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AIST, 대학원생 휴가 첫 명시한 신의존중 헌장 선포 2020-05-21 09:41:59
KAIST 총장, 한혜정 KAIST 대학원 총학생회장이 각각 학교와 학생을 대표해 헌장에 서명했다. 학교측은 “대학원생은 실제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근로자’와 교육의 대상인 ‘학생’이라는 이중의 역할을 갖지만 두 권리 모두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이중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이공계 대학원 기피 현상이 가속화되고...
전북대, 1학기 전면 비대면 수업 운영 2020-05-18 14:04:00
본부와 단과대학, 총학생회 등이 참여하는 TFT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적용하고 있다.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기존처럼 모든 교과목에 대해 과제 중심의 수업을 금지하고, 교원과 학생 간 상호작용 증진을 위해 실시간 화상수업을 하도록 했다. 특히 6월 8일부터 27일까지 소그룹별로 학생을 대면해 학습...
대학 총학생회 모임…"등록금 반환 소송" 2020-05-14 17:41:57
대학의 총학생회가 참여하는 전대넷은 “전국 300만 명의 대학생은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책정된 등록금만큼의 교육권, 수업권 등을 전혀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에서는 50개가 넘는 대학의 학생들이 반환 소송과 온라인 청원을 시작했고 일본, 영국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전대넷은 “피해...
대학생들 "온라인 강의, 등록금 반환 소송할 것" 2020-05-14 14:32:53
진행한다고 밝혔다. 30여개 대학의 총학생회가 참여하는 전대넷은 "전국의 300만 대학생들은 등록금심의위원회에서 책정된 등록금만큼의 교육권, 수업권 등을 전혀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에서는 50여 개가 넘는 대학의 학생들이 반환소송과 온라인청원을 시작했고 일본과 영국도 마찬가지"라며...
"등록금이 아깝다"...뿔난 대학생들 법적대응 준비 2020-05-14 11:43:57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국 30여개 대학 총학생회로 구성된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와 `등록금 반환 운동본부`는 14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등록금 반환 소송과 함께 등록금 관련 법 개정을 위한 서명 운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코로나19 상황이 4개월째 접어들고 있는 현...
등록금반환 운동본부, 14일 정부청사서 기자회견 "'원격 수업 만족도 6.8%', '등록금반환 요구 99.2%'에도 대책 無" 2020-05-14 10:02:00
서명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가졌다. △27개 대학 총학생회로 꾸려진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가 4월 21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전국 대학생 2만1784명 참여 등록금 반환 및 대학생 경제대책 설문조사 결과 전달 기자회견을 했다. (사진 출처=뉴스1) 등록금반환 운동본부는 코로나19 상황이 4개월...
원광대, 11일 '대면 강의' 전환 발표에 재학생 80% 반대…학생들 “대책없이 전환했다가 코로나 걸리면 책임질거냐” 반발 2020-05-08 17:19:00
고수하고 있다. △ 원광대학교 총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 대면 강의 전환에 총학, 9000여명 대상 설문… 80.7%가 반대 원광대는 정부 정책이 생활 방역 관리로 전환됨에 따라 대면 수업을 재개하기로 했다. ‘온라인 강의로 인한 낮은 질의 교육을 벗어나겠다’는 것이 이유다. 학교는 11일 이후부터 실습과목과...
“최근에 학보 본 적 있나요?” 존재감 없어져가는 학내 신문 위기 2020-05-07 21:18:00
“정작 학생들이 원하는 총학생회 등 자치기구나 대학본부의 비리 등을 밝혀내는 비판적인 역할은 눈치를 보느라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사실 학생 기자들은 학보사가 재정적으로 대학에 의존하는 구조적 문제를 가장 큰 학보사의 문제점으로 꼽는다. 많은 대학 신문사들이 학교에 재정적으로 귀속되다 보니...
[현장이슈] 한국외대, 융합산업대학 신설 논란···학생들 '반대 서명운동'VS학교 측 "아직 논의 중" 2020-05-07 11:37:00
얻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총학생회 측은 “융산대 신설은 전임교원 이탈로 수업의 질 하락, 졸업 및 취업 시 학과의 지위에 대한 불안감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며 “가장 큰 문제는 글로벌캠퍼스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사안임에도 불구, 학생들의 의견을 배제하고 소통하지 않으려는 학교...
한국외대 어학강의, 절대평가로 전환될까···지속적 불만 제기해 온 학생들 반발 예상돼 2020-05-04 14:51:00
한국외대 총학생회는 SNS를 통해 ‘학교 측이 회의를 통해 빠르면 오는 2학기부터 일부 어학강의를 절대평가로 전환할 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학교 측은 현재 구체적인 시행 시기나 내용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논의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어학강의 절대평가 시행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불만을 제기해온 사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