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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 "RO 녹취록 오류는 실수" 2013-11-15 21:32:39
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온 국정원 직원 문모씨는 “변호인단이 이의제기한 부분을 다시 들어본 결과 잘못 들은 곳이 있어 수정해 다시 제출했다”고 말했다. 문씨는 모두 7개의 녹취록을 작성했으며 이 가운데 4개를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수정을 통해 ‘결전 성지’가 ‘절두산 성지’(천주교 병인박해 순교터)로, ‘성전...
국정원 직원 "RO 제보자에 대가 없었다" 2013-11-14 21:51:06
내란음모 사건 2차 공판 녹취록 왜곡 안해…원본 없어 [ 양병훈 기자 ] ‘내란음모 사건’에 대한 녹음 파일을 ro(혁명조직) 내 제보자로부터 받아 녹취록을 작성한 국가정보원 직원이 “제보자가 운동권의 삶이 아닌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며 먼저 연락해왔고 경제적 대가는 거의 제공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국정원 "내란음모 사건 녹취록 왜곡 안했다" 2013-11-14 13:11:06
2차 공판에서 검찰 측 증인으로 나온 국정원 직원 문모씨는 "제보자가 녹음한 내용을 듣고 그대로 녹취록을 작성했다"고 주장했다.이어 "녹음파일을 외장하드나 다른 컴퓨터로 옮긴 뒤 지워 원본은 남아있지 않지만 편집이나 수정을 어떻게 하는지 모를뿐더러 녹음기에는 편집·수정 기능도 없다"고 강조했다.문씨에 따르면...
"세금 탈루 관련 오산 땅 실소유주는 전두환 前 대통령" 2013-11-14 13:06:48
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이씨 측 변호인은 "오산땅은 전 전 대통령의 장인이 연희동에 증여 내지 상속한 땅"이라며 세간의 의혹을 확인했다.변호인은 그러면서 이창석씨가 지난 2006년 9월 작성한 유언장을 증거로 제출했다. 이 유언장에는 오산땅의 70%가 연희동 소유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변호인은 이어 "오산땅...
애플 "3억8000만불" vs 삼성 "5270만불"…첫날부터 입장차 '극명' 2013-11-14 09:03:22
번 수익(2억2137만달러), 특허사용에 대한 로열티(3463만 달러)를 합친 것이다. 이로써 애플이 삼성전자에 청구한 배상액은 이미 확정된 6억4000만 달러에 이날 금액을 더한 10억 2000만 달러가 됐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여전히 1조원이 넘는 규모. 1차 배심원 평결 배상금액이 지나치게 높았음을 인정하면서 합리적...
국정원, 진보당 관련 업체·직원 압수수색 2013-11-14 08:48:25
나눔환경도 경영진들이 소위 '경기동부연합' 관련자로 알려지면서 시 청소대행 용역업체 선정과정에 특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수원지법은 오전 10시 이 의원 등 내란음모 사건에 대한 2차 공판을 연다.진보당 관계자는 "실질적인 증인신문이 시작되는 2차 공판날 국정원이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판결에 영향을...
다시 막 오른 삼성-애플 소송 2013-11-13 17:26:30
공판이 시작됐습니다. 법원은 내년 3월 열리는 2차 본안소송을 앞두고 양측의 협상을 요청해 특허협상이 성사될지도 관심입니다. 정봉구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 새너제이(산호세)법원은 지난해 8월 삼성전자의 특허침해를 인정했습니다. 배심원단은 삼성전자가 애플에 10억5천만 달러,...
[분석] 절정 치닫는 '삼성-애플' 금세기 특허 전쟁…1조원 운명은? 2013-11-13 15:59:43
1차 공판 배심원단은 삼성전자가 애플에 10억5000만 달러, 즉 우리 돈 1조원이 넘는 1조1266억 원을 물어야한다고 평결했다. 그러나 올해 3월 루시 고 재판장은 이 가운데 6억4000만 달러만 확정하고 나머지 4억1000만 달러 부분은 다시 재심 결정을 내렸다. 1차 공판 배심원들이 소송 대상 제품 중 13종 손해배상액을 잘못...
이석기 공판 시작‥방청권확보 경쟁 `치열` "처단이냐 석방이냐" 2013-11-12 15:29:09
공판의 법정 내 사진과 방송 촬영을 검토했던 재판부는 피고인들과 변호인단의 의견을 받아들여 촬영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 때문에 탈북자 등 시민 60여 명이 개정 사흘 전인 지난 9일 오후부터 첫 공판의 방청권을 얻고자 법원 내 쉼터에서 밤샘 대기에 들어가는 등 보수단체와 진보단체를 중심으로 방청권 확보...
'내란음모 혐의' 이석기, 오늘 첫 공판 2013-11-12 09:14:50
첫 공판의 법정 내 사진과 방송 촬영을 검토했던 재판부는 피고인들과 변호인단의 의견을 받아들여 촬영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이 때문에 탈북자 등 시민 60여 명이 개정 사흘 전인 지난 9일 오후부터 첫 공판의 방청권을 얻고자 법원 내 쉼터에서 밤샘 대기에 들어가는 등 보수단체와 진보단체를 중심으로 방청권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