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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주 신임 대표 "글렌피딕, 3대 위스키로 키울 것" 2013-03-26 16:58:28
“위스키는 물론 보드카 등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조선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두산씨그램에 입사한 이후 진로발렌타인스와 페르노리카코리아 등에서 위스키 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했다. 2011년부터 골든블루 공동 대표를 맡아왔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급등주...
[인사]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김일주 대표 신규 선임 2013-03-26 10:52:07
등에서 위스키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2011년 국산 위스키 업체 골든블루 공동 대표이사로 취임했다.윌리엄그랜트앤선즈는 4개월 간 공석이었던 대표이사 자리에 김 대표를 영입, 한국 시장 점유율 확대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전임 박준호 사장은 지난해 말 일신상 이유로 대표직에서 물러났다.김 대표는 다음달 1일...
'글렌피딕' 대표이사에 김일주 골든블루 사장 2013-03-26 10:26:11
활동해오다 2011년부터 국산 저도 위스키 회사인 골든블루의 공동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윌리엄그랜트앤선즈 코리아 대표이사는 전임 박준호 사장이 지난해말 개인 사정으로 물러난 이후 4개월간 사실상 공석이었다. 유럽 주류시장의 강자인 윌리엄그랜트앤선즈는 김 사장 영입 이후 싱글몰트 위스키가 성장세를...
"직장인 스트레스 해소는 '메신저로 뒷담화'" 2013-03-22 10:40:54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트진로[000080]의 위스키 '킹덤'은 2월 20일부터 3월 18일까지 30∼40대 직장인 6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한 결과 직장인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로 야근이나 휴일근무 등 초과업무가 42%로 가장 많이 꼽혔다고 22일 밝혔다. 상사의 잔소리(32%), 부하...
[정헌석 교수의 '두뇌창고를 넓혀라'] (6) 머리는 좋은데 공부는 못한다면? 2013-03-19 10:28:23
이윽고 위스키 한 병에도 알딸딸하긴 하나 잘 견디며 기분 좋아한다. 요컨대 알콜을 정복한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디지털을 익힌다면 공부가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친구처럼 다가온다. 덤으로 머리 좋다는 소리도 듣게 마련. 문제는 이 디지털이 어떤 사람에게는 징그럽게 느껴지기도 한다는 사실이다. 가령 뱀을...
진운 이민정 사심 고백 “오랜 이상형, 같이 위스키 한잔하고 싶다” 2013-03-16 16:21:04
2am의 신곡 ‘어느 봄날’을 들으며 같이 위스키 한 잔 마시고 싶다”는 말로 사심을 고백했다. 이번 ‘새벽 2시에 몰래 데이트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 설문엔 이민정 외에도 배우 김사랑, 한예슬, 김아중, 그룹 씨스타의 보라 등이 언급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설렘 가득한 진운 이민정 사심 고백 현장은 3월16일 저녁...
집에서 만드는 칵테일 '맥키스' 2013-03-13 20:41:38
13일 선보였다. 맥키스는 국내산 보리로 만든 15년 숙성 위스키로 블렌딩한 칵테일 전용 주류다. 알코올 도수는 21도로 출고가는 750㎖ 6570원, 333㎖ 3170원으로 책정됐다.▶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女대생, 男선배 앞에서 '애교'떨다 그만▶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선양, 홈 믹싱주 '맥키스' 출시 2013-03-13 11:03:41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맥키스는 국내산 보리로 만든 15년 숙성 위스키로 블렌딩했다. 750㎖와 333㎖ 용량 두 종으로 도수는 21%다.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백화점, 편의점, 소매점 등에서 판매한다. 출고가격은 750㎖ 6570원, 333㎖ 3170원.박재우 소믈리에(더플래어 대표)는 "맥키스는 다른 음료와 잘 섞여 저렴한 가격으...
"주류전문점 수입위스키 세금탈루 허점 많다" 2013-03-04 06:21:05
판매하고 있다. 국세청이 지난해 10월부터 모든 위스키 제품에 RFID 부착을 의무화한 이후 유흥업소, 할인점 등 대부분 유통채널에서는 RFID 위스키 정책이 정착돼 가고 있지만 주류전문점들은 제도 정착이 요원하다. 월 매출이 5천만원 수준의 영세 사업자라는 이유로 국세청의 단속 범위에서 벗어나 있다는 ...
'접대주' 위스키 지고, '클럽주' 리큐르·보드카 뜬다 2013-02-28 14:21:32
달라지고 있다. 대표적인 '접대주'로 꼽히던 위스키 수입량은 감소한 반면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리큐르, 보드카 등의 수입량이 급증하고 있다. 3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리큐르와 보드카 수입량은 각각 전년 대비 52% 증가한 658만ℓ, 182만ℓ를 기록했다. 지난해 국내에 들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