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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초가 동양일가…증권·시멘트도 매각 위기>(종합) 2013-10-08 11:43:54
문제로 확산하면서 현재현 회장과 이혜경 부회장 등 오너 일가가 사면초가 위기에 놓였다. 금융감독원이 현 회장을 검찰에 수사 의뢰키로 한데다 계열사 기업어음(CP) 등을 판 동양증권[003470]이 불완전판매 혐의로 개인투자자로부터 대규모 피소 위기에처하면서, 현 회장은 대다수 계열사를 잃을 가능성이 커지고...
<특징주> 대한전선, 오너일가 경영권 포기에 하한가 2013-10-08 09:09:55
창업주 일가가 경영권을 포기한 대한전선[001440]의 주가가 하한가로 급락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전선은 오전 9시 5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한 2천275원에 거래됐다. 전날 대한전선 오너 3세인 설윤석(32) 사장은 원활한 구조조정 진행을 위해 경영권을 자진 포기하고 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임창욱 대상 명예회장, 8년 만에 주식 쇼핑 나선 까닭은? 2013-10-08 08:30:36
변화를 시도하지 않았다. 오너 일가의 지분율이 60%를 넘는 것으로 미뤄볼 때 이번 주식 매입은 경영권 방어 차원보다 투자에 중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임 명예회장, 임 부장(37.42%), 장녀인 임세령 상무(19.90%), 부인인 박현주 부회장(3.78%) 등 특수관계인 5인의 지분율은 64.32%다.대상그룹...
<사면초가 현재현 회장…증권·시멘트도 매각 위기> 2013-10-08 05:31:05
대주주의 도덕성 문제로 확산하면서 현재현 회장 등 오너 일가가 사면초가 위기에 놓였다. 금융감독원이 현 회장을 검찰에 수사 의뢰키로 한데다 계열사 기업어음(CP) 등을 판 동양증권[003470]이 불완전판매 혐의로 개인투자자로부터 대규모 피소 위기에처하면서, 현 회장은 대다수 계열사를 잃을 가능성이 커지고...
대한전선 정상화 '산 넘어 산'…'33세 오너 3세'에겐 너무 버거운 짐이었나 2013-10-07 17:39:08
지 58년 만에 설씨 일가가 대한전선 경영에서 손을 떼게 된다. ○자본잠식 앞두고 퇴진 대한전선은 지난 상반기 매출 1조3060억원, 영업이익 112억원을 내 흑자 전환했다. 그러나 연결 기준 순손실은 1544억원에 달했다. 이는 시흥동 공장부지를 팔면서 장부상 손실이 1800억원가량 난데다, 건설 등 자회사 부실이 반영된...
설윤석 "대한전선 경영권 포기" 2013-10-07 17:30:23
살리려고 자진사퇴 대한전선 오너 3세인 설윤석 사장(사진)이 경영권을 포기했다. 2008년 이후 계속해온 구조조정에도 연말께 자본 완전 잠식이 예상되자 스스로 퇴진한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따라 1955년 설립된 대한전선에서 58년 만에 설씨 일가가 경영에서 손을 떼게 됐다. 대한전선은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설...
[동양 CP 사태 후폭풍] 동양 사태 '보이지 않는 손' 있었나 2013-10-03 17:53:32
추진한 인물은 누구일까. 그룹 내부에서는 오너 일가 중 한 명의 신임을 얻고 있는 김철 동양네트웍스 대표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멘트의 법정관리에 대해 일부 임원들은 강하게 반대했다는 후문이다. 법정관리를 신청한 날 김종오 동양시멘트 대표가 사임하고 김봉수 상무(현재현 동양 회...
<동양그룹 사위·아들은 회사 떠날 채비 '논란'> 2013-10-02 16:01:38
등 극소수만 알고 비밀리에 처리됐다는 것이다. 동양증권 노조 관계자는 "동양 등 3개 계열사의 법정관리 개시 결정은 절차를밟아 이뤄졌지만, 동양시멘트와 동양네트웍스의 법정관리 신청은 오너 일가와 최측근 중심으로 결정됐다"고 주장했다. indigo@yna.co.kr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동양그룹 계열사들 운명은?>(종합) 2013-10-01 17:21:49
구조조정을 겪는 것이다. 다만,법원은 오너 일가의 사재 출연과 부채 정리를 통한 정상화 후 2세의 대주주 지위와경영권을 보장해주기로 했다. 재계의 관계자는 "법원이 투자자 손실 최소화를 위해 계열사 매각 등 강도 높은구조조정을 제시하되 웅진처럼 오너 일가의 경영권을 유지해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동양그룹 계열사들 운명은?> 2013-10-01 17:02:17
구조조정을 겪는 것이다. 다만,법원은 오너 일가의 사재 출연과 부채 정리를 통한 정상화 후 2세의 대주주 지위와경영권을 보장해주기로 했다. 재계의 관계자는 "법원이 투자자 손실 최소화를 위해 계열사 매각 등 강도 높은구조조정을 제시하되 웅진처럼 오너 일가의 경영권을 유지해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