거나 '라떼("나 때는 말이야")'를 반복하며 인내만을 강조하는 등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언행들이 여전히 많이 있다. 직장인의 75% 정도가 직장 내 괴롭힘을 겪은 적이 있다고...
폭언에 성희롱...삼성바이오로직스에 괴롭힘 만연 2024-01-23 16:29:37
417명(55.5%)이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을 직접 당하거나 동료가 당한 사실을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직원 216명은 연장근로 한도(주 12시간)를 넘는 장시간 근로에 시달렸다. 심지어 이 가운데 89명은 연장근로수당 3천만원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법 위반에 대한 시정지시와 함께 노사가...
"아 XX 못 해 먹겠네"…폭언 일삼은 삼성바이오로직스 간부들(종합) 2024-01-23 16:19:41
중 417명(55.5%)이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을 직접 당하거나 동료가 당한 사실을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외에도 직원 216명은 연장근로 한도(주 12시간)를 넘는 장시간 근로에 시달렸으며, 이 가운데 89명은 연장근로수당 3천만원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근을 마치고 나오는 직원을 "새벽 별 보러...
"아 XX 못 해 먹겠네"…폭언 일삼은 바이오 대기업 간부들 2024-01-23 15:56:08
중 417명(55.5%)이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을 직접 당하거나 동료가 당한 사실을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외에도 직원 216명은 연장근로 한도(주 12시간)를 넘는 장시간 근로에 시달렸으며, 이 가운데 89명은 연장근로수당 3천만원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야근을 마치고 나오는 직원을 "새벽 별 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