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민변 등 "`이루다` 개발사, 개인정보법 위반 맞다" 2021-01-13 20:30:13
변호사모임·참여연대·진보네트워크센터·정보인권연구소는 13일 성명을 내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처벌을 촉구한다"며 "관련 부처 민원과 소송으로 계속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체들은 스캐터랩이 과거 `연애의 과학` 애플리케이션에서 `로그인함으로써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동의한다`는...
민변 등 "정부, '이루다' 개발사 철저히 조사·처벌해야" 2021-01-13 19:21:21
요구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참여연대·진보네트워크센터·정보인권연구소는 13일 성명을 내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처벌을 촉구한다"며 "관련 부처 민원과 소송으로 계속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스캐터랩이 과거 '연애의 과학' 애플리케이션에서 '로그인함으로써...
진보 시민단체들 "'이루다' 관련 데이터 모두 폐기해야" 2021-01-13 18:34:38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참여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디지털정보위원회, 정보인권연구소, 진보네트워크센터 등은 성명을 통해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해당 대화 내용 데이터 수집과 이용에 문제가 있다”며 “개인정보 수집과 처리 과정이 불법적인 것으로 드러나면 정보주체의 요청 없이도 해당 개인정보를...
[2022학년 논술길잡이] 옳고 그름을 논리적으로 재단하고 조목조목 따져야 2021-01-11 09:00:07
진정한 진보가 아니다. 이러한 절충적 관점은 서구중심의 수용만을 강조한 (나)의 비판 준거가 된다. (가)의 입장에서 (나)를 한마디로 평가하자면 맹목적으로 서구적인 것을 좋다고 판단하고 스스로를 부정하는 무분별함이다. (나)는 과학적 지식의 장점을 취하여 개선시킬 것에만 급급하고, 자기의 훌륭한 것이 무엇인지...
안철수 "국민의힘·중도·합리적 진보 힘 합하는 역할 하겠다" [홍영식의 정치판] 2021-01-10 11:41:29
선거때보다 단일화에 대한 열망도 강하다. 연대를 하지 않고선 여당에 질 수 밖에 없다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다. 안 대표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야권의 저변을 확대하려면 연대 할 수 밖에 없다”며 “지금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과 1대1로 싸우면 이기기가 힘들다는 게 세간의 평가”라고 했다. 나경원 전...
안철수 대표, 국민의힘 입당에 선 긋는 이유는 [여기는 논설실] 2021-01-08 09:04:18
중도층과 합리적 진보 세력 지지를 얻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 세력들은 국민의힘 보다 안 대표 지지 성향이 더 강하다는 게 안 대표 측의 판단이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연대 필요성엔 공감하고 있는 만큼 어떤식으로든 힘을 합칠 것이라는 게 정치권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홍영식 논설위원 yshong@hankyung.com
원샷경선 노리는 野…서울시장 '오세훈·안철수·나경원' 등판? 2020-12-27 08:00:05
대표적 진보 진영 전략통으로 불린 이철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안했던 '문·안·박 연대'였다. 유력 대선주자들이 모여 판을 흔들고 정권교체를 이뤄야 한다는 취지였다. 다만 '문·안·박 연대'는 실패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박원순 전 시장이 '문·안·박 연대'에 호의적 입장이었던 반면...
금융정의 "영업제한 강제했으니 임대료·대출이자도 멈춰야" 2020-12-22 17:14:00
= 진보 성향 금융 시민단체 금융정의연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영업이 제한된 업종의 임대료·대출이자 부담을 적극적으로 덜어줘야한다고 주장했다. 금융정의연대는 22일 성명을 내고 "정부와 국회가 적극 나서서 '임대료 멈춤법'을 강제해 국민의 생존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용민 "난 더 이상 나꼼수 멤버 아니다…참담한 심정" 2020-12-22 12:42:26
연대나 진보적인 단체들, 그리고 정의당에서도 '추미애 장관이 너무 한 거 아니냐'고 이야기한다"며 비판적 입장을 소개했다. 그러자 김 씨는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 기자를 향해 "돌아오기 힘들 만큼 그쪽의 패밀리가 됐다면 자신이 윤 총장 편임을 당당히 밝히길 바란다"고 적었다. 페이스북과 유튜브...
[사설] 괴물 공수처법·檢총장 징계 강행한 5년 정권의 '무한 독선' 2020-12-10 17:54:58
오죽하면 참여연대, 경실련 같은 ‘친(親)정부 성향’ 단체들까지 중립성 훼손을 비판하고, 소위 ‘진보 판사’가 주축인 전국법관대표회의가 ‘문제삼기 힘들다’며 손들었을 정도다. 징계심의에 참여한 5명의 위원이 모두 ‘친추(親秋)’ 인물로 채워진 데서 정권의 바닥난 양심이 적나라하다. 징계위 개최 근거가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