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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3N, 세계 유일 영상전송기술 구현 2020-12-06 17:09:02
해상도를 최종 사용자의 필요에 맞게 조절해 대역폭(신호를 전송할 수 있는 주파수 폭)을 절약하는 데이터 전송 기술이다. 글로벌 데이터 기업 엔쓰리엔은 원격지의 모니터 화면을 영상 소스로 변환하는 장비(RDS)를 활용해 이 같은 독자 기술을 구현했다. 전 세계 제조기지에 원격제어 실현남영삼 엔쓰리엔 대표는 1999년...
TSMC보다 높게…삼성, 파운드리 '적층' 승부 2020-11-29 17:40:13
고대역폭 메모리반도체) 두 개를 배치하는 ‘2.5D RDL’ 서비스 개발도 끝냈다. 가로·세로 5㎝ 칩에 HBM ‘8개’와 로직 부분을 배치하는 ‘아이큐브 8X(I-Cube 8X)’, 엑스큐브와 아이큐브의 장점을 혼합한 ‘엑스아이큐브(X/I Cube)’는 내년 말 서비스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패키징 서비스 다양화를 위해 세계 2위...
주파수 재할당 대가 4조4000억…"5G 투자하면 감액" [종합] 2020-11-17 15:59:49
2G 대역폭 10㎒를 제외한 310㎒를 대상으로 기존 주파수를 재할당하기로 지난 6월 결정했다. 과기부는 통신사가 주파수 이용기간이 만료되는 6개월 전에 재할당을 신청할 수 있도록 주파수 재할당 세부안을 이날 설명회를 거쳐 이달 말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최종 가격은 국내 이통3사의 5G 기지국 투자 실적을 점검해...
정부 "주파수 대가 최소 3.2조원"…업계 "5G 투자와 연계 안돼"(종합) 2020-11-17 15:47:02
및 대역폭 ▲ 대가 산정 전 3년 내 동일 또는 유사 주파수의 할당 대가 ▲ 주파수 이용 기간과 용도 등으로 정했다. 이통사들은 정부가 주파수 할당 대가를 이대로 확정된다면 법원에 불복 소송을 제기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최근에는 정부의 대가 산정 방식이 불투명하다며 정보공개청구를 제기하기도 했다. 과기부...
KT '데이터센터' 용산시대 개막…서울권 최대 규모 2020-11-05 10:44:46
통신시설과 인접해 인터넷 속도, 대역폭 지연 등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담당자들의 방문이 쉬운 만큼 이용기업의 DX 관리가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KT는 원스톱 서비스로 IDC 기반의 DX 추진을 돕는다. 용산 IDC는 초연결 교환(HCX) 서비스를 통해 아마존·구글을 비롯한 국내외 모든 클라우드 시스템에 직접...
[KVINA] 베트남 `우리도 이제 5G`.. 상용 시범운영 실시 2020-11-03 09:33:24
stations, BTS)으로 5G 서비스 범위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비엣텔은 5G 테스트에 2,500-2,600MHz, 3700-3,800MHz, 27,100-27,500MHz 등 3가지 대역폭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정통부에 신고했다. 비엣텔과 모비폰 양사는 모두 IMT 2020 기술과 호환되는 무선 대역폭을 이용한 지상파 모바일 네트워크와 3GPP 표준 중 릴리즈...
더 받아도, 덜 받아도 걱정인 '주파수 가격 딜레마' 2020-10-26 06:15:01
산정 기준을 ▲ 예상 매출액 ▲ 주파수 및 대역폭 ▲ 대가 산정 전 3년 내 동일 또는 유사 주파수의 할당 대가 ▲ 주파수 이용 기간과 용도 등으로 정했다. 더불어민주당 안정상 방송정보통신 수석전문위원도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전파법 시행령에서 규정한 재할당 대가 산정 기준인 과거 경매 대가가 전파법의 위임 한계...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 'K-메모리' 지배력 커진다 2020-10-21 11:13:40
고대역폭 메모리(HBM2E) 제품을 삼성전자가 선보이자, 차세대 D램인 DDR5는 하이닉스가 이달 세계 최초로 출시 계획을 공개하는 등 국내 기업들이 전세계 D램 시장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D램에 이어 낸드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선의의 경쟁을 하며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고 있다. ◇...
"주파수 사용료 산정기준 모호…3년 내 경매대가만 반영해야" 2020-10-18 17:31:17
주파수 310메가헤르츠(㎒) 대역폭의 경우 과거 경매 대가 포함 여부에 따라 1조6000억원부터 5조5000억원까지 수조원에 이르는 편차가 생길 수 있다. 적정한 할당 대가에 대한 정부와 사업자 간 괴리가 큰 상황에서 정부가 과거 할당 대가를 무제한으로 고려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업계에서는 “과거 경매...
통신사 "주파수 계속 쓰려면 3兆 넘게 내라니…" 2020-10-13 17:27:20
2G 대역폭 10㎒를 제외한 310㎒가 재할당 대상이다. 주파수는 통상 경매를 통해 사용 권한을 부여하지만 서비스를 제공 중인 대역은 경매가 아니라 심사할당 방식으로 재할당하고 있다. 통신사와 정부가 충돌하는 지점은 대가 산정 방식이다. 전파법 시행령 11조는 예상·실제 매출의 3%를 반영하는 정부산정식을 제시하고...