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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토 확장' 카뱅·토뱅…"이번엔 '신용카드' 노린다" 2022-08-08 10:30:42
카드업 라이선스를 직접 취득해 국내 카드사와 직접 경쟁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합산 가입자 수만 2200만명을 웃도는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가 시장 진출을 예고함에 따라 국내 결제시장에 지각 변동이 일어날지 주목된다. 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는 국내 신용카드 시장 진출을 위한 검토 작업에...
롯데카드 공개매각 본격화…금융지주·토스·PEF 등 티저 수령 2022-08-05 15:56:41
계열사인 지난해 10월 토스뱅크를 출범할 때부터 카드업에 새로 진출하겠다 선언한 바 있다. 카카오뱅크를 운영하는 카카오도 주요 후보로 언급됐지만 "검토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MBK파트너스도 롯데카드를 인수한 이후 기존 신용카드업이 아닌 '큐레이터'업으로 포지셔닝해 데이터 관리에 집중 투자했다. 사용...
카카오뱅크, 상반기 순이익 1238억원 '사상 최대' 2022-08-03 17:16:18
주담대 만기 확대 상품을 출시하면서 기존 주담대의 대상 지역과 담보물도 확대하기로 했다. 개인사업자 대출과 예·적금 상품, 앱 등도 하반기 내놓을 예정이다. 사업 확장도 추진 중이다. 윤호영 대표는 “신용카드업 라이선스 취득을 통한 직접 진출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했다. 내년 하반기에 펀드 상품을...
카뱅, 2분기 영업이익 6.8%↓…"카드업 진출 긍정적 검토 중" 2022-08-03 11:41:36
대표는 “신용카드업 라이센스 취득을 통한 직접 진출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올 하반기 주담대 만기 확대 상품을 출시하면서 기존 주담대의 대상 지역과 담보물도 확대하기로 했다. 개인사업자 대출도 하반기 중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윤 대표는 “기업뱅킹은 아직도 PC 중심의 공인인증서를...
1등 기업만 노린 정태영 부회장…`PLCC` 전략 통했다 2022-07-29 19:27:29
<앵커> 카드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한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해당 분야에 특화된 혜택을 주는 `상업자전용신용카드(PLCC)`입니다. 특히 업계에서 `셀럽`으로 통하는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이 분야에서 유독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PLCC를 성공궤도에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데, 그 전략은 무엇인지...
`보복소비`에 5대 카드사 상반기 순익 5.3%↑ 2022-07-26 14:31:50
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한카드와 삼성카드, 우리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의 당기순이익은 총 1조2,27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3% 증가했다. 올해 5대 카드사의 상반기 순이익 규모는 지난 1월 금융당국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가맹점에 대한 우대수수료율을 내려 신용 판매 부분에서 수익이 급감할...
코로나·수수료 인하에도…5대 카드사 '순익 1조2000억' 날았다 2022-07-26 08:24:44
조치가 대폭 완화되면서 매출 호조가 이어진 결과다. 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신한카드, 삼성카드, 우리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등 5대 카드사의 당기 순이익은 총 1조227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1조1654억원) 대비 5.3% 증가한 수치다. 올해 4월부터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완화하면서 ...
수수료 인하에도 5대 카드사들 상반기 1조2천억여원 순익냈다 2022-07-26 06:03:02
취약층에 대한 지원 등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한카드, 삼성카드[029780], 우리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의 당기 순이익은 총 1조2천270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총 1조1천654억원에 비해 5.3%가 늘었다. 롯데카드와 현대카드 등 나머지 카드사들이 업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하나금융지주 "자회사 하나카드 주식 3천300억원에 추가취득" 2022-07-22 17:44:42
카드업 자회사 하나카드의 주식 3천990만2천323주를 약 3천300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하나금융지주의 하나카드 지분율은 100%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27일이다. 하나금융지주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완전자회사 편입 및 전략적 협력 강화"라고 밝혔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금융지주 비은행계열사, 변동성 확대에 엇갈린 `희비` 2022-07-22 17:34:32
비은행 계열사의 희비는 엇갈렸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드업계 1위인 신한금융지주 계열 신한카드는 올 상반기 순익 4,127억으로 전년보다 12.4% 증가했다. 가맹점 수수료율 규제와 조달비용 상승에도 사업 다각화로 순익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이 기간 우리카드 역시 10.6% 증가한 1,343억 원을 기록했다. 우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