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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도심 미세먼지 줄이기 '고삐'…건축설계 단계부터 적용 2019-03-28 13:37:59
통행로를 확보하는 등 도시 내 주요 시설·공간 간 연결성을 강화해 미세먼지에 방해받지 않은 채 건물 내부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도록 할 계획이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 용량·성능이 우수한 공기정화설비를 적용하고, 식생벽 설치를 확대하는 등 건축기준을 강화할 예정이다. 공공건축물에는 설계 공모지침을 개선해...
부산신항 2·3부두 환적화물 오늘부터 내부도로로 수송 2019-03-25 11:48:45
통행로를 이용해 수송된다. 부산항만공사는 두 부두 사이 울타리 일부를 헐고 설치한 ITT(환적화물 부두 간 운송) 게이트를 이날 오후 6시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항만공사는 이 게이트를 이용한 환적화물 운송을 한 달간 시범 운영하고 문제점을 보완할 계획이다. 또 이르면 5월 중에 부산항 4부두와 5부두 사이를 오가는...
환적화물 빠른 이동 막는 부산신항 부두 울타리 연다 2019-03-20 06:33:00
통행로 시범 운영…타 부두 확대 예정 (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 세계 2위 환적항인 부산신항의 부두들은 울타리로 서로 갈라져 있어 환적화물 이동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한 부두에서 바로 옆에 있는 부두로 컨테이너를 옮기려 해도 울타리 때문에 외부도로를 이용해 빙 둘러 가야 한다. 트레일러 기사들은 그만큼...
"금연구역서 담배에 불만 붙여도 과태료 최고 10만원 부과" 2019-03-18 07:01:00
하도록 안내하라"고 지도했다. 편의점 통행로 앞에 설치된 접이식 테이블의 경우, 금연구역으로 보기는 힘들다는 것이 당국의 판단이다. 다만, 식당, 카페 등 앞에 영업공간의 일부로 시설경계를 두는 경우에는 금연구역으로 보고 단속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지자체는 자체 단속원이 아닌 경찰이나 교사 등이 흡...
"내 땅 다니지 마" 보상 갈등에 골목길 철 구조물 설치 2019-03-16 10:11:12
완전히 막지는 않지만, 통행로를 좁혀 불편하게 한 구조물이다. 구불구불하게 이어진 상당한 길이의 골목길은 주택 등 건물 31개가 접해 있어 주민들 통행이 잦은 곳이다. 구조물을 설치한 사람은 해당 골목길(아래 사진 참조)을 모두 소유한 땅 주인이다. 땅 주인은 주민들에게 알림문을 통해 "대지(골목길)를 사용하지 말...
[현장In] 부산신항 배후도로 관리책임…해수부·지자체 핑퐁게임 2019-03-12 13:44:19
통행로이다. 신항 물류의 핵심 인프라이지만, 해수부와 지자체 간 관리권을 둘러싼 줄다리기 때문에 체계적인 관리가 어렵다. 해수부가 4개 도로 임시관리비로 매년 10억원 안팎을 항만공사에 지급하지만, 제대로 유지·보수하기에는 모자란다. 지자체와 달리 도로 등 시설물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조직과 인력도 없다....
노후 청주산단 달라진다…오피스텔·도시형 공장·행복주택 건립 2019-03-06 11:10:47
통행로·보도 설치, 노상주차장 정비에 나선다. 시는 서한모방 부지(6만1천464㎡)는 일반공업지역에서 준주거·준공업지역으로 용도 변경해 개발을 추진한다. 서한모방은 2천399억원을 들여 2025년까지 해당 부지에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업무시설 등을 건립해 분양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도자기 부지에서는 기숙사,...
인권위, 수협에 "노량진시장 이전 둘러싼 폭력 재발 막아야" 2019-03-05 14:39:53
통행로 봉쇄는 구 시장 상인들이 불법으로 사유지를 점거하고 있는 것에 대한 정당한 관리 권한 행사"라며 "수협 측 직원들의 폭행과 관련한 주장은 사실이 아니고, 오히려 직원들이 구 시장 상인들과 노점상연합회로부터 폭행당했다"고 반박했다. 인권위는 이번 사안이 국가인권위원회법이 규정하는 긴급구제 요건에는...
동탄순환대로 산척터널에 '보행자 방음터널' 설치된다 2019-02-15 14:07:11
산 반대편의 아파트 단지를 연결하는 보행자 통행로도 만들었다. 주민들은 그러나 산척터널 안을 다닐 때 차량 소음, 먼지, 매연 등으로 인해 불편을 겪었고 LH에 방음 터널 설치를 요구했다. 그런데도 LH가 주변 단지 입주가 완료되는 시점에 검토가 가능하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마을 주민 1천653명은 지난해 7월...
블랙 드라이버 | '분노의 역주행' 여기 일방통행인 거 맞지?! 2019-02-11 16:02:27
일방통행로이었기에 그 충격은 더욱 컸다.a씨는이 사건의 블랙박스를 한 자동차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조금만 늦었거나, 조금만 더 사각지대에서 마주쳤다면 영락없이 정면충돌했을 것이다. 영상 화질이 좋지 않아 천천히 오는 것 같이 보이지만 당시에는 대략 50-60km 정도로 빠르게 역주행 하고 있던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