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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에이스 허프, 삼성전 완투승…우규민은 패전 2017-06-20 21:41:38
기회를 맞았다. 채은성의 보내기 번트로 주자들을 한 베이스씩 진루시킨 LG는 정성훈의 몸에 맞는 공으로 베이스를 꽉 채웠다. 오지환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1 동점을 만들었고, 유강남과 손주인의 연속 적시타로 3-1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은 포수 이지영의 패스트볼로 1점을 헌납했다. 삼성은 6회초 김헌곤이 허프를...
삼성 우규민, 첫 친정 나들이서 패전 위기 2017-06-20 20:45:35
양상으로 흘렀다. 우규민은 박용택과 양석환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채은성에게 보내기 번트로 1사 2, 3루에 몰렸다. 4회와 똑같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우규민은 정성훈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한 데 이어 협살에 걸린 3루 주자 박용택을 잡아내고 5회를 마무리했다. 우규민은 5회까지 공 101개를 던졌다. changyong@yna.co....
[ 사진 송고 LIST ] 2017-06-19 10:00:01
06/18 19:33 서울 박철홍 '공이 빠져 살았다' 06/18 19:33 서울 박철홍 채은성 홈으로 달려라 06/18 19:36 서울 박철홍 달아나는 LG 06/18 19:36 서울 홍기원 다시 앞서가는 FC서울 06/18 19:37 서울 홍기원 기뻐하는 윤일록 06/18 19:40 서울 홍기원 거친 몸싸움 06/18 19:44 서울 윤동진...
LG 손주인, KBO리그 통산 82번째 '그라운드 홈런' 2017-06-18 19:15:06
홈을 여유 있게 밟았다. 3-7로 끌려가다가 유강남의 극적인 만루 홈런이 나와 7-7 동점이 된 상황에서 손주인이 곧바로 연속 타자 홈런을 쳐 승부의 흐름을 LG 쪽으로 가져왔다. 올해 그라운드 홈런(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은 이명기(KIA), 채은성(LG) 등 세 명이 쳤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LG, 14안타 치고도 KIA에 진땀승…류제국 7승째 2017-06-16 22:28:32
양석환의 2타점 2루타가 터졌다. 이어 채은성의 볼넷으로 다시 만루로 찬스를 이어간 뒤 김재윤의 내야땅볼로 추가득점, 5-0으로 달아났다. 6회에는 선두타자 유강남의 좌월 솔로포 이후 무사 2루에서 이형종이 바뀐 투수 홍건희를 좌월 투런포로 두들겼다. LG는 호투하던 선발투수 류제국이 흔들린 6회말에 5점을 빼앗겨...
[ 사진 송고 LIST ] 2017-06-16 10:00:00
대통령, 6·15 남북정상회담 기념식 참석 06/15 19:49 서울 권준우 채은성 '안타' 06/15 19:49 서울 권준우 위기 맞은 함덕주 06/15 19:51 서울 손대성 포획한 반달가슴곰 06/15 19:55 서울 권준우 양석환 '홈스틸 실패' 06/15 19:56 서울 권준우 홈스틸 승부 06/15 19:58 서울 김주형...
양현종·차우찬 승리합창…피어밴드 평균자책점 2위로 추락 2017-06-15 23:04:55
오지환이 각각 안타 3개를 치고 2타점씩 올렸다. 채은성이 6타수 4안타를 때렸고, 조윤준과 손주인 8∼9번 타자들이 5타점을 합작했다. 두산의 왼손 선발 투수 함덕주는 LG의 맹타를 견디지 못하고 6실점 해 패전 투수가 됐다. 피어밴드는 포항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6이닝 동안 5실점(3자책점) 해 시즌...
LG, 선발진 완성·타격감 부활 재확인…선두권 추격 2017-06-15 22:41:57
38안타를 폭발, 양 감독의 판단을 수치로 증명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채은성이 6타수 4안타 1타점 2득점, 이형종이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오지환이 6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 조윤준 5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맹타를 날렸다. 이형종은 3루타, 오지환은 홈런을 추가했다면 '사이클링 히트'도 기록할 ...
LG, 18안타 12득점 대폭발…두산에 위닝시리즈 2017-06-15 22:19:42
18안타 12득점 대폭발…두산에 위닝시리즈 채은성 4안타·이형종 3안타…차우찬 시즌 6승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LG 트윈스가 홈런 2방을 포함해 18안타로 두산 베어스를 두들기고 2연승을 달렸다. LG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을 12-6으로 꺾었다. LG는 '잠실 라이벌' 3연전 첫날에는 두산에 4-7로...
'소총부대' LG의 응집력, '홈런군단' SK 상대로 화력 시범 2017-06-11 20:52:13
식을 줄을 몰랐다. 3회말에도 타자 일순했다. 채은성, 강승호, 조윤준의 3연속 안타가 터졌다. 1사 만루에서 백창수의 적시타, 박용택이 우익 선상 3타점 2루타를 터트렸다. LG는 박용택의 이 안타로 선발 전원 안타를, 또 이때 백창수가 홈을 밟아 선발 전원 득점을 완성했다.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강승호는 중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